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이변의 연속으로 시작한 개막 작성일 07-3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흑 원성진 9단 백 박건호 9단<br>예선 결승 <1></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30/0000945228_001_20260730043139451.jpg" alt="" /><em class="img_desc">1보</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30/0000945228_002_20260730043139529.jpg" alt="" /><em class="img_desc">1도</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30/0000945228_003_20260730043139588.jpg" alt="" /><em class="img_desc">2도</em></span><br><br>한국일보 명인전이 마흔아홉 번째 막을 올렸다. 20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통합 예선전엔 총 256명의 기사가 출전해 12장의 본선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예년과 같은 피셔 방식(기본 30분, 추가시간 30초)의 비교적 짧은 제한 시간으로 진행돼 속도감을 더했다.<br><br>예선부터 크고 작은 이변이 속출했다. 랭킹 4위 변상일 9단이 안국현 9단에게 덜미를 잡혔고, 6위 김명훈 9단 역시 올해 입단한 최윤상 초단에게 일격을 당했다.<br><br>이번 대회부터는 본선 진행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바로 K바둑 스튜디오에서 대면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다는 것. 바둑판 앞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br><br>원성진 9단과 박건호 9단이 예선 결승에서 만났다. 올해 41세의 베테랑 원 9단은 최철한, 박영훈 9단과 함께 '송아지 삼총사'로 불리며, 20여 년 전부터 맹위를 떨치던 기사. 반상에서 한 발짝 물러난 두 기사와 달리, 원 9단은 여전히 현역으로 전장을 누비고 있다. 맞상대 박건호 9단은 1998년생으로 2024년 크라운해태배에서 우승하며 9단에 올랐다.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상승가도를 달리는 중이다.<br><br>백20까지 쌍방 무난한 초반 진행. 흑21의 정석 선택이 일반적인 진행. 1도의 흑1, 3으로 뻗는 것은 백6의 눌림을 허용해 좋지 않다. 실전 백36은 일견 무난해 보이는 착점. 그러나 2도 백1, 3은 기억하면 좋을 공격 수순이다. 흑이 흑4로 반발한다면 재차 백5, 7로 끊어가는 수순이 강력하다. 실전은 흑37 활용을 통해 좌변 흑돌이 비교적 쉽게 안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30/0000945228_004_20260730043139655.jpg" alt="" /></span><br><br>정두호 프로 4단(명지대 바둑학과 객원교수) <br><br> 관련자료 이전 문체위, 오늘 축구협회 청문회…정몽규·홍명보 출석·답변 주목 07-30 다음 “부상 80~90% 회복”… 안세영, 내달 세계선수권 출전 목표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