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실탄 400여발 초과 보관 적발…태극마크 박탈 작성일 07-2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7/29/0005392997_001_2026072920391028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던 사격 산탄총 트랩 선수가 실탄을 차량에 초과 보관했다가 적발돼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AP=뉴시스</em></span>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예정이던 사격 산탄총 트랩 선수가 실탄을 차량에 초과 보관했다가 적발돼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br><br>2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올해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된 A씨는 지난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br><br>당시 A씨는 차량 트렁크를 제대로 닫지 않고 떠났고, 한 선수촌 관계자가 이를 우연히 발견했다. 트렁크 안에는 산탄총 경기용 실탄 818발이 실려 있었다. 규정상 한 명의 선수가 보관할 수 있는 실탄은 최대 400발로 제한된다.<br><br>연맹 관계자는 "해당 선수의 항저우행 비행기 시간이 오전 이른 시간이라 전날 실탄을 입고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맹 차원에서 선수들 실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했다.<br><br>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A씨는 경기를 뛰지 못한 채 지난 25일 귀국해 조사를 받았다. 사격연맹은 실탄 관리 부주의를 이유로 A씨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br><br>태극마크를 반납한 A씨를 대신해 대표 선발전 차순위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됐다. 연맹은 홈페이지에 선발전 차순위 선수로 안대명(부산광역시청)을 고지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몰래 빠져나와 시스템 침투, 새 해킹기법까지…통제 벗어나는 AI 어쩌나 07-29 다음 차량에 실탄 보관한 사격 국가대표, 경기 못 뛰고 경찰 조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