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70㎞ ‘항공마라톤’부터 1㎝ 정밀착륙까지…‘코리아오픈 패러글라이딩’ 단양 하늘에 20개국 200명 뜬다 작성일 07-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랭킹 1위 양첸도 출전…단양, 패러글라이딩 국제무대 연다 ‘KBS N 중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30/0001256849_001_20260730101814664.png" alt="" /></span><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충북 단양 하늘에서 20개국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br><br>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는 오는 8월 단양군에서 ‘제1회 단양 코리아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와 ‘제26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대회’를 함께 개최한다.<br><br>이번 대회는 국제항공연맹(FAI) Category 2 국제공인대회다. 장거리(Cross-Country)와 정밀착륙(Accuracy), 혼합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br><br>장거리 종목에는 9개국 선수 100명, 정밀착륙에는 18개국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최종적으로 20개국 2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관람객 1000여명이 단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30/0001256849_002_20260730101814699.png" alt="" /></span><br>장거리 종목은 상공 약 2㎞에서 시속 70㎞로 70㎞ 이상을 비행한 뒤 골라인을 통과하는 경기다. 장시간 비행과 속도 경쟁을 펼쳐 ‘항공마라톤’으로 불린다.<br><br>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br><br>정밀착륙은 이륙 후 목표지점 중심부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륙하는지를 겨룬다. 선수들은 1㎝도 되지 않는 중앙 지점을 향해 내려온다.<br><br>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정밀착륙에는 세계랭킹 1위 양첸이 출전할 예정이다.<br><br>대회 마지막 주말인 9월 5~6일에는 국제대회 참가 선수와 국내 선수가 함께하는 혼합 이벤트를 펼친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대회도 같은 기간 열린다.<br><br>국내 선수들은 국제 수준의 선수들과 한 무대에서 경쟁한다. 협회는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연계해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br><br>주요 경기는 KBS N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협회는 패러글라이딩 경기 중계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br><br>대회에 앞서 8월 22일 오전 11시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홀에서는 ‘2026 패러글라이딩 심포지움’을 연다.<br><br>심포지움에서는 국내 패러글라이딩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안전 강화와 저변 확대, 국제 경쟁력 제고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br><br>국내에서는 약 3700명이 패러글라이딩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 동호인 활동뿐 아니라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br><br>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는 비행 공역과 이·착륙장 등 국제대회 개최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련 과제를 해결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br><br>대회와 협회장배, 심포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한다.<br><br>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패러글라이딩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단양을 항공레저스포츠 중심지로 알린다는 계획이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실업양궁연맹, 아시안게임 앞둔 양궁대표팀 응원 07-30 다음 마라톤 2시간 벽 깬 사웨, 12월 한국 온다…동호인들과 레이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