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사격 국가대표, 차량에 실탄 818발 보관했다가 태극마크 박탈 작성일 07-29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실탄 초과 보관했다가 경찰 조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29/NISI20210729_0017743565_web_20210729113928_20260729193418683.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당시 남자 트랩 경기 모습. 2021.07.29</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사격 산탄총 트랩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가 산탄(실탄)을 초과 보관했다가 적발돼 태극마크를 박탈당했다. <br><br>29일 대한사격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A 선수는 지난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br><br>이 과정에서 A 선수는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 선수촌을 떠났다. 이를 선수촌 관계자가 발견했고, 트렁크 안에는 산탄총 경기용 산탄 818발이 실려있었다. <br><br>규정상 한 명의 선수가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실탄은 최대 400발로 제한한다.<br><br>연맹 관계자는 "A 선수가 이른 오전 시간 항저우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미처 실탄을 입고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실탄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 안타깝다"고 전했다. <br><br>신고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A 선수는 경기를 뛰지 못한 채 지난 25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br><br>사격연맹은 실탄 관리 부주의를 이유로 들어 A 선수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br><br>연맹 관계자는 "트렁크에 산탄이 실려있는 것을 발견한 다음 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며 "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한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r><br>사격연맹은 이날 연맹 홈페이지에 선발전 차순위 선수로 안대명(부산광역시청)을 고지하고, 다음달 7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G 사격 국가대표, 차량에 실탄 보관했다가 경찰 조사 07-29 다음 20년축적 포렌식 기술 ‘수사 전과정 지원’ 설루션 개발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5)(주)지엠디소프트]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