웹3 승부수 던진 원스토어…콘텐츠 부족에 성공 ‘안갯속’ 작성일 07-2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4t2dRfM2"> <div contents-hash="b0b2161fe4e2764e4dddfa0ca1fa6209b04faadcb851f84ece013f5620860a8a" dmcf-pid="2N8FVJe4R9" dmcf-ptype="general"> 원스토어가 블록체인 사업을 재편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웹3 게임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다만 시장에서는 원스토어의 웹3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다. 이용자를 끌어들일 대형 게임이 부족한 데다 글로벌 플랫폼 인지도도 낮아 웹3 전략이 성과를 내려면 콘텐츠 경쟁력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4ec8aa93f401f719a3746340c70ce1176edbe79d0d35ae9a64d9c076249074" data-idxno="448449" data-type="photo" dmcf-pid="Vj63fid8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스토어 이미지. / 원스토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810-SDi8XcZ/20260729135603915sgnk.jpg" data-org-width="600" dmcf-mid="KHyASt5T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810-SDi8XcZ/20260729135603915sg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스토어 이미지. / 원스토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e79c71c9ebc79a0af84ab3cc831f92f055d5e8ced6e5cfbf9118d90dbcb676" dmcf-pid="fAP04nJ6eb" dmcf-ptype="general">28일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에 인수된 원스토어는 넥써쓰 측 15명과 원스토어 측 12명 등 총 27명 규모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조직 통합과 웹3 사업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d7c5ef697a494c4b52083d43889f2968076434c0c43aeb835023d94fa70d4fad" dmcf-pid="4cQp8LiPRB" dmcf-ptype="general">원스토어를 인수한 넥써쓰는 메인넷 '크로쓰(CROSS)'를 '원체인(ONEChain)'으로 네이티브 토큰 '$CROSS'를 '$ONE'으로 리브랜딩했다. 또 게임 9종의 온보딩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a0ee314b5fb18dec2168774ac5a4c08c45758851c86df8b8f63c319c9d24fa4" dmcf-pid="8kxU6onQdq" dmcf-ptype="general"><strong>킬러 게임 없이 플랫폼 성장 어렵다</strong></p> <p contents-hash="1adfd53eacc685b3328809fc241e35c0a45cf148c872c9bd67fcc40433de45a5" dmcf-pid="6EMuPgLxRz" dmcf-ptype="general">넥써쓰가 웹3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원스토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업계는 원스토어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블록체인 기술보다 게임 콘텐츠 확보를 우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플랫폼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핵심은 웹3 기능이 아니라 독점 콘텐츠와 대형 흥행작이라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81eab178a1fe587445e784647d111e13bec55c295348676b9650b3c93284c5f5" dmcf-pid="PDR7QaoMR7" dmcf-ptype="general">현재 원스토어가 확보했거나 입점을 추진 중인 게임 가운데 대규모 이용자 유입을 이끌 만한 대형 IP는 사실상 없다. 또 특정 장르 편중이 뚜렷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d135bcbc5df6cec82c96a168578c22d29a06241d7ee10b286248992db388426" dmcf-pid="QwezxNgRiu" dmcf-ptype="general">넥써쓰에 따르면 원체인에 온보딩 예정인 9종의 게임은 모두 중소 게임사 작품으로, 이 중 4종은 MMORPG다. 나머지는 이미 출시된 웹3 게임 '프로스트 킹덤' 1종을 제외하고, 아직 온보딩되지 않은 8종 모두 웹3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97e9688a4971bd61ced20516403d6bcb8238acc41701f02e757020929022f545" dmcf-pid="xrdqMjaeMU" dmcf-ptype="general">7월부터 원스토어에 독점 입점한 텐센트 미니게임의 흥행 여부도 미지수다. 해당 게임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우리나라 이용자 성향과 시장 환경에서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2fae38f66e31777ba225cc70c9e3d37cdaa5953ed290d209c0575b9646e41f6" dmcf-pid="yZmdDTSrMp"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P2E 역시 토큰 보상만으로는 이용자를 장기간 확보하기 어렵다고 분석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논문에서 "P2E 프로모션은 일부 게임의 거래량과 NFT 가격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리지만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며 "조사 대상 12개 게임 가운데 9개 게임에서 이용자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06d3d613ee3d1a06089f2474a57fb616795767cd8bc57e71f681f7db3aa684" dmcf-pid="W5sJwyvmJ0"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관계자는 "P2E 성장 가능성은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토큰 보상보다 경쟁력 있는 신작과 다양한 장르의 독점 콘텐츠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d1daa9984129e02cc12a76846f5768e8af2586741b661f61c691ea59ef59de" dmcf-pid="Y1OirWTsn3" dmcf-ptype="general"><strong>낮은 인지도와 접근성</strong></p> <p contents-hash="a352a29165793bcf833cfb9707c1ca5cbc8025852c73ca5a7ac0af8e68e8f25e" dmcf-pid="GtInmYyOdF" dmcf-ptype="general">콘텐츠와 함께 플랫폼 경쟁력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원스토어는 스팀이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비교하면 글로벌 인지도가 낮다. 업계는 단순히 웹3 지원 스토어라는 차별점만으로 해외 이용자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ba053d805a4a567a64fe8f7ad0e680b7d80972eb708f5387e460a76de9a736f" dmcf-pid="HFCLsGWILt" dmcf-ptype="general">이용자 접근성도 한계로 지목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달리 이용자가 웹사이트에서 QR코드로 APK(앱 설치 파일)를 직접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이 과정이 일반 이용자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보안 경고를 거쳐야 하는 데다 애플 iOS에서는 외부 앱 설치가 사실상 제한돼 이용자 확대에도 제약이 따른다.</p> <p contents-hash="6f44ec566d2b1b2df1a131be3e69564699f8d7217cb8d3336f07855a8a1176bb" dmcf-pid="X3hoOHYCL1" dmcf-ptype="general">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한국 이용자들 조차도 공공·공인 사이트의 팝업 등 복잡한 절차에 반발이 크다. 이는 해외 이용자도 마찬가지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설치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17048d04a59503ab00813d98a348200c6e4b4af807059cf2381d034e586781a" dmcf-pid="Z0lgIXGhM5" dmcf-ptype="general">그는 또 "해외 이용자들의 시선 처리나 스크롤 방식 등 글로벌 유저의 사용 습관을 고려한 UX·UI(사용자 경험·환경) 측면의 정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8d02e6b53bde2b5277a00affdee275e694aca55bf88f5afdde9ef91922314b1f" dmcf-pid="5pSaCZHliZ"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노뎁, 울산 CCTV 8942대 AI 전환 사업 수주 07-29 다음 2년 후 얼마 보상받나… 통신3사 ‘갤럭시 AI 구독클럽’ 뜯어보니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