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담으라더니”…‘삼전닉스’ 목표가 낮추는 증권사들 작성일 07-2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전닉스 연일 급락에… 미래에셋, 삼전 37만·닉스 280만으로 하향<br>증권가 “현금흐름·배당 매력 여전… 저점 매수 유효” 투자의견 ‘매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QEoIsA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20dc0d0d7cbeee13ba8b9aaff43d1427158fc543f534c1518c1977cae9de6" dmcf-pid="ZJxDgCOc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t/20260729173439711ccwb.png" data-org-width="640" dmcf-mid="HnRrNlCE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t/20260729173439711ccw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3a76a5411489faf1bf46e1ca1950e45a971055c999d486ed1fa747b7f3c856" dmcf-pid="5iMwahIkCR" dmcf-ptype="general"><br><span>국내 증시를 이끌던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이틀 연속 무너졌다. 이에 그동안 “기업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며 매수를 권했던 증권가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낮추며 눈높이 조정에 나섰다.</span></p> <p contents-hash="2ca32443acef67c8775643de7f1bec9179a080229454314e98273dc932ff990f" dmcf-pid="1nRrNlCECM" dmcf-ptype="general">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23%, 9.61% 하락 마감했다. 전날 13%대 이상 급락세에 이어 이날도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하방 압력을 키웠다.</p> <p contents-hash="226af2ea84702d2649dd2a37c7a0b229a0e5a7bd2c43c68889d276bd32ec21d2" dmcf-pid="tLemjShDSx" dmcf-ptype="general">대장주의 주가 추락이 이어지자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며 상승론을 펼치던 증권가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p> <p contents-hash="116fd2ab8fe3ed7237440b0b8ce03366fc4cb0014404c5d74acaa4bbc0cb91ac" dmcf-pid="FodsAvlwyQ" dmcf-ptype="general">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7만원, 280만원으로 기존 대비 약 각각 33%씩 대폭 하향 조정했다. 종전 목표가였던 55만원과 420만원에서 큰 폭으로 눈높이를 낮춘 것이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ecd789a2637246cdf85b38d8a653dcd0327ce3adeb3bf2b930e7741430d04296" dmcf-pid="3lstW7UZyP" dmcf-ptype="general">앞서 이달 초 BNK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85만원으로, 키움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9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cb34942287a21a34bc6978a3d3689ee5ab841d370c2e151fe965d6a33e4d78d" dmcf-pid="0SOFYzu5y6" dmcf-ptype="general">이는 중국 메모리 업체의 부상과 낸드(NAND) 업황 둔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14240c14a976d836f30860b5040a4f29e69212d7cc7ab3d2c33978f33ef4d2a" dmcf-pid="pvI3Gq71S8" dmcf-ptype="general">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업계 전반의 주가 낙폭은 과도해 보이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가 조정 또한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글로벌 동종 업계의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목표 배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1bad1ad08ce1ba8a89826be7bbb7663f6cc9c20f469fcef7f23c4378a28f607" dmcf-pid="UTC0HBztv4" dmcf-ptype="general">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펀더멘털은 이상 없다’면서도 목표주가를 30% 넘게 낮춘 증권가의 엇갈린 메시지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542801c265e9b0637d7bdd7a8236c6311f43187a848d5e4c906e1e1ad97d34b" dmcf-pid="uyhpXbqFWf" dmcf-ptype="general">실제 주요 주식 토론방 등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반토막 다 나고 나서 목표가 깎을 거면 초등학생도 연구원하겠다”, “매수 유지라면서 목표가는 30% 폭삭 깎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냐”는 등의 격앙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0a001496aaaba5f3fc115ef669c2240589f08baa93e25f0a499294819892a49" dmcf-pid="7WlUZKB3TV" dmcf-ptype="general">실제로 SK하이닉스는 고점(298만7000원) 대비 53% 이상 급락하며 140만1000원까지 추락했고, 삼성전자 역시 고점(37만4500원) 대비 44% 넘게 떨어지며 20만원선(20만8500원)을 겨우 턱걸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47a7c3b202e31756a140bfd933ea42f94ae901a8118912b7d6ddbb36558055e" dmcf-pid="zYSu59b0v2"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개장 전 발표된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과 컨퍼런스콜은 증권가의 높아진 눈높이와 시장의 경계감을 그대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90c2ce045feedd56f76bf77a5decf38a1a9971a86ef305147cfbf1877f57109" dmcf-pid="qGv712Kpl9"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도 장기공급계약(LTA)의 세부 조건 불확실성과 주주환원책의 구체적 일정 부재가 드러나며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p> <p contents-hash="051eede9658f04fc50d4cf4f11778fbe50ac2ace45a0a2cbaaf178285608f2c2" dmcf-pid="BHTztV9UCK" dmcf-ptype="general">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과 달리 장기공급계약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업황 우려가 잔존했고, 주주환원 구체안도 제시되지 않아 실망감이 가중됐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348514f56e4666874ad3f3b9ad30c4bb80f615625d36e92d545e30be83f05004" dmcf-pid="bXyqFf2uWb" dmcf-ptype="general">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반등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대다수 주식 보유자들이 손실을 확정 짓고 패닉 셀링(투매)에 나선 것이 폭락의 본질”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b236757cbc32a5b7700c2c20376bc929cbfef87d543b326ae44048c4254e969a" dmcf-pid="KZWB34V7WB"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증권가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낮아진 데다 펀더멘털 훼손도 제한적인 만큼 ‘저점 매수’ 기회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61113518749f7ac54a528d43516ccf16445bf6485b55d99a71dc4efe317db91d" dmcf-pid="95Yb08fzWq" dmcf-ptype="general">김영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4.5배와 1.9배로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배당 매력은 오히려 커졌다”며 삼성전자의 올해 주당배당금(DPS)을 1만1716원, 예상 배당수익률을 5.3%로 추정했다.</p> <p contents-hash="304246fef1f7edc25c0bcea92bf1729b4ebff69dbb23ea8cf7433a5a300b62c7" dmcf-pid="21GKp64qlz" dmcf-ptype="general">그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평균판매가격(ASP)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상승 폭은 올해보다 둔화할 것”이라며 “이제는 높아진 수익성을 주주가치로 연결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8159647e4435dacc697aa3f4b7085aa08c7ddd7048b877677296641153c77f" dmcf-pid="VtH9UP8BS7"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이익 체력과 재무안정성을 고려하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면이 크다”며 “업황과 펀더멘털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밸류에이션 위주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76ed54b5c2350736aec9c2c2b3c8bcd6d11a9d9fe69e637fa48295556430823" dmcf-pid="fFX2uQ6bhu" dmcf-ptype="general">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랜차이즈 확장 이어가는 크래프톤, 게임스컴 신작·UGC 모드로 속도 07-29 다음 3주 전 웃으며 인사했는데 “페레이라, 서브미션으로 쉽게 이길 것”…존 존스의 자신감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