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의 MVP, PFL과 합병…덩치 더 커졌다 작성일 07-31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FC 독점 체제 위협할 2위 단체 등장<br>제이크 폴 “합병이 비전 10년 앞당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31/0002677710_001_20260731082709286.jpg" alt="" /><em class="img_desc">PFL과 합병한 MVP의 수장인 복싱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왼쪽). 오른쪽은 그의 형인 WWE 프로레슬러 로건 폴.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제이크 폴이 이끄는 격투기단체 MVP(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가 글로벌 2위 단체 PFL(프로페셔널파이터스리그)와 전격 합병했다. </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MVP는 30일(현지시간) PFL과 합병 사실을 발표했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합병으로 PFL과 그 운영 조직은 MVP 산하로 편입되며, 복싱과 MMA를 아우르는 하나의 격투기 기업이 출범하게 된다.</span><br><br>MVP는 지난 5월 넷플릭스를 통해 론다 라우지와 지나 카라노의 복귀전을 앞세운 첫 MMA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종합격투기 시장에 진출했다. 제이크 폴은 오랫동안 UFC가 지배해온 격투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공언해왔으며, 자신 역시 프로 MMA 무대에 데뷔할 계획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br><br>MVP에 따르면 지난 5월 열린 첫 MMA 대회는 넷플릭스에서 1240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라우지가 메인이벤트에서 카라노를 17초 만에 암바로 제압한 순간에는 최고 1700만명이 시청했다.<br><br>제이크 폴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무너진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MVP를 만들었다”며 “파이터들에게 공정한 대우와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더 크고 현대적인 무대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 PFL과 힘을 합치면서 그 비전을 10년 앞당기게 됐다. 새 회사의 프로모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31/0002677710_002_20260731082709344.jpg" alt="" /><em class="img_desc">PFL 로고 간판을 배경으로 PFL 챔피언 벨트가 클로즈업 된 모습. MVP와 PFL의 합병으로 PFL 사명과 대회명은 사라질 공산이 크다.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MVP는 제이크 폴과 공동 창립자인 나키사 비다리안이 이끌고 있다. 2025년 PFL에 합류한 존 마틴 대표는 합병 이후에도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멤버를 계속 맡는다.</span><br><br>2018년 출범한 PFL은 특히 2023년 벨라토르 MMA를 인수한 이후 UFC를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층을 보유한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합병으로 MVP의 뛰어난 마케팅 역량과 다코타 디체바,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 AJ 맥키, 조니 에블렌 등이 포함된 PFL 선수층이 결합하게 된다.<span style="white-space: normal;"></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마틴 대표는 성명을 통해 “지난 7년 동안 PFL은 세계 2위의 글로벌 MMA 단체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동시에 MVP는 화제가 되는 이벤트를 만들어내며 선수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합병은 운영 규모는 물론 유통과 중계권, 스폰서십, 선수 육성, 팬 참여 등 모든 면에서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와 함께 제이크 폴은 경영자로서뿐 아니라 선수로서 복싱 복귀와 MMA 데뷔도 기대하고 있다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복싱 인플루언서인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폴은 지난 해 12월 헤비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현역 복서 앤서니 조슈아와 경기를 벌여 턱이 부러지며 6회 TKO패 했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공격의 SK에 ‘철벽’을 입혔다…김경진 감독이 세운 왕조 07-31 다음 양자컴 계산, 이제 믿어도 될까…IBM ‘신뢰 가능한 양자 우위’ 입증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