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먹지 마세요”…뇌가 제대로 안돌아가요 작성일 07-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루 식사시간 제한한 여성 문제해결 능력 향상<br>체중 감량은 비슷했지만 인지기능은 더 좋아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IST5XS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05954ab3218543f079e8bd36a50c6c42e772e905d93fc749070e5d94b8b59" dmcf-pid="PnCvy1Z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밤 늦게 식사를 하는 여성의 모습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mk/20260730103303180igzg.png" data-org-width="700" dmcf-mid="85fPxLiP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mk/20260730103303180igz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밤 늦게 식사를 하는 여성의 모습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9e42818c18f1bb215f63e120eaa34d175a633c5c2098ed1bb24282842f7814" dmcf-pid="QLhTWt5ThU" dmcf-ptype="general"> 몰아서 먹고, 공복시간을 길게 늘려야 똑똑해진다? </div> <p contents-hash="f8fb7fe5f99fa1bd68c0d506e5e93765821186a82fd3fe04570b3def807fe509" dmcf-pid="xolyYF1yhp" dmcf-ptype="general">하루 총 식사 시간을 8~9시간으로 제한하는 ‘시간제한 식사(Time-Restricted Eating)’가 체중 감량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식사 시간을 줄인 사람의 계획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더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a3a4c3102988c8c3daf9d49fb1b09bf7c913a97db81cc091062a717008db3d8" dmcf-pid="yt8xRgLxC0" dmcf-ptype="general">미국 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연례 학술대회 ‘뉴트리션(NUTRITION) 2026’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시간제한 식사는 섭취 열량보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제한하는 방식의 간헐적 단식으로, 최근 체중 관리와 혈당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식사법이 인지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36eb162c13e943517961c8105ade0878a457615212cb9022b42287105015fbf" dmcf-pid="WF6MeaoMC3"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50~79세 여성 47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 모두 하루 섭취 열량을 500㎉ 줄였으며, 이 가운데 26명은 모든 식사를 하루 9시간 이내에 마치도록 했다. 나머지는 기존처럼 약 12시간에 걸쳐 식사했다.</p> <p contents-hash="1f156b58de37b8e1fbfb58f42d8b26ad5996d11afb2db005b215a62fa6fc472a" dmcf-pid="Y8ADrShDTF" dmcf-ptype="general">6개월 후 두 그룹 모두 평균 약 6.8㎏(15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해 체중 감소 폭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식사 시간을 8~9시간으로 제한한 그룹은 공간 계획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인지검사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서도 실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반응속도와 멀티태스킹 능력에서는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p> <p contents-hash="9ee3f4e6b554c20696043eed714c59f59189df2935b039ee15f6ab832baa2eef" dmcf-pid="G6cwmvlwSt"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수 샵시스 미국 러트거스대 교수는 “체중 감량만으로도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를 일부 완화할 수 있지만, 잠들기 약 4시간 전 식사를 마치고 하루 식사 시간을 8~9시간으로 줄이면 추가적인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시간을 더 짧게 유지할수록 개선 효과도 커지는 경향을 확인했다”며 “얼마나 먹는지뿐 아니라 언제 먹는지도 건강한 노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6357a51738439fdb45d41ec89939330c29d6aecd696dca8d55120a44ed22b1" dmcf-pid="HPkrsTSrC1"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식사 시간을 제한하면 생체리듬(일주기 리듬)이 안정되고 염증 반응과 대사 기능이 개선되면서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참가자 수가 47명인 소규모 임상시험인 만큼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50312e3befa2fdc4b11f903e48a9b9a8142271730cfabd776efccd6119574a" dmcf-pid="XQEmOyvmv5" dmcf-ptype="general">향후에는 생체리듬, 염증 반응, 대사 건강 등이 식사 시간과 뇌 건강을 연결하는 기전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아직 학술지에 게재되지 않았으며 학회에서 발표된 예비 결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통신3사, 여름철 고객 혜택 강화 나선다…고물가 잡기 후속조치 07-30 다음 [르포] "더 작고 강력하게" 다이슨, 모터에 자신 있는 이유···싱가포르 SAM 가보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