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비상’… 안세영, 세계선수권 복귀 시동 작성일 07-29 18 목록 <b><b>기념 메달 공개 행사서 포부<br>“몸상태 회복, 정상훈련 소화”<br>9월 AG 2연패까지 ‘정조준’</b><br></b><br>발 부상으로 잠시 멈춰 섰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다시 세계 정상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안세영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복귀 목표로 정하고 정상 훈련에 돌입했다. 부상으로 대회를 잇달아 건너뛴 시간을 “더 오래 선수로 뛰기 위한 재정비”라고 표현한 그는 세계선수권을 거쳐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바라보고 있다.<br> <br> 안세영은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에서 조폐공사가 제작한 자신의 첫 공식 기념메달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아시안게임을 복귀 무대로 삼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안세영의 계획은 달랐다. 그는 “일단 세계선수권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너무 급하다 싶으면 이제 또 잘 조절해서 다시 할 것 같다”고 말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7/29/20260729518780_20260729213215895.jpg" alt="" /></span> </td></tr><tr><td> 안세영이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에서 열린 공식 기념메달 공개식에서 양손에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요넥스 제공 </td></tr></tbody></table> 안세영은 지난 15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오픈 16강전을 앞두고 왼쪽 발 통증으로 기권했고, 이어 열린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8월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우승과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br> <br> 안세영은 “지금은 부상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선수로서 더 오래 가기 위해 건강하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잘 준비해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br> <br>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안세영의 성취와 도전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대회,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년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하며 아시아 최초 여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메달에는 우승 후 특유의 세리머니와 셔틀콕, 숫자 ‘1’을 결합한 그래픽을 담아 세계랭킹 1위와 그랜드슬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br> <br> 안세영은 “저의 첫 공식 기념메달이 출시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이 작은 메달에 제가 가고 싶은 배경과 순간들이 잘 담긴 것 같아 인상적이다. 보시는 분들도 제가 코트 안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순간들을 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공식 기념 메달' 출시…컨디션 많이 회복 07-29 다음 신성 안토넬리 돌풍… 룰 바뀐 F1 트랙전쟁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