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전 전승’ UFC 극강 파이터였는데 “1전짜리 선수와 싸워라”…존슨은 왜 토푸리아에게 신인과 대결 추천했나 작성일 07-3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30/0003522511_001_20260730053311170.png" alt="" /><em class="img_desc">일리아 토푸리아. 사진=토푸리아 SNS</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30/0003522511_002_20260730053311213.png" alt="" /><em class="img_desc">드미트리우스 존슨. 사진=존슨 SNS</em></span><br>극강의 파이터로 꼽혔던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가 UFC 신인 선수와의 싸움을 추천받았다.<br><br>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29일(한국시간) 드미트리우스 존슨(미국)이 토푸리아의 상대로 마고메드 자이누코프(러시아)를 추천한 것을 조명했다.<br><br>존슨은 UFC 플라이급 레전드다. 초대 챔피언이며 11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br><br>그런 그가 토푸리아의 상대로 자이누코프를 추천했다.<br><br>존슨은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다. 꼭 보고 싶다”면서 “토푸리아가 저스틴 게이치(미국)에게 패한 직후라서 라이트급과 페더급에서 좋은 매치업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br><br>토푸리아는 지난달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게이치에게 패하며 왕좌를 빼앗겼다.<br><br>MMA 통산 17전 전승을 달리던 토푸리아는 생애 첫 패배를 맛봤다. ‘극강’ 이미지도 깨졌다. 더구나 타격가인 게이치를 상대로 패한 터라 상품성까지 떨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30/0003522511_003_20260730053311247.png" alt="" /><em class="img_desc">마고메드 자이누코프(위 사진 오른쪽). 사진=UFC 유라시아</em></span><br>그래도 ‘신인 파이터’인 자이누코프와 바로 맞붙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자이누코프는 이달 UFC 데뷔전을 치렀고 이제 1승을 올린 파이터이기 때문이다.<br><br>다만 존슨이 토푸리아와 자이누코프의 대결을 반긴 이유가 있다.<br><br>자이누코프는 데뷔전 승리 후 토푸리아를 도발하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팀은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자이누코프가 먼저 토푸리아를 언급했고, 둘의 파이팅 스타일상 좋은 매치업이 될 것이란 게 존슨의 관측이다.<br><br>아울러 자이누코프는 토푸리아와 오랜 기간 입씨름을 벌인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의 팀 동료다. 그래서 이제 막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토푸리아를 언급한 것이다.<br><br>물론 자이누코프는 MMA 통산 9전 전승을 질주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자랑한다. 다만 UFC는 다른 단체에서 오랫동안 챔피언으로 군림한 정도의 파이터가 아니면 곧장 랭커를 상대로 붙여주진 않는다. 현 UFC 최고의 스타인 토푸리아라면 더 그렇다.<br><br>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존슨이지만, “자이누코프와 토푸리아의 대결을 정말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내일 전력 얼마나 생산될까...구름·바람 읽는 ‘가상발전소’ 07-30 다음 '왼발 부상 80~90% 회복' 안세영, "8월 세계선수권 목표로 준비 중"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