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내년 AI에이전트·피지컬AI로 비캡티브 공략 작성일 07-2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철소 무인화 로봇 3종 연내 상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YJ4gLx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964de48b8ccb9d4e3e1e478c55738f1b245e19bb74be6ee8bbf17cded3a68" data-idxno="237748" data-type="photo" dmcf-pid="BnGi8aoM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스코DX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포스코D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77-a6ToU27/20260729160440093yprn.jpg" data-org-width="960" dmcf-mid="zAcq12Kp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77-a6ToU27/20260729160440093yp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스코DX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포스코D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ec6ce9f5f5eeb22a86173024741f32d18f8965582c3b481ee508c2b9e9fd3f" dmcf-pid="bLHn6NgRig"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송주영 기자] 포스코DX가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올 하반기 무인 기기 3종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원료 이송 설비 '리클레이머' ▲두꺼운 철판을 자석으로 옮기는 '후판 이송' ▲선박에서 원료를 내리는 '하역기' 등이다. 여기에 제조현장의 기기를 관제하는 'AI 오퍼레이터'와 사무 업무 AI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AI 에이전트 등으로 내년부터 대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p> <p contents-hash="ce63a98025f99abba2245f4a399a945b0191b5f7393f59e3b9980e02fa19f14a" dmcf-pid="KoXLPjaeJo"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ecdbbb4a6e341b2df4ff3976edaacc224230f5d091886b863b8390c2e34e3c6" dmcf-pid="9gZoQANdRL" dmcf-ptype="general">최태환 포스코DX 경영기획실장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는 주체, 하나의 직원으로 본다"며 "기존 시스템에 AI만 살짝 얹는 게 아니라 AI를 전제로 업무 프로세스 전체를 재설계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507aa1ab476902e25e8ded4d97dbff56b585d684a8d6eaf05a49ff884b8febf" dmcf-pid="2a5gxcjJen" dmcf-ptype="general"><strong>◇ 리클레이머 등 무인화 기술 시범 운영중</strong></p> <p contents-hash="2cfc4a7e7df3be09651115eb0cb95d6adfc0ce2040068bdebb57408b174b701c" dmcf-pid="VAFjeDkLJi"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AI 네이티브 컴퍼니로의 목표를 세 가지로 제시했다. ▲AI를 전제로 업무를 설계했는지를 보는 '파운데이션' ▲물리 세계의 '피지컬 AI' ▲AI가 지식·사무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지를 보는 '에이전트 AI 등이다.</p> <p contents-hash="981f8b4d8a1fec769b8365d47f9a8a1e6509a16665d6d8b75a2962a660a1007f" dmcf-pid="fc3AdwEoiJ" dmcf-ptype="general">이중 피지컬 AI 전략을 가속화해 포스코 등 계열사 제조현장의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제철소 대형 설비 무인화 작업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한다.</p> <p contents-hash="30b79cb6f73dda35288b813c2bdb3be72728c83604b7b25e98e18511796b4fb9" dmcf-pid="4k0cJrDgdd" dmcf-ptype="general">원료를 담아 다음 공정으로 보내는 대형 설비 리클레이머는 무인화 기술 개발을 마치고 시운전에 나섰다. 두꺼운 철판(후판)을 자석으로 들어 옮기는 자동화 기술도 시범운영 막바지 단계다. 배에서 석탄·철광석을 내리는 하역 작업은 무인 시운전에 들어가 사람 개입 없이 80%가량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81f3fe719945a78452484fe42bb879a1afb47a09f12b11886861fce5691fe655" dmcf-pid="8Epkimwade"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와 함께 사람이 운전실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대체할 'AI 오퍼레이터'도 개발 중이다. 조석주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장은 "운전실 인력들이 갖고 있는 업무 경험이 있다 "며 "이를 디지털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능형 제조 에이전트를 만들어 처음에는 보조하고 나중에 은퇴하면 그 자리를 대체할 AI 오퍼레이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0c39446f896a1a006bfa4666a9953ce51895740deba86ec4b2278ca3687bdc2" dmcf-pid="6DUEnsrNdR"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로봇에 피지컬 AI를 결합해 '로봇 트랜스포메이션(RX)'로 정의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해진 동작만 하던 로봇에 시각·촉각 인식을 더해 상황 변화에 대응하게 하는 비정형 수작업 자동화 ▲기존 수동 설비에 센서를 붙여 로봇처럼 만드는 로보타이제이션 ▲이미 도입된 로봇의 가동률을 높이는 유지보수 고도화 등이다.</p> <p contents-hash="93d943008626880f08a051fb94a188b6fb6acb09c06996f0e76dac597e902411" dmcf-pid="PwuDLOmjeM" dmcf-ptype="general">광양제철소 전 라인에는 이미 도금 공정 용융로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로봇이 적용됐다. 냉연 공정에서는 밴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절단하는 밴드 커터 로봇이, 물류 라인에는 65톤급 철강제품을 자동 이송하는 무인운반차(AGV)가 투입됐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공장에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a4489cf0fa66460b345a37a06709be9b570022d803e9a949925672e44f075b5" dmcf-pid="Qr7woIsAdx" dmcf-ptype="general"><strong>◇ 페르소나AI, 중공업·철강에 적합한 형태로 고도화</strong></p> <p contents-hash="706cc0b847de14ea893af2625bc28bbba46b18737790f113a953e6190890ae46" dmcf-pid="xmzrgCOcLQ" dmcf-ptype="general">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은 "다관절 로봇 본체는 ABB, 쿠카, 화낙 등 주요 업체에서 도입하고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엔드 이펙터(말단 장치) 부분을 자체 설계해 적용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fb896e3e3ac6642d42221d8afafc03c6e1a5bccd045779f39a5573b01e1581" dmcf-pid="yKEbFf2uLP"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는 현재 개발용으로 상용 제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회사가 지분을 투자한 로봇 업체 페르소나AI를 통해 중공업·철강 공정에 맞는 형태로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740807f2dfb7de19b4261ff9e387e4ba3e1f6518db8580eb444efc031be0fe8" dmcf-pid="W9DK34V7d6"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 같은 피지컬 AI 기술을 올 하반기 내부 완성 이후 외부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후판 크레인 등은 이미 조선업 등 외부 대형 업체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 학습에 필요한 공정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훈련하는 데 최소 1년에서 1년 반가량이 걸려 이 기간을 거쳐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9월 사내에 '로봇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어 로봇 학습 체계도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57a854da0ffadf5ed7b2959c86773861905e81a01c9d54851c3d520e3b79943" dmcf-pid="Y2w908fzn8" dmcf-ptype="general">사무용 AI 기능인 AI에이전트 개발도 가속화한다.</p> <p contents-hash="efc32c37918bb44ee5accee700c41fe4db7eac8c2bb089afbaaba2112c6a65d9" dmcf-pid="GVr2p64qn4" dmcf-ptype="general">김병석 포스코DX AI워크포스팀장은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은 더 많은 AI 에이전트가 아니라 조직의 일원으로서 함께 일하는 AI 직원"이라며" 업무마다 AI 에이전트를 붙이는 전사형이나 과제별로 도입하는 핀포인트 타겟팅형 모두 개인 업무 시간은 줄여도 조직 전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df814c82129efc302f439e56d59e722f9a7d0ea993483461f2b331e00c2635" dmcf-pid="HfmVUP8BRf" dmcf-ptype="general">이어 "지시받은 업무 하나는 잘 해내지만, 어제 처리한 경험을 오늘 업무에 참조하지 못하고 예외 상황에도 취약하다"며 "절차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를 넘어 하나의 직무를 책임 있게 수행하는 AI 직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f55f1eb1e6dfbe858c928be573ba4fa0189acc7c5fbf2d27223c9019ad711d" dmcf-pid="X4sfuQ6bLV" dmcf-ptype="general">포스코DX는 AI 직원을 채용, 평가, 육성, 승진, 퇴직까지 생애주기로 관리하는 플랫폼 '에이전티'를 개발하고 비계열사에도 판매할 계획이다. 기업의 업무 흐름을 분석해 사람과 AI 에이전트의 역할을 나누는 컨설팅을 거쳐 맞춤형 에이전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재무 결산, 사업 관리, 인사·노무 등 세 영역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b6d5cd8878bc94866e1d6abb7130c7b469c6305ccc266bd542043706332c34d" dmcf-pid="Z8O47xPKR2" dmcf-ptype="general"><strong>◇ AI 에이전트, 기존 3시간 걸리던 업무 1분으로</strong></p> <p contents-hash="534b3bf64672e576fd1b2a25361788683be0e5d314bd1243a852a151738a94c6" dmcf-pid="5c3AdwEoR9" dmcf-ptype="general">김 팀장은 "결산 클로징 전 전체 계정을 자동 스캔해 이상 계정과 누락 전표를 찾아내고 리스크 리포트를 작성하는 업무는 기존 3시간가량 걸리던 것을 1분 내외로 단축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회계 결산 업무 전체에 AI 직원을 적용할 경우 기존 대비 생산성이 최소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3e8c0482fefc88db81791a429a64932e3035b0fbf674bb67aca2538b2a3f8564" dmcf-pid="1k0cJrDgdK" dmcf-ptype="general">현재 포스코DX와 그룹사를 합쳐 2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개발됐고 이 중 포스코DX 내부에서 운영되는 것은 113종이다. 5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용 중이다. 회사는 이를 그룹사 표준 모델로 확산한 뒤 외부 기업에 상품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f814bbadfb89cec56c01aa01bcee7e005063c8be85f114c156b71d2a72d36fb" dmcf-pid="tEpkimwaLb" dmcf-ptype="general">김 팀장은 "외부 사업화는 여러 곳과 접촉하고 있고 올해 안에 의미 있는 계약을 한 건이라도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본격적인 확산 시점은 내년으로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0dacf298a11c11a25c52d800f8e0247b7075a12f6ced411510844af2f1f49" dmcf-pid="FDUEnsrNiB" dmcf-ptype="general">AI 직원의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AI 직원은 철저히 내부망에서 동작하고, 클라우드에 올라가더라도 기업별로 독자적인 보안 구역에서 통제한다"며 "개별 에이전트, AI 직원이 속한 조직, 요청을 한 사람의 직급에 따라 접근 권한이 다르게 부여되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人사이트] 켄 배그널 사일런트 푸시 CEO “해킹, 공격 준비 단계서 차단” 07-29 다음 [단독] 제시 마쉬 "한국 최우선 고려"… 협상 결렬 이메일 공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