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예탁금 인상에도 커지는 불안…‘빚투·레버리지’ 연쇄 부실 우려 작성일 07-3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반대매매 전일대비 474억 늘어<br>단일종목 레버리지 3거래일간 평균 50% 손실<br>레버리지ETF 규제책 효과에 시장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uac2Kp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be2fe9be493457d07da8b98768caa9e6f3aa4f4238d3be308835a241eaa98c" dmcf-pid="uGCKfYyO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dt/20260731054131066mkmw.png" data-org-width="640" dmcf-mid="pqCKfYyO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dt/20260731054131066mkm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b9d107af3a9eefe27c1574a320afb42d335ff16b09f083303bb793a5ed491" dmcf-pid="7Hh94GWISe"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기본예탁금 상향이 31일 조기 시행되는 가운데 신용거래 반대매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 여파로 단시간에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p> <p contents-hash="668af7655f51ed774737c8c02585cd7e7c874f4b564af4748cb05cd24840d617" dmcf-pid="zXl28HYCSR" dmcf-ptype="general">담보 부족에 따른 강제 매도와 레버리지 축소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쉽게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ef73bba6bb5bb70dda8f3335e51061aecf17d2fd6692dfa6142cc32d86947ec" dmcf-pid="qZSV6XGhlM" dmcf-ptype="general">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613억원을 기록해 전일 139억원에 비해 474억원이 늘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5.0%를 기록해 전날의 1.3%에 비해 4배 가까이 뛰었다.</p> <p contents-hash="d830adeb198d8ec0d096d3e49b4ba9a2dff8d55d49a21ceba62e57e247db3d91" dmcf-pid="B5vfPZHlTx" dmcf-ptype="general">이달 28~29일에만 코스피가 각각 10.8%, 5.98% 급락한데 이어 이날도 1.23%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담보유지비율을 밑돈 계좌가 늘었을 경우 반대매매 규모는 향후 더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7863226b15757dccc00a9e6a98e0819dd859458d6ab2b0f4e539a227c4a4bbd6" dmcf-pid="b1T4Q5XSWQ" dmcf-ptype="general">미수거래는 투자자가 증권사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2영업일 안에 결제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초단기 신용거래다.</p> <p contents-hash="4a3d75b344414aa312365c29d28795c887d7cfc2812a97d6358246d05157e94d" dmcf-pid="Kty8x1ZvyP" dmcf-ptype="general">주가가 급락할수록 담보가치가 빠르게 낮아져 반대매매가 늘어나는 구조다. 반대매매가 늘면 낮은 가격에 주식이 쏟아지기 때문에 주가 하단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p> <p contents-hash="0b7506039f03e20a9524d7284414e1807cc6a78ed4ecb8231224f1ed942efb96" dmcf-pid="9FW6Mt5TC6" dmcf-ptype="general">최근 증시 급락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손실이 확대된 점도 우려 요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14종)은 28~29일 단 이틀간 최대 40% 이상 급락했다. 이날도 증시가 하락하며 10% 넘게 떨어졌다.</p> <p contents-hash="dbcd985e5d00d824f0d9626eee876f6e8e51cb8803edd26276255a4687dcb9af" dmcf-pid="23YPRF1yh8"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2조원 규모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28일 28.4%, 29일 20.2% 급락한데 이어 이날도 11.5% 하락했다.</p> <p contents-hash="a77762e6a5925ac46954ae1e0f46a9151aad1ffea6376adc20c405cb7f71e791" dmcf-pid="V0GQe3tWl4" dmcf-ptype="general">신용융자 반대매매와 레버리지 상품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집중되면 시장 충격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2ca4960cb84e01bf9a153b7ed5750317e1b0d1078ad4dbfa6e61b44d6d1c61e6" dmcf-pid="fpHxd0FYSf"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증시 변동성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개인별 레버리지 투자 한도를 20% 수준으로 제한하는 ‘총량 규제’도 시행키로 했다.</p> <p contents-hash="d518b34f32da1989d30c76398f0204df554e91545da61b6ce4d36feaa0219597" dmcf-pid="4oxlyLiPvV" dmcf-ptype="general">투자 한도 20%는 신규 유입을 구조적으로 막고, 예탁금 인상이 이날부터 시작되면 매일 나오던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물량이 기존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cd0b432b7400e00226b0720e43c5643de48641d7397dc6a64eb870dd8c082781" dmcf-pid="8gMSWonQh2" dmcf-ptype="general">다만 축적된 레버리지 규모를 감안하면 단기간에 변동성이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증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28cb66608df71ea244655ee23c4c91dda964916940dd98425019368d1bd5b650" dmcf-pid="6aRvYgLxv9" dmcf-ptype="general">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대매매와 레버리지 ETF 잔량, 규제책 시행 등을 감안할 때 8월 초·중경이 돼야 무질서한 강제 매도 국면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이것이 곧 지수 저점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1510702794585be871f31c5a593caf1cd987d1aba124eda28ff77e08af9c53d" dmcf-pid="PNeTGaoMlK" dmcf-ptype="general">조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는 레버리지 투자를 지양하고, 특히 떨어졌으니 사겠다는 물타기는 위험하다”며 “담보비율이 이미 빠듯한 계좌에서의 추가 매수는 반대매매 트리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2de460574bf7404099b3702c029c697f0e7b12066ebd3bb20e21985dd3f6af1" dmcf-pid="QjdyHNgRhb" dmcf-ptype="general">한편 국내 증시는 세계 주요 지수 중 7월(1일~29일까지 종가 기준) 들어 가장 크게 하락하 것으로 집계됐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스피 이달 1일 종가 기준 8303.41에서 전날(5663.24)까지 약 -31.80% 급락했다. 이는 4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의 RTSI(-5.93%), 모엑스(-4.62%) 보다 큰 하락폭이다.</p> <p contents-hash="be4cc2ab6060f3895123f8365ac363e5f0a54d753fa9d7f28e0d93c22fee0f32" dmcf-pid="xAJWXjaelB" dmcf-ptype="general">반면 이달 1일(2만6040.03)부터 전날(2만4442.94)까지 미국 나스닥 지수는 -6.13%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3%, 일본 닛케이225지수(-13.16%), 중국 상해 종합(-6.91%), 대만 가권(-14.84%) 등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를 뛰어넘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31e31e625299791690da0560873ab531b07573364f495517dfda8faa7d871d83" dmcf-pid="yUXMJp3GTq"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 mj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뚫린 韓 사격 '실탄 사고'…AG 국대 차량서 818발 발견 07-31 다음 KT, 안현민·힐리어드 3홈런…NC에 10-2 승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