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2032년 달 상주 시대 연다"…한국과 달 기지 협력 본격화(종합) 작성일 07-2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7년 아르테미스 3호·2028년 유인 착륙 거쳐 준영구 기지 구축<br>"한국은 주요 기여국"…통신·로봇·달 이동체 등 협력 분야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er6onQAW"> <p contents-hash="eba19a08b290977dbb14a72f80f7cefc0cb1900a8e058eaa6bee6dfceb643c63" dmcf-pid="Q8dmPgLxky"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32년 우주인이 장기간 머무는 달 기지(Moon Base)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고, 한국을 달 기지 건설의 주요 협력국으로 지목했다. 아폴로 시대처럼 달에 한 번 착륙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달에 상주하며 화성 탐사의 전초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p> <div contents-hash="0970d060db8fcc34e942a44e36912f709cbc4482e72999ce1c7c3461b11102b5" dmcf-pid="x6JsQaoMcT" dmcf-ptype="general"> <p>NASA 달 기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Carlos Garcia-Galan) 프로그램 매니저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누주드 메런시(Nujoud Merancy) NASA 문베이스 프로그램 수석 아키텍트(Chief Architect), 에릭 마이어(Eric Maier) 문베이스 프로그램 아키텍처 및 국제협력 담당, 네이선 크롬(Nathan Krome) 등 NASA 달 기지 개발 핵심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8a72414a147b70e4c2b8966759a7984ad40a92a944e73f8a31e95753694ec" dmcf-pid="ySX9T3tW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기지(Moon base)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Carlos Garcia-Galan) 프로그램 매니저(가운데)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akn/20260729150051600ivqb.jpg" data-org-width="745" dmcf-mid="8WQkVJe4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akn/20260729150051600iv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기지(Moon base)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Carlos Garcia-Galan) 프로그램 매니저(가운데)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f3d30764668751b04fba6a418044e34fbf98a9ef360909219b1d745c727fff" dmcf-pid="WvZ2y0FYcS" dmcf-ptype="general">가르시아 갈란 총괄은 "50여 년 전 아폴로 계획의 목표는 달에 도달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달에 가는 것은 첫 단계일 뿐이며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고 인간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12b558685feb78a808c53c1de001a6c5941acff0c0a9f5d9eaf169244c966e" dmcf-pid="YT5VWp3Gal" dmcf-ptype="general">NASA는 이를 위해 2029년까지 달 남극의 물과 얼음 등 자원을 조사하고, 2029∼2032년 거주·전력·통신·이동 인프라를 구축한 뒤 2032년부터 우주인이 장기간 체류하는 준영구적 달 기지를 운영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495c93d7faa6fe5607085dcb0e54215ed0708c3fc0889f82041c149e3f680a9" dmcf-pid="Gy1fYU0Hgh" dmcf-ptype="general">달 기지 구축의 첫 관문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다.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서 오리온 유인우주선과 민간 달 착륙선의 랑데부·도킹 기술을 검증하고, 2028년 아르테미스 4호를 통해 우주인을 달 남극에 착륙시켜 달 기지 건설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50e91961e81e684ba434f83d4f610168c253fc5f8ba1b9915783a126ead62e8" dmcf-pid="HWt4GupXoC" dmcf-ptype="general">가르시아 갈란 총괄은 "달 기지는 단순한 탐사 거점이 아니라 화성으로 향하기 위한 시험장이자 인류 최초의 우주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단순한 '문샷(Moonshot)'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달에 가고 영구적으로 머무는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0db24c28dd440dad32af12ac27a32cc7dd04cc3c9bfe3c6a439e43fcec8eeb9" dmcf-pid="XYF8H7UZg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한국은 달 기지 주요 기여국"</strong></strong></strong></p> <p contents-hash="c2d97d900c66866548bdda8a86827ca70259a24a729a20b12f3c72b262629060" dmcf-pid="ZG36Xzu5NO" dmcf-ptype="general">이번 브리핑에서는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p> <p contents-hash="19634bf342411b29aa778b7eb0f4e42c3885d60e2a5ca6a72488a0c6b917973d" dmcf-pid="5XpQ5Bztgs" dmcf-ptype="general">가르시아 갈란 총괄은 "달 기지는 미국 혼자 건설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한국은 우리가 함께하기를 기대하는 중요한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8375aacb5c376f3dd7d6563642efe51e1ed5304d772683712468c452cd4848" dmcf-pid="1ZUx1bqFNm" dmcf-ptype="general">메런시 수석 아키텍트는 "달 기지 구축에는 정부뿐 아니라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수송체계와 거주 인프라, 통신, 표면 이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b5e2babe9bcd468f6e5c713ba24df13191a8f12be42d4e8411fb6b9e48a0a6" dmcf-pid="t5uMtKB3or" dmcf-ptype="general">에릭 마이어 국제협력담당은 "현재 NASA와 우주항공청(KASA)이 달 기지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달 착륙선과 통신 시스템, 표면 이동체, 과학탐사, 시료채취 장비,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7f5fdc4ae866c108b4cb81b6699d34747354bf3152894ea0236c29ab100c13d7" dmcf-pid="F17RF9b0Nw" dmcf-ptype="general"> <p>그는 이어 "한국은 다누리(KPLO) 임무를 통해 심우주 탐사 경험을 축적했고, 통신위성과 로봇, 표면 이동체, 과학연구, 센서 분야에서 강한 기반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달 기지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cf6a41c8b0225a90f3937e372a32a90a897b2676b594aab7d00d3fe26fc0a" dmcf-pid="3tze32Kp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기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Carlos Garcia-Galan) 프로그램 매니저를 비롯한 NASA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기자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akn/20260729150052832dvzz.jpg" data-org-width="745" dmcf-mid="6IT7IXGh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akn/20260729150052832dv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기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Carlos Garcia-Galan) 프로그램 매니저를 비롯한 NASA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기자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ae894c6417b8937b26bbc5e6444a3ea816af530fba63add806efe09ef7b2ae" dmcf-pid="0Fqd0V9UjE" dmcf-ptype="general">가르시아 갈란 총괄은 "우리가 오늘 한국 정부와 우주항공청을 만나 달 기지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이 주요 기여국이 될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양국 협력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a6942e6663d430f54bc31c4769f42b0f6df235b50a8175b07694999198d4fa" dmcf-pid="p3BJpf2uNk"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달 기지는 '작은 도시'…화성 가는 전초기지</strong></strong></strong></p> <p contents-hash="8a0a016b7aef6a045f5129de9c3ecee33b89012059d465e234d99e49b8ae679a" dmcf-pid="U0biU4V7gc" dmcf-ptype="general">NASA가 구상하는 달 기지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여러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되는 '작은 도시'에 가깝다.</p> <p contents-hash="77c5ab4764da5ee5d4c19b57f242692acf53142a12a2e63a4b006cb0f6c8b799" dmcf-pid="upKnu8fzjA" dmcf-ptype="general">착륙선과 화물을 수용하는 수송 구역을 비롯해 우주인 거주 시설, 발전·통신시설, 탐사 로버 운용시설, 과학연구시설 등이 분산 배치된다. 장기적으로는 달 자원을 활용해 산소와 우주선 추진제를 생산하는 산업시설도 들어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e96785cdc222f7a763e674ac9bc8509843ee0288ad0e42f9e8f642f56499d71" dmcf-pid="7U9L764qjj" dmcf-ptype="general">메런시 수석 아키텍트는 "달 기지는 교통시설과 거주 구역, 전력과 통신 시스템, 연구시설 등을 갖춘 작은 도시의 형태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산소와 추진제를 생산하는 산업시설도 들어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화와 수익 창출은 NASA가 아니라 민간기업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b969fe2bfe9703319fb4acf8a77a167e8e983702b675d3ece0ea200466eaf9" dmcf-pid="zu2ozP8BkN" dmcf-ptype="general">이번 기자브리핑과 특별강연은 30일 열리는 'KASA-NASA 아르테미스 워크숍'에 앞서 마련됐다. 양측은 워크숍에서 달 착륙선과 통신, 표면 이동체, 과학탐사 등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ea31df067b86642227572ba4a9db8cbcbcefd2e93b936a1227c79aa73096e92" dmcf-pid="q7VgqQ6bNa"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봇이 회의실까지 커피 배달…네이버 1784서 만난 첨단 기술 07-29 다음 공장엔 피지컬 AI, 사무실엔 에이전틱 AI…포스코DX 대전환 선언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