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만 바라보지 않는 MS…기업 AI ‘멀티모델’ 전환 작성일 07-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yl5IsA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482e3dd1c99a7d05186aafe715101a8303c78df0ef4067b7b4943956e8b1fc" dmcf-pid="GqWS1COc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552796-pzfp7fF/20260730173714164xxwu.jpg" data-org-width="640" dmcf-mid="WN49RBzt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552796-pzfp7fF/20260730173714164xx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7468fe1b4065ac26fb3b6985a8497368934ebd5f2a1d53a6150a4022a6fda7" dmcf-pid="HBYvthIkS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 인공지능(AI) 전략 무게중심을 특정 모델 확보에서 여러 모델을 연결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옮기고 있다. 오픈AI와 협력을 이어가면서도 앤트로픽과 미스트랄, xAI, 자체 마이(MAI) 모델을 함께 제공해 기업이 업무별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666fecd99698c5144baa4442e289be8be3b325405b9f77675f0afd6c7f7ebdd" dmcf-pid="XbGTFlCEvT" dmcf-ptype="general">MS와 오픈AI의 독점적 협력 구조가 느슨해진 가운데 MS가 오픈AI 모델 공급자를 넘어 기업용 AI 플랫폼 사업자로서 독자적인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99aba01898a779f4aa8d487d885b988db99aa5e14b5853643fdc0aace5ef6b5" dmcf-pid="ZKHy3ShDSv" dmcf-ptype="general">양사는 지난 4월 계약을 개정해 오픈AI가 모든 제품을 다른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MS가 보유한 오픈AI 모델·제품 지식재산권(IP) 사용권도 비독점으로 전환됐다. 다만 MS는 오픈AI의 주요 클라우드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AI 제품은 원칙적으로 애저에 먼저 출시된다.</p> <p contents-hash="05fe80ab3ed4baecb89141bc62964d6245512f7f8d3de381ea1272a9ed3a7a0e" dmcf-pid="59XW0vlwTS" dmcf-ptype="general">30일 MS 2026회계연도 4분기(4~6월) 실적 콘퍼런스콜에 따르면 애저 AI 플랫폼 ‘파운드리’가 제공하는 모델은 1만1000개를 넘어섰다. 오픈AI를 비롯해 앤트로픽과 미스트랄, xAI, 자체 MAI 제품군이 포함됐다. 올해 들어 여러 공급사의 모델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 수도 5배 증가했다.</p> <p contents-hash="62686cc360e017556fca873958e04d07a43b3c45528e98449dd682f8eab1f8dc" dmcf-pid="12ZYpTSrvl" dmcf-ptype="general">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고객은 품질과 지연시간, 비용, 규제 준수 요건에 따라 각 작업에 맞는 모델을 원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하나의 범용 모델에 업무 전체를 맡기기보다 용도별로 모델을 나눠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b8db44179d92bacfd2b8c277b44c08ed710c712792ec95f98029cdbb9953cf2" dmcf-pid="tdqUf3tWTh" dmcf-ptype="general">의류업체 리바이스트라우스는 파운드리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1000개가 넘는 분야별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기업 AI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72a1a52076dc2e0081fbb122000569a9c9bd429e5436db28455c8d16cde1915" dmcf-pid="FJBu40FYhC" dmcf-ptype="general">MS가 강조한 핵심은 모델과 기업 데이터·업무 맥락을 분리하는 구조다. 나델라 CEO는 기업의 메모리와 문맥, 실행도구를 연결하는 ‘하네스’를 개별 모델과 분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델을 바꾸더라도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와 업무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d9cd462c082979a032008dda9c688c3703525ed96f287710e0624c08404b20a" dmcf-pid="3ib78p3GhI" dmcf-ptype="general">그는 “모델은 투입 요소”라며 “기업은 자신의 지식과 결과물을 축적하는 학습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네스를 모델과 분리하면 메모리와 문맥을 외부에 유지할 수 있으며 어떤 모델이든 교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6bd522e1d849aeda51d764130d95640602d7424a33ad3f232457de73905b934" dmcf-pid="0nKz6U0HvO" dmcf-ptype="general">이는 오픈AI와의 협력을 줄이기보다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프런티어 모델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전략에 가깝다. 복잡한 추론이 필요한 업무에는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대형 모델을 사용하고, 반복적이거나 비용 민감도가 높은 업무에는 자체 경량 모델을 배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788b43480ee168bb4fcb4b528b2e2f14bc5c6dffdde9168518d34453d5e36595" dmcf-pid="pL9qPupXvs" dmcf-ptype="general">MS는 이미 자사 제품에서 이러한 모델 혼합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깃허브 코파일럿에서는 자체 모델 ‘마이-코드-1-플래시(MAI-Code-1-Flash)’를 활용해 코드 수용률을 높이면서 토큰 사용량 중앙값을 10% 줄였다고 밝혔다. 엑셀의 일반적인 업무에서는 이 모델이 GPT-5.6과 비슷한 품질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3f538db09b381a67acfae578a0c3943186056f978a928e06bf7dbf6127783f" dmcf-pid="Uo2BQ7UZlm" dmcf-ptype="general">다이내믹스365에는 ‘마이-보이스-2-플래시(MAI-Voice-2-Flash)’를 적용해 GPU 비용을 89% 줄였다. 파워포인트에서는 ‘마이-이미지-2.5(MAI-Image-2.5)’를 통해 GPU 비용을 최대 84% 절감했다. 자체 AI 가속기 ‘마이아200’에서 MAI 모델을 실행할 때는 와트당 성능이 40% 높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f24453a2dea3b0d2d60b0243fd1dd496f2f16022dee20b81f07f9069268d61" dmcf-pid="ugVbxzu5Cr" dmcf-ptype="general">자체 모델과 반도체 개발도 멀티모델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낮추는 수단이다. MS는 모든 요청을 대형 외부 모델에 보내는 대신 작업 난도에 맞춰 자체 모델과 외부 모델을 조합하고 있다. 기업 고객은 모델을 선택하지만 이를 구동하는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서비스는 애저에서 제공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4cc305a1df6732bf22bd05a0b668c8607042234411faf293f503167bc1704ab9" dmcf-pid="7afKMq71Sw" dmcf-ptype="general">나델라 CEO는 “프런티어 모델이 제공하는 역량을 활용하면서 저비용 모델이 적합한 작업에는 해당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며 “필요하다면 외부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모델을 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7300b18b5703193eb83231a9eaf9b178fcc589ed393b6985320aad741b439b" dmcf-pid="zN49RBztWD" dmcf-ptype="general">에이미 후드 M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어떤 모델이나 모델 제품군을 선택하더라도 애저 플랫폼은 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일 아시안게임 홍보 나선 이상현 선수단장, 김봉진 체육기자연맹 회장과 적극적 지원 부탁 07-30 다음 냉각채널로 발열 잡고 10분 급속충전 구현한 '튜브형' 배터리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