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삼성·SK·현대 그리고 KAIST"…젠슨 황의 '깜짝 언급', 그 배경은? 작성일 07-2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도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wbMjae78"> <p contents-hash="0648e73df150f6bce80cc7004cc19e8713536ee16e002b64828028004e8bfb38" dmcf-pid="ZcrKRANdu4" dmcf-ptype="general">"KAIST와 협력한다"…젠슨 황, '코리아 AI' 청사진 제시<br> 엔비디아·KAIST 동맹…글로벌 로봇·AI 시장 주도할까 </p> <p contents-hash="1113f7cc216a78611102265721ddfe7be2d480d1603bd27fc9bc7b350ee858dd" dmcf-pid="5km9ecjJFf"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아침 뉴스를 온통 도배한 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날아든 따끈따끈한 소식들이었습니다. 'AI 서밋'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 총수들의 만남은 끊임없는 속보를 생산해 냈습니다. </p> <p contents-hash="3cedcec1855a7f19b96d38c11e3d31eb9ef8a8652a7788a80a6504319dade40e" dmcf-pid="1gc76onQUV" dmcf-ptype="general">그중 단연 국내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은 인물은 '깐부 회담'으로도 유명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였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24일, 젠슨 황은 이날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가죽 자켓을 입고 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p> <p contents-hash="fc15453deb0b2d8674cf6747eb548bd8acc088027e07f69f2e7748514357df22" dmcf-pid="takzPgLxu2" dmcf-ptype="general">삼성, SK, 현대, 네이버 등 국내 여러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이어지던 찰나, 익숙한 한 대학의 이름이 들렸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 'KAIST'였습니다. </p> <p contents-hash="76adecf051f4ed60f3a19fea759194a7296078e8bff12da0c9d99c6f58bd135c" dmcf-pid="FNEqQaoMu9" dmcf-ptype="general">젠슨 황은 'KAIST'를 언급하며 "우리는 KAIST와 협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코리아 AI'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이 대통령에게 말했습니다. 여러 핵심 협력 파트너 중 하나로 KAIST를 직접 꼽은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37ae63913966152a6d0ca93692d170987f779decb468a1bbd1fd56d559357295" dmcf-pid="3jDBxNgRUK" dmcf-ptype="general">◆ 5년간 4,200억 원 규모…역대급 규모로 닻 올리는 '공동연구소' </p> <p contents-hash="b8b69f129981754c14db7be6e65cde27c2162d84381c53e903e068547e009249" dmcf-pid="0AwbMjaeFb" dmcf-ptype="general">앞서 우리 시각 지난 24일, KAIST는 엔비디아와 'NVIDIA-KAIST AI 공동연구소(NVIDIA-KAIST Joint AI Research Lab)'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핵심 기술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3173ccdc956aadbb1ba8abfcd8d91fc3e837299866e2bebe0d512bb960d2b68c" dmcf-pid="pcrKRANd0B" dmcf-ptype="general">KAIST와 엔비디아가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 연구를 위해 전략적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입니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역량과 최첨단 AI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4834e1eaabb9cbdb12b77476783624f3d0db077176a914f7aca90cf0231699b" dmcf-pid="Ukm9ecjJ3q" dmcf-ptype="general">놀라운 건 협력 추진 규모입니다. 이번 협력은 첫 5년간 총 3억 달러(4,2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데, 매년 5,000만 달러(675억 원) 상당의 AI 컴퓨팅 자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837f3f349bd0c21dc83ef669b708bb482029a9a2af69893a758673584dc4c250" dmcf-pid="uEs2dkAipz" dmcf-ptype="general">또 공동연구소는 매년 최소 10명의 KAIST 연구자를 지원하고, 지원 대상 연구자 각각에게 엔비디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엔비디아는 우수한 한국 AI 연구자를 정규 연구직으로 채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cccd0e9fed7ec118b357b0c803b80224aff9ee92b68ce4a76a9747850b7449da" dmcf-pid="7DOVJEcnU7" dmcf-ptype="general">◆ 세계 최고 AI와 국내 최고 로봇 역량의 만남…글로벌 피지컬 AI 주도권 잡는다 </p> <p contents-hash="974e5a880d859c47c499c04de25fef9f02322a69ad53fd52fa573a7a50e41cd7" dmcf-pid="zwIfiDkLzu" dmcf-ptype="general">로봇과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이른바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엔비디아와의 협력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고 KAIST가 축적해 온 인간 중심 로봇 기술에 엔비디아의 AI 기술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결합한 차세대 피지컬 AI 원천기술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d3084f34149721c568294fcc802db64ff2cdf2858640cd34e64acb120c5cebc" dmcf-pid="qrC4nwEo3U" dmcf-ptype="general">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단순히 정보를 생성하거나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물리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사람처럼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웨어러블 로봇, 자율제조 시스템 등이 대표적 분야입니다. </p> <p contents-hash="fa3022bde2af768f86f0ff246dc1172b7808d5ae0f9eb4fb55e7c72eae6973c2" dmcf-pid="Bsl6omwaFp" dmcf-ptype="general">연구의 핵심 거점 역할은 KAIST 기계공학과 인간물리지능연구센터가 맡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 소속 연구자와 기술 전문가가 공동연구에 참여해 연구 방향에 대한 자문과 최신 AI 기술 및 개발 환경 활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p> <p contents-hash="f3722dba3d4149fece3961e5ccd5a6ffa2fb8b16f9f4252f792858b88ecad3d4" dmcf-pid="bOSPgsrNz0" dmcf-ptype="general">◆ "국가 미래의 초석"…엔비디아-카이스트 협력에 쏟아진 기대 </p> <p contents-hash="b3f147a44a904722325df472ea864ec31445bb4ca73e6cf47fe42791c423756f" dmcf-pid="KIvQaOmj03" dmcf-ptype="general">뉴스가 나간 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엔비디아와 카이스트의 공동 연구개발로 세계를 선도하는 모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는 반응과 함께 '카이스트는 한국 과학기술의 요람이죠. 그 어떤 대학과도 결코 바꿀 수 없는 국가 미래의 초석입니다'라는 등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ab8d71c268c3f249bcbbd345421cfb4e00c5b73df088026536babd72c59db587" dmcf-pid="9CTxNIsA3F" dmcf-ptype="general">정부는 AI를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연구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업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연결해 이러한 국가 전략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 <p contents-hash="97f4e202b4fc4c0c8809b96016059d401946b2bb272ee1dc9def63c3418623c8" dmcf-pid="2hyMjCOcut" dmcf-ptype="general">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tjb.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JB </p> 관련자료 이전 부상 회복 단계...안세영 "7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준비” 07-29 다음 “플라스틱 분해 속도 2.8배 높이는 기술 개발” 경북대, 분해 성능 좌우하는 '효소 표면의 두 원리' 규명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