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원가 구조가 바뀐다…‘D램’이 칩셋 제치고 제일 비싸 작성일 07-3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리미엄폰 메모리 비중 2025년 13%→올 3분기 43% 전망<br>D램 원가 6분기 만에 원가 비중 5%→25%…SoC 제치고 최고가 단일 부품<br>저가형 BoM 70% 급증…가격 인상·카메라 등 사양 조정 압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iaYgLx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6f291bef21521dc90361c12325d236b16c3dd6e2760a118309a455dbfcba7" dmcf-pid="0lnNGaoM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는 코스믹 오렌지, 딥 블루,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is/20260731060223914unmq.jpg" data-org-width="720" dmcf-mid="tQE3RF1y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is/20260731060223914un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는 코스믹 오렌지, 딥 블루,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3fcb4c1e985ef6663bb853e3e767e70d5af8e6fa4c66e30365e2e20710eb7d" dmcf-pid="pSLjHNgRH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스마트폰의 부품원가 구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온칩(SoC)을 제치고, D램과 낸드플래시 같은 메모리 반도체가 가장 비싼 부품 자리를 꿰찼다.</p> <p contents-hash="f468c279a91cb436f589a440a3b65681b81730f6faf9b9984b4c0fd4f3fa71fa" dmcf-pid="UtrC7IsAYy" dmcf-ptype="general">3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은 전분기보다 8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가격이 뛰면서 2026년 출시 스마트폰의 부품원가(BoM) 구조도 지난해 같은 가격대 제품과 비교해 크게 달라졌다는 분석이다.</p> <h3 contents-hash="b9fa5f849a670c7e49df1cdcc6cb2197830422b6e994931f5806ed7b4f437d1f" dmcf-pid="uFmhzCOcYT" dmcf-ptype="h3"><strong>6개 분기 만에 5배 뛴 D램 값…‘두뇌’ 칩셋보다 비싸졌다</strong></h3> <h3 contents-hash="5d8e07bf2b3863b46177db0ee323874dbc2901d1b91c3920c06c4b718b92397e" dmcf-pid="73slqhIkZv" dmcf-ptype="h3"><strong><strong>보급형 스마트폰 원가 70% 급증…가격 인상·사양 조정 압박</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d1ae8fa5db0997398c50bb5c15ff06a9d97e0f342c134641338c5954a973e" dmcf-pid="z0OSBlCE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리미엄 스마트폰 부품원가(BoM) 비용 비중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is/20260731060224086zhil.jpg" data-org-width="720" dmcf-mid="FYD0e3tW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wsis/20260731060224086zh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품원가(BoM) 비용 비중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482ccd97b926e0d585fa6c92303b9d27f857f0455e97251a85a14fb6be3faf" dmcf-pid="qpIvbShDYl" dmcf-ptype="general"> <strong> 과거에는 고성능 연산을 담당하는 SoC가 스마트폰 부품 중 가장 비쌌다. 지난해 1분기만 해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품원가에서 SoC 비중은 31%였고, D램은 5%, 낸드는 8%에 불과했다.<br><br>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올해 2분기 D램(24%)과 낸드(18%)를 합친 메모리 원가 비중은 42%까지 치솟았다. 반면 SoC 비중은 22%로 떨어졌다. D램 단일 부품 가격이 SoC를 앞질렀다.<br><br> 올해 3분기에는 메모리 비중이 43%에 달할 전망이다. 불과 6개 분기 만에 메모리 비중은 13%에서 43%로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D램 비중은 5%에서 25%로 5배나 껑충 뛰었다.<br><br> 최첨단 연산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담당하는 SoC보다 범용 메모리인 D램이 더 비싸졌다는 점에서 단순한 부품값 상승을 넘어 스마트폰 원가 구조가 재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br><br> 제조사가 제품 차별화에 직접 활용하기 어려운 메모리 비용이 급증할수록 가격을 올리거나 다른 부품 사양을 조정해야 하는 압박도 커진다.<br><br> 카운터포인트는 LPDDR5X 16GB D램과 UFS 4.1 512GB 낸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000 계열 SoC, QHD+ LTPO OLED 패널과 프리미엄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을 기준으로 부품 원가 비율을 추산했다. 개별 모델의 사양과 공급 계약에 따라 실제 원가 비중은 달라질 수 있다.<br> </strong> 원가 상승 압박은 저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스마트폰 시장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저가형 스마트폰 부품원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나 늘었다. 중가형 제품 역시 원가가 52% 급증했다. </div> <p contents-hash="7c8d2494701c879ac4758bbd5de19fe124d6093ef2c4fd9f670576d8d6613cff" dmcf-pid="BUCTKvlwHh" dmcf-ptype="general">사정이 이렇다 보니 제조사들은 중저가 제품의 카메라나 프로세서 사양을 오히려 낮추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57ab9891bc7d8e771ef2eddbe502ffe967e89c3d77c914cefe90c4f8bf3dbf7" dmcf-pid="buhy9TSr5C"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제품 역시 원가가 50%가량 뛰었다. 이는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지거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같은 신기술 도입을 늦추는 원인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6e5aca3956fbbd255de41584c5645a3589bbbefe414da56f72cc04733db0cfb" dmcf-pid="K7lW2yvmYI" dmcf-ptype="general">고용량 스마트폰의 부담은 더 크다. 카운터포인트는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아이폰18 프로 맥스 부품원가가 전작보다 약 300달러(약 40만원) 이상 오를 것으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5d07f7effdd7a21720020ee032b687cfa73d2afd8bffc5fee6e950e8aa03d8bf" dmcf-pid="9zSYVWTsXO"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향후 SoC 가격도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가격이 비싼 최첨단 2나노 공정 칩셋이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aa7fd97615e55ab34cb2d76e0b57d9b7d5283f91aa1afff6d0e73e9f301e636" dmcf-pid="2qvGfYyOts" dmcf-ptype="general">제조사들이 스마트폰 판매 가격을 올리더라도 원가 상승 폭이 워낙 커 수익성을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9aa43513dac0defd6752a053cac9860d02c3be3f6d890aaf242092202c93bf7" dmcf-pid="VBTH4GWI1m" dmcf-ptype="general">바이 성하오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2나노 SoC가 적용되면 부품원가는 한층 더 오를 것"이라며 "출고가를 올리더라도 제조사의 마진율은 예전만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83c478b267a89150e516a5cf036b657b943a2d8780384c347dbf4a8d213caf8" dmcf-pid="fbyX8HYCXr"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인슈타인 문제' 해결한 '스미스 모자'로 새 광학 현상 발견 07-31 다음 IT기업이 한옥호텔 지은 이유…코나아이 "AI시대, 문화 판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