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18세 세계챔피언 작성일 07-29 1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김승진 7단 ● 박정환 9단 초점5(66~78)</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29/0005713941_001_20260729172916633.jpg" alt="" /></span><br><br>2011년 3월에도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쓰나미가 땅에 디디고 있던 걸 다 휩쓸었다. 벚꽃이 피고 질 때 늘 열리던 바둑 대회 하나가 멈췄다. 8월에 이르러 후지쓰배 세계대회가 열렸다. 땅이 꺼진 뒤에 열리는 후지쓰배는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다. 한 해에 세 차례 나눴던 대회 일정을 24회 대회에서는 일주일 사이로 몰아넣었다. 3시간 생각 시간은 2시간으로 줄였다.<br><br>14년 동안 안방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던 일본은 4강에서 또 희망이 꺾였다. 중국 추쥔은 18개월 연속 한국 1위를 지키던 이세돌을 넘었다. 한판으로 가리는 결승전에서 박정환이 묘수엔 묘수로 받아치며 추쥔을 제쳤다. 18세에 세계대회 첫 우승이다. 세계대회 1호 후지쓰배는 24회에 이르러 박정환을 마지막 우승자로 새기고 역사로 사라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29/0005713941_002_20260729172916667.jpg" alt="" /></span><br><br>김승진이 백66에 꽉 이었다. 이때부터 백70, 72로 움직일 생각을 했으리라. 흑 모양 속에서 백은 무슨 수를 보았을까. <참고 1도>라면 서로 바로 풀어야 할 문제는 받지 않는다. 팽팽한 흐름이다. <참고 2도> 백1쯤에 두고 흑2가 올 때 3에 이어도 괜찮았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백 쪽에 조금 더 점수를 준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프로레슬러 별빛나루, 시그널송 ‘텐션업’ 발매 07-29 다음 [리뷰] 수려한 캐릭터와 방대한 콘텐츠의 조합 ‘히간: 이루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