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한국 팀이 최우선 선택지" 아쉬움 뚝뚝…열렬히 구애했던 마쉬 감독에게 축협은 작성일 07-29 7 목록 2024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됐던 제시 마쉬 감독이, 당시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상이 무산된 직후 한국 대표팀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다며 큰 아쉬움을 나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실이 확보한 지난 2024년 5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마쉬 감독이 주고받은 이메일에는 마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최우선 선택지로 생각했다"며 협상 결렬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br> <br> 마쉬 감독은 세금과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이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매우 크다"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한축구협회와 협상을 진행할 당시, 마쉬 감독이 직전 팀에서 받았던 연봉은 약 50억 원, 세후 기준으로는 20억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당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마쉬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지만, 연봉과 세금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최종 결렬됐습니다.<br> <br> 이후 마쉬 감독은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캐나다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이끌었습니다.<br> <br> 반면 마쉬 감독 대신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은, 역대 최고 수준의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대표팀을 이끌고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조별리그 탈락을 기록했습니다.<br> <br> 마쉬 감독과 축구협회의 협상 과정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당시 감독 선임 과정과 협상 결렬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br> <br>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최강산,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관련자료 이전 랜섬웨어 경보…상반기 사고 80% 폭증 07-29 다음 전반기 버팀목이던 외국인 원투펀치... 후반기 KIA 최대 고민으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