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뉴스 사이트만 접속해도 해킹될 수 있다”…북한발 사이버 공격 경고 작성일 07-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ZlVXGh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4b5fcc908b893f868010d6f72b9dbecc3914a84a2ad2b41e98691a8c69a49" dmcf-pid="Hl5SfZH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킹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joongang/20260730154610489fsye.jpg" data-org-width="1279" dmcf-mid="Y990oKB3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joongang/20260730154610489fs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킹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26b537c0ecbcb3127750ac8892e8a97783686e978ea8082d6294f0c2921a3" dmcf-pid="XS1v45XSCh" dmcf-ptype="general"><br> 정부가 뉴스 사이트나 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확인됐다며 보안 경고를 발령했다. 보안업계는 올해 상반기 잇따른 공격이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908674f3dfd426fc6d6dbd5701e369a0684d977904860514416cbb5e879efddd" dmcf-pid="ZvtT81ZvSC" dmcf-ptype="general">30일 정부와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은 안랩, 에스투더블유, 엔키화이트햇, 플레인비트 등 민간 보안기업과 함께 최근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66e9298059cd856b326e23289e60eefd65bc64087268b51b0141a72b40bf341c" dmcf-pid="5TFy6t5ThI" dmcf-ptype="general">권고문에 따르면 해킹조직은 채용 지원이나 기부 제안 등을 가장한 피싱 메일과 함께 뉴스·병원 사이트를 악용하는 '워터링홀' 공격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ce1d1cf2d731929b8ef1f19a1e7b9249d2bf4533200565a09355ad27234822e" dmcf-pid="1y3WPF1yCO" dmcf-ptype="general">특히 이용자가 자주 찾는 웹사이트에 악성코드를 미리 심어두고, 방문자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해도 오래된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악용해 악성코드를 자동 설치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afdcdecf2667dbcf0a07c9c7957917f9bc15a84d0ce41f7ab955977f27fe9e21" dmcf-pid="tW0YQ3tWTs" dmcf-ptype="general">피싱 메일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10012bec92d7cec59e98459cf27a186e08de4c822f0e3d8fb02f0f6eae6f935" dmcf-pid="FYpGx0FYWm" dmcf-ptype="general">해킹조직은 이력서를 첨부파일 대신 링크 형태로 삽입해 사용자가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해당 링크는 해커가 개설하거나 탈취한 블로그나 깃허브 페이지로 연결되며, 접속만으로도 구버전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점을 통해 악성코드가 설치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1093ddb4e772be853847e7d2170072a135851966297249f0c58cb579fc5a90a" dmcf-pid="3asNtmwaWr" dmcf-ptype="general">'고연봉 일자리 제안' 등으로 위장한 악성 첨부파일을 보내거나 실제 헤드헌터 계정을 탈취해 발신자를 속이는 수법도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3efb803cf840edbf94f028763bbf49af04c5b3154a1a65082e24320e4a56caff" dmcf-pid="0NOjFsrNSw" dmcf-ptype="general">워터링홀 공격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8f01fa9b66317cf4ebc6be1e12e7d82ac8a0041975873ee1551f996fedd1ee4" dmcf-pid="pjIA3OmjvD" dmcf-ptype="general">공격자는 뉴스나 병원 등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를 미리 해킹해 악성코드를 숨겨두거나 웹사이트 소스코드를 변조한다.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면 PC에 설치된 구버전 전자서명, 보안인증, 키보드보안 프로그램 등의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가 자동 설치된다. </p> <p contents-hash="0a11b68853955504e2c6ef5934b37660951ded5957d34d930dcbd8d05f528584" dmcf-pid="UACc0IsAvE" dmcf-ptype="general">정부는 최근 공격이 탐지를 피하기 위해 악성코드를 숨기거나 웹사이트 코드를 직접 변조하는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보안관제로도 탐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6c4d448bfa6aecb63374bf519f3d4dee3a626856492b331d41a82673bb56eee" dmcf-pid="uchkpCOclk" dmcf-ptype="general">국가배후 해킹에 정통한 보안업계 전문가는 "북한 배후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상반기 워터링홀 공격이 여러 차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44d0cd59b17dfb1edb943b2c951365ee978760c413f2f7164d7e30d6b9998d" dmcf-pid="7klEUhIkhc" dmcf-ptype="general">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브라우저에 저장된 계정과 비밀번호, 카드 정보는 물론 PC에 저장된 문서와 사진, 연락처, 메신저 대화 내용까지 유출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7fcf0152e4d13afc86b487ce6bf386acf3e5486ec6fc5e774428c90aee6c90b1" dmcf-pid="zESDulCEWA" dmcf-ptype="general">또 감염된 PC를 통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악성코드가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p> <p contents-hash="d6975323d1a67c0c6e228969d2229fb47aeb3cd38a69cdcb60e2b55c5c517ece" dmcf-pid="qDvw7ShDWj" dmcf-ptype="general">기업의 경우 소스코드와 내부 문서, 고객 정보, 인사자료, 영업비밀 등을 탈취한 뒤 이를 공개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 <p contents-hash="8a2461618a9f5a1b1f25f49325a144762d007b8b6f7d271c436b8c48d62293c7" dmcf-pid="BwTrzvlwvN" dmcf-ptype="general">정부는 개인 사용자에게 운영체제와 모든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중요 계정에는 2단계 인증을 적용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이나 링크는 열지 말 것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0984b28a9e705b763be5e45a6f00cd155629bc0b7aa72764da7b670063cbd571" dmcf-pid="brymqTSrSa" dmcf-ptype="general">기업에는 소프트웨어 일괄 점검과 네트워크 분리, 다중인증(MFA) 도입, 정기적인 보안 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p> <p contents-hash="1429039f9c1008803fc1fe76e872033aa121b0d505035c00328735899ec9db59" dmcf-pid="KCXh2HYCyg" dmcf-ptype="general">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헬스케어] 처방전 대신 '도복'… 무주가 띄운 '실버 헬스케어' 실험 07-30 다음 '3만 7549표' 박정아 압도적 1위, 스타랭킹 23주 연속 정상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