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도 리스 시대?"…칩플레이션이 불러온 신풍경 작성일 07-3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美에 자체 리스 프로그램 '애플 업그레이드' 출시<br>스마트폰 가격 상승에 소비자 부담 가중…"월 납입액 적어보이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KoyLiP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9316fbefc2953bb8dc843038ac84d589203c2cca36ced25b31b206f6847c6" dmcf-pid="5n9gWonQ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한 시민이 이날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7'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9.19 ⓒ 뉴스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6414fdyk.jpg" data-org-width="1400" dmcf-mid="GImnvid8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6414fd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한 시민이 이날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7'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9.19 ⓒ 뉴스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65ef98e7332048a5a7cb22326efd60ee143733667ab3f3494fbc04ae9003b7" dmcf-pid="1L2aYgLx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글로벌 메모리 공급부족과 이로 인한 가격폭등 현상인 '칩플레이션'의 여파가 스마트폰 구매 행태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ce7978ea250c1d2190f83604cc064a2125d183e2ef6bd8607f902ee1859d27cd" dmcf-pid="toVNGaoM11" dmcf-ptype="general">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할부 구매 프로그램인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종료하고 '애플 업그레이드'라는 명칭으로 스마트폰을 '리스'(임대)로 판매하는 구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b2a639226e22c708a0ec79eca50296de866586dac407b6c5a2b82b9c3844ae7" dmcf-pid="FgfjHNgRG5" dmcf-ptype="general">30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맥북을 매달 사용료를 내고 구독하는 리스 프로그램인 '애플 업그레이드'를 출시했다. </p> <p contents-hash="768bd2e6dea4591d1ce9334b41f95951c519d95041953ea4369d54cf2b6b2ea0" dmcf-pid="3cQDtEcnGZ" dmcf-ptype="general">애플 업그레이드는 12개월·24개월·36개월 등 계약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기기를 리스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기기를 반납하거나, 추가금을 내고 제품을 인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34184b65d957fc844e8e53ccb0facd59ba3f43c09e133c6ff256da030d4a53f" dmcf-pid="0kxwFDkLGX" dmcf-ptype="general">월 임대료는 △아이폰17 프로 31.99달러(약 4만 6000원) △아이패드 프로·애플워치 울트라 24.99달러 △맥북 프로 38.99달러다. </p> <p contents-hash="9fefc375e2a02f27ae9b468120e6e86caca9c219d830d12ee45d6b966708c77f" dmcf-pid="pEMr3wEoHH" dmcf-ptype="general">애플은 해당 상품을 선보이며 기존 '할부' 프로그램인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업그레이드는 24개월간 월 납입금을 내면 기기 소유권을 받는 애플의 자체 할부 프로그램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5bc146967184e4a09b1c292b14e0328d65765bea9b29d0d61013bcc00d8a8b" dmcf-pid="UDRm0rDg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7707hvdv.jpg" data-org-width="1003" dmcf-mid="Hfi2A9b0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7707hv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da30c12d87ca7a52eafe2a94a7a8c84c98b4d7079db1cc0f990913e03db810f1" dmcf-pid="uwespmwaHY" dmcf-ptype="h3">애플, 할부 프로그램 폐지 후 리스 프로그램으로 대체</h3> <p contents-hash="b70f0e5a5a8800aec43bf6a422abb9be0f79f3d7e8f56e463b00152e9f96e379" dmcf-pid="7rdOUsrN5W" dmcf-ptype="general">애플이 새로운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유는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메모리 품귀현상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69f49572bf7dbb393720d398f74b6c8f8033b880169333775b46dd6b73c7062" dmcf-pid="zmJIuOmjXy" dmcf-ptype="general">애플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아이폰 시리즈는 물론, 맥북·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들의 판매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8a10bb19eed558c12e8674adf4648ad60b4943095cb89b498ff60b20367f82e" dmcf-pid="qsiC7IsAtT" dmcf-ptype="general">그간 애플은 강력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부품 원가 상승을 억눌러왔으나, 날로 심화되는 메모리 부족 상황에 결국 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4604ccb20970d736a8f2434454e52f72860281bc40f06a755fda0ddf9c51c3b" dmcf-pid="BOnhzCOcXv"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예상 가격이 최소 1299달러~1399달러(약 201만~216만 원)로 거론되는 등 신제품 가격도 소비자 심리 저항선을 자극할 걸로 예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49c1154a23b92657d0d0b5838e46721354ac390dc36d319fa2abf35ed98e74f" dmcf-pid="bILlqhIkHS" dmcf-ptype="general">이에 애플은 소유권을 넘기지 않는 대신 월 납입액이 더 적어보이는 효과를 제공하는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1cfd44e129ed29ca9cfc82075c6020b3c1c5f50c9ebfafcc2db4e1388fa9b481" dmcf-pid="KsiC7IsAGl" dmcf-ptype="general">실제로 아이폰17 프로 256GB 모델은 기존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서 월 납입(할부) 금액은 57달러지만, 애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서는 31.99달러로 약 44% 저렴해 보인다.</p> <p contents-hash="ff5b9e19fb2f5af058bbe9bd5756cf68cb2ce0d96b09baf8b278b4aef2ac7c6a" dmcf-pid="9OnhzCOc1h" dmcf-ptype="general">다만, 실제로는 기기보험인 '애플케어플러스'(월 13.99달러)가 빠졌으며, 리스인 탓에 별도 추가금을 내지 않으면 소유권도 받을 수 없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 체감가격은 더 비싸졌다는 지적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8a8057486d6d26fdb584695fb74b5eb26cb64471ddf66af0814839a46ab83" dmcf-pid="2ILlqhIk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 애플 CEO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에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2025.9.10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9130ydkt.jpg" data-org-width="1400" dmcf-mid="XfKoyLiP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1/20260731060259130yd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 애플 CEO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에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2025.9.10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26e82c592618bdc305f9f4626dbc145ab462116d0fcf9747d6d9824057fb0708" dmcf-pid="VCoSBlCEtI" dmcf-ptype="h3">"자동차·가전에서 보던 리스가 스마트폰까지"</h3> <p contents-hash="423b43947921c7aacb09a2bc01d7d77cd6fb85185c72e787f2698f49a14be0ec" dmcf-pid="fhgvbShDXO"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이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휴대전화 구매시 가입하면 △휴대전화 사용 후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c487020abd267a9b1aa4f9685692115db914e5ae85d02fbf6c97d21d12691ab3" dmcf-pid="4laTKvlwts" dmcf-ptype="general">다만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소유권이 구매자에게 있고, 업그레이드 혜택을 이용하지 않을 시 반납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애플의 리스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다.</p> <p contents-hash="2dbac420e526e5122342cd862adecc44ab49c5276e6f72d092527c221c00b2be" dmcf-pid="8SNy9TSrYm"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가격이 연일 큰 폭으로 오르다 보니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에서나 있던 리스 상품까지 나오는 것 같다"며 "기기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da4e0aed05f3f154553a96ffd7220d57b87f30d0bf0047e7ed87da992c7481da" dmcf-pid="6vjW2yvmGr"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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