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서귀포산과고 통산 3번째 우승 작성일 07-30 30 목록 <!--naver_news_vod_1--><br><br>(앵커)<br>제9회 JIBS 고교 동문 골프최강전이 막을 내렸습니다.<br><br>우승컵을 놓고 서귀포산업과학고와 남녕고가 마지막 홀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는데요.<br><br>서귀포산과고가 2년 만에 왕좌를 되찾으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김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리포트)<br>무더위를 가르는 티샷이 시원하게 뻗어갑니다.<br><br>홀컵까지 남은 거리는 9미터.<br><br>과감하게 시도한 롱퍼트가 그린을 가로질러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br><br>갤러리들의 환호와 응원도 코스 곳곳에서 터져 나옵니다.<br><br>"와! 굿샷, 파이팅!"<br><br>올해 9회째를 맞은 JIBS 고교 동문 골프최강전의 결승.<br><br>서귀포산업과학고와 남녕고가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습니다.<br><br>모교의 명예를 건 두 팀의 승부는 초반부터 팽팽했습니다.<br><br>한 팀이 앞서가면 곧바로 따라붙는 접전이 계속됐고, 승부는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습니다.<br><br>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서귀포산과고는 결국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br>2년 만에 정상을 되찾으며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br><br>김승옥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단장<br>"우리 선수들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고생했고, 또 오늘 우승해서 우리 동문들과 우리 모교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기쁩니다."<br><br>대회에는 도내 13개 고교 동문팀이 참가했습니다.<br><br>우승팀에는 모교 장학금 1천만 원, 준우승팀에는 500만 원이 전달됩니다.<br><br>최현현 / JIBS 고교 동문 골프최강전 경기위원<br>"가장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를 서로 하셔서 아주 좋은 경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이날만 기다리면서 골프를 항상 열심히 하고, 그런 화합의 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br><br>학교의 명예를 건 뜨거운 승부와 동문들의 응원이 어우러진 고교 동문 골프최강전.<br><br>서귀포산과고의 왕좌 탈환과 함께 아홉 번째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br><br>JIBS 김재연입니다.<br><br>영상취재 오일령 관련자료 이전 [오늘, 이 장면] 오른발 터치, 왼발 패스…설영우, 시즌 1호 도움 07-30 다음 하남시조정협회, 전국대회 연이은 쾌거! 선수 육성 성과 입증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