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리안 웨이브' 섹션 상영작 공개 작성일 07-31 2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전주영화제 다큐멘터리상,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작 등 선보여<br>"한국 독립영화 서사의 힘과 따뜻한 위로 전할 것"</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PYH2025093023760005700_P4_20260731093020711.jpg" alt="" /><em class="img_desc">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시상식<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9.30 young@yna.co.kr</em></span><br><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동시대 한국 영화의 역동적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코리안 웨이브' 섹션 상영작을 31일 공개했다. <br><br> '코리안 웨이브' 섹션은 한국 독립영화의 독창적 지평을 포용하는 종합영화제로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역할을 보여준다. <br><br> 해외 게스트에게는 K-무비 다채로운 외연을 선보이고, 지역 관객에게는 동시대 한국 영화 뜨거운 최전선을 스크린으로 접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br><br> 특히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이 부재한 울산 지역에 풍부한 영화적 경험을 더한다는 의미가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PYH2025092808600005700_P4_20260731093020717.jpg" alt="" /><em class="img_desc">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서 '세계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와'<br>(울산=연합뉴스)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렸다. 사진은 세계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영화제를 방문해 자기 영화 상영 시간에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함께 한 모습. 2025.9.28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em></span><br><br> 이번 '코리안 웨이브' 라인업은 동시대 묵직한 이슈를 다루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수작들로 채워졌다. <br><br> 특히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를 매개로 현실 삶과 노동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는 다큐멘터리들이 시선을 모은다. <br><br> 남들 회생 신청을 도우면서 자신 또한 빚으로 괴로워하는 아버지와 그 아들 이야기를 다룬 김면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회생'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과 한국경쟁 심사위원특별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평단 호평을 받았다. <br><br> 어머니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낸 유소영 감독의 첫 장편 '공순이' 역시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으로, 이번 영화제 기간 감독과 함께 영화 주인공인 김공순 출연자가 직접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과 진솔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PYH2025093022470005700_P4_20260731093020722.jpg" alt="" /><em class="img_desc">산악영화제 행사 기다리는 관람객들<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무대에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 행사에 온 관람객 줄이 이어졌다. 2025.9.30 young@yna.co.kr</em></span><br><br> 탄탄한 연출력과 주연 배우들의 화려한 면면이 돋보이는 작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br><br> 손경수 감독의 '아코디언 도어'는 차세대 스타 문우진과 이재인 배우가 출연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br><br> 문우진 배우는 이 작품으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br><br> 10대들의 정교한 비밀과 균열을 다룬 '비밀일기'는 영화 '미망'에서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명하, 하성국 배우가 다시 한번 합을 맞췄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AKR20260731038400057_01_i_P4_20260731093020727.jpg" alt="" /><em class="img_desc">영화 '비밀일기'<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세대 간 기억과 연결을 아우르는 애틋한 서사도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운다. <br><br> 3대 여성 삶과 모녀간의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해 질 무렵', 기억을 잃어가는 해녀 일상을 따라가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 가치를 두루 담아낸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물질' 등이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AKR20260731038400057_02_i_P4_20260731093020736.jpg" alt="" /><em class="img_desc">영화 '말 두 없이'<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나아가 소외된 존재를 향한 다정한 안부의 시선은 섹션 진정성을 더한다. <br><br> '꽃 사진을 찍는 남자'는 '동강할미꽃'을 세계 최초로 학계에 등재하고 2025년 작고한 고(故) 김정명 사진작가의 40여 년 야생화 기록과 삶을 다룬 작품이다.<br><br> 외딴 시골 마을 말들과 홀로 계신 어르신을 응시하는 영화 '말 두 없이'는 '들여다봄'의 가치를 말하며 관객 마음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31/PYH2026070121020005700_P4_20260731093020741.jpg" alt="" /><em class="img_desc">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br>(울산=연합뉴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일 제11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며 제시한 핵심 키워드인 '도전'(Challenge)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2026.7.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em></span><br><br> '코리안 웨이브' 섹션으로 관객에게 한국 독립영화가 가진 서사의 힘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카를로스 알카라스, 파격적인 새로운 헤어스타일 공개 07-31 다음 '의문의 당구인' 해커, 드디어 18살 제자와 격돌 "요즘은 내가 더 앞선다"는 김영원에 "더 알려주겠다" 맞불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