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8억 원보다 훨씬 적어…손흥민과 불화? 내부적으로 전혀 문제없었다" 작성일 07-30 36 목록 【 앵커멘트 】<br> 오늘 국회 청문회에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br> 홍 전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br> 하지만 38억 연봉설, 손흥민과 불화, 빵집 면접 의혹 등 자신울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br> 첫 소식은 최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기자 】<br>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났던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 달 만에 국회 청문회장에 불려나와 국민에 사과했습니다.<br><br>▶ 인터뷰 :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br>-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br><br> 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br><br> 2년 전에 이어 또 제기된 선임 불공정 논란, 이른바 '빵집 면접'에 대해 다시 한 번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br>▶ 인터뷰 :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br>- "제가 집 앞(빵집)에서 만났다고 해서 어떤 특혜나 어떤 이익을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br><br> 해외 매체가 제기한 '연봉 38억 원설'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br><br>▶ 인터뷰 :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br>- "지금 말씀하시는 38억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훨씬 적습니다."<br><br> 탈락의 빌미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 원인으로 꼽히는 손흥민, 이재성 등 베테랑들과의 불화설에도 고개를 저었습니다.<br><br>두 사람의 선발 제외는 전술적 판단이었고, 대회 당시 기자단과의 마찰로 인터뷰를 보이콧할 때도 선수들 편이었다고 단언했습니다.<br><br>▶ 인터뷰 :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br>- "아쉬웠던 부분이 저희 내부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 소식(기자단과 마찰)이 나온 다음부터 선수들 편에 섰었고요."<br><br> 재단 직원 등 측근의 대한축구협회 채용 의혹에 대해서도 '채용에 개입한 일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br><br> MBN뉴스 최형규입니다.<br><br>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김 원 기자 김현석 기자<br> 영상편집 : 송현주<br> 그래픽 : 고현경 이지윤<br><br> 관련자료 이전 AG D-51…'자신감 충만' 탁구대표팀 "만리장성 넘어 金 1~2개 목표" 07-30 다음 LG디스플레이, 국민성장펀드 1조5000억원 확보… OLED에 3조원 투자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