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크레인도 무인 가동… 포스코DX, 지능형 제철소 만든다 [로보 인사이트] 작성일 07-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능형 공장 사업 청사진 발표<br>제조 AI·산업용 로봇 핵심 축<br>제철소 대형 설비도 무인 작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AN6onQ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5604042d27e79bd2969153163bab47df44e68946e8d9d5c2a86e44045269f" dmcf-pid="fzCOLrDg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스코 제철소 창고에 설치된 무인 크레인이 강철 코일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D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29599kb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Aa8LiP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29599kb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스코 제철소 창고에 설치된 무인 크레인이 강철 코일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D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b5d0fb192a8819c9660adcfcc18e09813350f206c9886c55bc338762b3fdc9" dmcf-pid="4qhIomwaCj" dmcf-ptype="general"><span>포스코그룹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 포스코DX가 철강 산업 공정을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하고 대형 설비를 사람 없이 작동하는 지능형 공장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span></p> <p contents-hash="f853b7efe5685912f06a9c551b041dc4318e7cf8a0c82d945a3d946a3b671cf7" dmcf-pid="8BlCgsrNTN" dmcf-ptype="general"><span stockcode="022100">포스코DX(022100)</span>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스코DX의 AI 전환(AX) 사업의 주요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최태환 경영기획실장, 조석주 AX융합연구소장, 윤석준 로봇자동화센터장, 김병석 AI 워크포스 TF팀장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17a4c9d5b03dd7b117160f0c61251cf810e204868f87a75f701de07d60f15a2" dmcf-pid="6bShaOmjSa" dmcf-ptype="general">이날 지능형 공장을 만드는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소개와 실증 사례가 이어졌다. 포스코DX가 상정한 지능형 공장의 2개 핵심 기술은 제조 특화 AI와 산업용 로봇이다. <span>이 중 제조 특화 AI란 제조 공정에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지, 사고, 행동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AI를 현장 운영자처럼 활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제철소에는 각종 기기와 장비를 운전하는 현장 운영자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숙련된 작업 노하우를 AI가 대신 수행하는 게 제조 특화 AI의 최종 목표다. 포스코DX는 제조 특화 AI 연구개발 일환으로 탄소강 슬래브(판) 표면 결함 검출 시스템, 용선운반열차(TLC)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확보했다.</span></p> <p contents-hash="20e1e3c4c31d4dfd52a2316220197cd7ae8145c9ad8ee0b52cdc7447e0f58aca" dmcf-pid="PKvlNIsASg" dmcf-ptype="general">조석주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장은 “AI가 조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작업장 내 물류 흐름을 직관적인 화면으로 보여주고 자연어로 명령을 입력하는 대화형 AI 제어 시스템도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e13e796e5fc9d4f01a5053902112cc6f0ded3e3e755e9a5d1df43dd29bc28" dmcf-pid="Q9TSjCOc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석주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장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스코DX의 피지컬 AI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D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1011jm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aaofid8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1011jm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석주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장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스코DX의 피지컬 AI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D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9b715ee8a449c9c7c2ac973dfc6cc85db46805d649d47195189ed3aeb223d4" dmcf-pid="x2yvAhIkhL" dmcf-ptype="general"><span>산업용 로봇은</span><span> 제철소 내 주요 공정마다 설치된 대형 설비를 무인 로봇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다. 포스코DX는 원료 하역 그래브, 원자재 리클레이머, 후판 크레인 등 3개 설비를 무인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현재 시험 운전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원료 하역 그래브는 배에 선적된 원자재를 집어 하역하는 집계 모양 장비다. 이 그래브의 무게만 하나에 20톤에 달한다. 현재 포스코DX는 그래브 작업의 80% 수준을 무인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원자재 리클레이머는 야외 공간(야드)에 쌓인 원자재를 다시 공장 안으로 퍼올릴 때 사용하는 장비다.</span></p> <p contents-hash="2bf6028f4da028595788c29c8e69c1b95c7c7a5202e695806123b6c8efa4cfa5" dmcf-pid="yOxPU4V7Tn" dmcf-ptype="general"><span>후판 크레인은 두께 6</span><span>㎜ 이상의 두꺼운 강판을 전자석으로 들어올릴 때 투입되는 장비다. 특히 후판의 경우 고객사 요청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양으로 생산된다. 비정형 제품을 2~3장 단위로 들어올리고 옮기는 고난도 작업이 요구된다. 포스코DX는 </span><span>올해 하반기 중 산업용 로봇 기술을 포스코 제철소 내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3063bf7b96acf1b83fb1b3c833c048fd640adeb7244290e9ac099ff2704d4" dmcf-pid="WIMQu8fz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스코의 제철소 도금공장에 설치된 불순물(드로스) 제거 로봇. 사진 제공=포스코D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2449st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Rx764q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2449st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스코의 제철소 도금공장에 설치된 불순물(드로스) 제거 로봇. 사진 제공=포스코D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7a0fb138872bdd4ee581da78b773e1bf92be887b654e0c0df3e79b54b3f867" dmcf-pid="YRF1IXGhvJ" dmcf-ptype="general">지능형 공장 구축을 위한 로봇 투입도 진행 중이다. 포스코DX의 로봇 투입은 비정형 수작업 자동화, 수동 기기의 자동화, 로봇 최적화 플랫폼 운영 등 3가지를 중점 사안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철소 내 위험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사람의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도록 주력하는 중이다. 현재 광양 제철소에는 도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로봇이 설치돼 있다. 포항 제철소에는 강철 코일을 동그랗게 말거나(밴딩) 평평하게 풀어주는(디밴딩) 반복 작업에 로봇을 투입해 자동화에 성공했다. <span></span></p> <p contents-hash="82c68163e6bb0eb97a2abe5f8e3863a77bc9f6eae8f77cb5ce151a207d558ba8" dmcf-pid="Ge3tCZHlvd" dmcf-ptype="general"><span>윤 센터장은 “이 밖에도 포스코DX는 제철소 내 사족보행 로봇을 투입해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기술과 재질시험실 박판굴곡시험기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조작하는 기술 등을 선행 연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span></p> <p contents-hash="2217b1e0526ebf8e83ce6d5dae5f354e9024f2d62dec25a6070672a47376ff0c" dmcf-pid="Hd0Fh5XSle" dmcf-ptype="general">이날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 계열사를 위해 개발했던 피지컬 AI 기술을 대외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조 소장은 “조선업계에서 후판 크레인 무인 제어 기술에 관심을 보여 포스코DX에서 기술 설명회를 연 적이 있다”며 “올해 하반기 그룹 내부 사업용 피지컬 AI 기술이 완성되면 그 후 대외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02d74229ae82f99f7c763ea17162c84822df1c4cc7dbb07f97c9d172a7aad" dmcf-pid="XJp3l1Zv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3081rjy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dCOLrDg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seouleconomy/20260729152533081rjy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477c6b3e8357df809d0466750874269fb99cb42a275f3c4503b32f8c9faa62" dmcf-pid="ZiU0St5TWM" dmcf-ptype="general">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픽] AIDC 얼라이언스 출범…배경훈 "AI 토큰 수출국 도약"(종합) 07-29 다음 수요·공급·기반 총망라…민·관 'AIDC 얼라이언스' 출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