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귀화선수 권예, 재미교포와 새 출발…한국 선수로 뛴다 작성일 07-30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캐나다 전향한 임해나와 다른 길…새 파트너 김기현과 태극마크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0/AKR20260730110000007_01_i_P4_20260730133219748.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댄스 권예(오른쪽)와 새 파트너 김기현<br>[권예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임해나(캐나다)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귀화선수 권예가 한국 선수로 활동을 이어간다.<br><br> 권예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미교포 김기현과 새로운 조를 꾸렸다고 밝혔다.<br><br> 권예는 "앞으로 함께 걸어갈 여정을 기대한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한국·캐나다 이중국적자인 임해나와 함께 2021년부터 한국 대표팀으로 활동했다.<br><br> 이후 2024년 12월 법무부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었다.<br><br> 그는 임해나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해 꿈의 무대를 밟았으나 지난 4월 돌연 팀 해체를 발표했다.<br><br> 이후 임해나는 재커리 라가(캐나다)와 새로운 팀을 꾸린 뒤 새 시즌부터 캐나다 국적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br><br> 반면 권예는 한국 선수 자격을 포기하지 않았다.<br><br> 그는 팀 해체 후에도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한국에 관한 애정을 보여왔고, 이번에는 재미교포 김기현과 새 팀을 결성해 한국 선수로 계속 활동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0/AKR20260730110000007_02_i_P4_20260730133219751.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댄스 권예(오른쪽)와 새 파트너 김기현<br>[권예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다만 권예는 2026-2027시즌에는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권예는 임해나와 함께 2026-2027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나 해체 후 새로운 선수와 팀을 꾸리면서 대표 자격을 상실했다"며 "안타깝지만,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이번 시즌 한국 대표팀으로 국제대회에 나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br><br> 이에 따라 김기현-권예조는 2027-2028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마크 획득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br><br> 한편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현은 한국 국적 회복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 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는 두 선수 중 한 명의 국적에 따라 해당 국가를 대표해 뛸 수 있다.<br><br> 그러나 올림픽은 두 선수 모두 같은 국적을 보유해야만 같은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SKT 1348억원, KT 540억원…과징금 차이 왜? 07-30 다음 [녹취구성] 고개 숙인 홍명보·정몽규…축구협회 청문회, 매서운 질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