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초 만에 KO패→450억 수입' 맥그리거, 추태 논란까지 불거졌다…"드라이아이스 때문에 바닥 젖었으니 경기 무효"→이제와서 UFC 향한 황당 주장 작성일 07-3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0/0002039399_001_2026073002201459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불과 하루 전 UFC 은퇴를 발표한 코너 맥그리거가 갑자기 지난 결과 패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br><br>그 이유가 굉장히 황당하다.<br><br>드라이 아이스로 인해 옥타곤 바닥 상태가 굉장히 미끄웠다는 것를 이유로 경기 결과를 노 콘테스트(무효)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맥그리거는 이달 열린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약 5년 만의 UFC 복귀전을 치렀다.<br><br>그러나 경기 시작 직후 플라잉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넘어진 뒤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쳤고, 결국 경기 초반 TKO 패배를 기록했다.<br><br>후폭풍이 거셌다. 맥그리거가 경기 시작 69초 만에 맥없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전방십자인대(ACL)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것과 별도로, 약 3000만 달러(한화 450억원)의 대전료를 받고도 1분 조금 넘은 시간 뒤 KO 패를 당한 것에 대해 "팬을 우롱했다", "돈 때문에 부상 숨긴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0/0002039399_002_20260730022014663.jpg" alt="" /></span><br><br>그런데 맥그리거는 경기 직후부터 해당 결과를 공식 패배가 아닌 노 콘테스트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br><br>심판이 선수가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해 경기를 중단하는 TKO 패배는 통상적으로 무효 처리가 될 수 없지만, 맥그리거는 자신이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꾸준히 해당 주장을 내세워왔다.<br><br>이번에는 스스로 그럴 듯한 이유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br><br>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맥그리거가 이번에는 드라이아이스 때문에 옥타곤 바닥이 젖어 있었다고 주장했다.<br><br>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이다. 늦어서 미안하지만 드라이아이스 때문에 케이지 바닥이 젖어 있었으니 이건 노 콘테스트다. 나를 위해 빨리 처리해라. 내년에 보자. 100%"라고 적었다.<br><br>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임에는 틀림 없다.<br><br>하지만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여태껏 UFC에서 보여온 행보를 봤을 때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또 하나의 맥그리거식 해프닝으로 여기는 반응이 대부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0/0002039399_003_20260730022014716.jpg" alt="" /></span><br><br>한편, 맥그리거는 현재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와 내측측부인대(MCL)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최근 재활을 시작한 영상을 공개하며 회복 과정에 돌입했음을 직접 알렸다.<br><br>또한 맥그리거는 최소 1년의 재활을 거친 뒤 2027년 7월부터 시작되는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IFW)를 통해 복귀해 자신의 UFC 은퇴전을 갖겠다는 계획을 직접 밝혔다.<br><br>상대 역시 이미 염두에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맥스 할로웨이와의 3차전을 원하고 있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옛 전화국의 화려한 부활… 데이터센터 '황금입지' 찾았다 07-30 다음 "'서울마라톤 신기록 주인공' 올림픽 스타 실종…"제발 돌아와" 가족의 눈물, 도핑 징계 뒤 심리적 고통 호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