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레프가 1위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전 독일 선수의 예상...'공격적인 스타일의 습득' 작성일 07-30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여자테니스 전 세계 9위 페트코비치 전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30/0000013844_001_20260730092618686.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에서 공격적인 포핸드를 구사하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개인SNS</em></span></div><br><br>독일 출신의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9위 안드레아 페트코비치는 자국 매체 <Sport1>과의 인터뷰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현 세계 2위)가 향후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br><br>즈베레프는 올해 6월 롤랑가로스에서 염원하던 첫 메이저 대회(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고, 그 기세를 몰아 윔블던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오랫동안 짊어져 온 '메이저 대회 무관'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커리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br><br>페트코비치는즈츠베레프의 진화된 플레이, 특히 '공격성'에 주목했다. 야닉 시너(이탈리아)와 맞붙은 윔블던 결승전에서 즈베레프는 약점으로 지적되던 포핸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49개의 위너를 기록했다. 페트코비치는 이러한 공격적인 스타일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즈베레프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선수로서 훨씬 성숙하고 단단해졌다고 분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30/0000013844_002_20260730092618719.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즈베레프와 페트코비치(오른쪽). 게티이미지</em></span></div><br><br>현재 세계 1위인 야닉 시너와 즈베레프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약 5,000점이기 때문에 당장 순위가 뒤집히기는 어렵다. 하지만 하반기 일정에서 즈베레프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br><br>북미 하드코트 시리즈에서 즈베레프가 방어해야 할 포인트는 약 900점인 반면, 시너는 약 2,000점,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약 3,000점을 방어해야 한다. US 오픈 이후 시즌 종료까지 즈베레프가 방어할 포인트는 1,100점 정도에 불과해 아시아 시리즈와 시즌 막판에 포인트를 대량으로 획득할 기회가 열려 있다.<br><br>페트코비치는 "즈베레프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생애 첫 세계 1위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다만 앞으로도 시너와 알카라스가 투어를 주도할 것이므로 "1위가 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신중한 견해도 함께 덧붙였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이테크+] 박쥐는 왜 바이러스에 강할까…'항체 중쇄 유전자 2세트' 발견 07-30 다음 ‘PBA 대상’ 산체스, 3차투어 128강 탈락 수모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