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격 시간·비용 줄인다"…생성AI 확산 속 사이버위협 급증 작성일 07-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A '2026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동향 보고서' 발표<br>AI 에이전트 도입 확산으로 기업 공격 표면 확대<br>과기정통부, AI 위협 맞춤형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p3DQ6b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03c31ef11879f0cc7aacfd0bfead5b064b6c071cc48b6d2586cb8544e33f9" dmcf-pid="K1U0wxPK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Edaily/20260730120449797odrf.jpg" data-org-width="1280" dmcf-mid="Wuao7ShD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Edaily/20260730120449797od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e44718ac49ada20a8400ecec64f4a22d8a3e096e584f610db1ecd0309b5ad9" dmcf-pid="9tuprMQ9s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생성형 AI 사용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범위가 비약적으로 증가해 기업 보안 체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div> <p contents-hash="b414550e5a479053d0699ca401870ddfc706968973ee0077f7f45904007c2475" dmcf-pid="2F7UmRx2DI"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ISA에 접수된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총 12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내외 보안 전문가 15개 기업과 협력해 올해 상반기 사이버 위협의 주요 특징을 분석하고, 대응이 시급한 핵심 유형 중 하나로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을 짚었다.</p> <p contents-hash="703804d4da5b34b223de6683014419046c25334f2432a41167abdddf1bdf9ea6" dmcf-pid="V3zuseMVIO" dmcf-ptype="general">생성형 AI는 취약점 탐지, 악성코드 분석, 보안 이벤트 요약 등 방어 측면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동일한 고성능 AI 모델이 공격자에게 활용될 경우, 공격 대상의 취약점 탐색과 패치 전후 코드 비교, 공격 코드 초안 작성, 정찰 결과 정리 및 반복 실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22d32c8a8e4a5611c3fc0c960a075e96422b2abfb5a59a94467d64e7d4a90155" dmcf-pid="fDIsPF1yOs" dmcf-ptype="general"><strong>공격 생산성 급증에 확산되는 AI 보안 리스크</strong></p> <p contents-hash="d7bec0010e5364c30e8b53be3966f576101f74c4dcafeafb0b3323dfda1b7f20" dmcf-pid="4wCOQ3tWwm" dmcf-ptype="general">모든 공격 과정이 완전 자동화되지 않더라도, 공격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과거보다 훨씬 많은 대상을 짧은 시간 내에 분석·공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메일, 코드 저장소, 클라우드 서비스 등 외부 시스템과 연결되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늘면서 기업의 공격 표면(Attack Surface)도 크게 넓어졌다. 이 과정에서 악성 지시문 주입(Prompt Injection), 권한 오남용, 민감정보 유출, 잘못된 자동 실행 등 새로운 형태의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87fae1db24addbf1ba2bd412adf56c8f81c04f5312eec454dab909682afdf" dmcf-pid="8rhIx0FY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Edaily/20260730120451035aqjx.jpg" data-org-width="780" dmcf-mid="BayvJzu5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Edaily/20260730120451035aq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33a82f909801c0b2dae0cfcbe7047a5d2fa0178ab4e1838f6a669db911cfcf" dmcf-pid="6mlCMp3GEw" dmcf-ptype="general"> 이에 따라 KISA 등 보안 당국은 AI 서비스와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API 및 자격증명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민감정보가 프롬프트에 입력되지 않도록 데이터 필터링·마스킹 정책을 적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AI가 생성한 코드나 보안 분석 결과는 반드시 담당자의 검증 절차를 거쳐 반영하도록 문서화할 것을 당부했다. </div> <p contents-hash="1424f8403189e4106049d6ab66a83a5dbea68c14a0af970f9d46cdb668964d46" dmcf-pid="PsShRU0HrD"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위협 외에도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는 고도화·지능화된 양상을 보였다. 오픈소스 생태계를 노린 공급망 공격은 과거 가짜 패키지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에서 정상 개발자의 계정과 배포 권한(PAT, 접속 키 등)을 직접 탈취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탈취된 자격증명은 CI/CD 파이프라인을 타고 악성 패키지를 연쇄 배포하는 데 악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2e6af0bd2ca6fb8ded7c53007ddc19e1a47c7b11247a9f6375908327ef51864" dmcf-pid="QOvleupXsE" dmcf-ptype="general"><strong>공급망·DDoS 공격도 지능화…정부 예방 체계 고도화</strong></p> <p contents-hash="4e5c01efc9437bc379d1d78a1679fd109f561ff946aa3ebaa8507a5d583cb573" dmcf-pid="xITSd7UZmk" dmcf-ptype="general">국제 핵티비스트 그룹에 의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도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했다. 이들은 기밀 유출보다 대외 서비스의 가용성을 떨어뜨려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고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랜섬웨어의 경우, 시스템 암호화 전 중요 데이터를 외부로 빼낸 뒤 복호화 대가와 데이터 비공개 대가를 동시에 요구하는 ‘이중 갈취’ 방식이 지속 확산 중이다.</p> <p contents-hash="66a103224e3648134705f821a7f371a1330403464ec7ec11a1c9ea4a78011df1" dmcf-pid="yz2KSonQOc"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반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AI 기반 사이버위협이 현실로 다가오고, 클라우드 환경 취약점을 대상으로 하는 지능화된 공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정보보호역량 강화를 당부하며, 정부는 AI 기반의 예방·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선제적 취약점 발굴 조치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0f5a5bf957cf9e6254e762297152c7aa2330472bb52b35cd9fac2618ad349b" dmcf-pid="WqV9vgLxOA"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긴급 현안 대응 R&D 본격…사이버보안·감염병 등 4개 과제 착수 07-30 다음 AI 확산에 사이버 위협 커졌다…상반기 DDoS 공격 57% 급증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