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달리고 참가비는 전액 기부…'빙그레 그란폰도' 2천명 선착순 접수 작성일 07-31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월 9일 공주·청양·부여 일대서 두 번째 자전거 대회 개최<br>-전국 성인 남녀 2천명 선착순 모집…공식 홈페이지서 신청<br>-113㎞ 그란폰도·106㎞ 메디오폰도 등 2개 코스 운영<br>-참가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백제문화제도 함께 즐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7/31/0000078039_001_2026073110521546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빙그레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전국 자전거 동호인 2000명이 충남 공주와 청양, 부여를 가로지르는 100㎞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에 도전한다. 참가비는 전액 개최 지역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br><br>빙그레는 다음달 3일부터 '2026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br><br>모집 인원은 자전거를 즐기는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br><br>대회는 오는 10월 9일 공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주와 청양, 부여 지역 도로를 따라 달리며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게 된다.<br><br>코스는 약 113㎞의 그란폰도와 약 106㎞의 메디오폰도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주행 경험과 체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br><br>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의 위대한 질주'를 뜻하는 장거리 자전거 행사다. 기록 경쟁뿐 아니라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과정과 지역의 자연·문화를 함께 즐기는 대회로 국내에서도 동호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br><br>빙그레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대회에도 전국에서 자전거 동호인 2000명이 참가하며 모집 인원을 채웠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두 번째 대회를 통해 장거리 자전거 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br><br>이번 대회는 즐거운 활동과 기부를 결합한 '퍼네이션(Fun+Donation)' 방식으로 운영된다.<br><br>참가비 전액은 개인 참가자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 내 의미 있는 사업에 기부된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하게 된다.<br><br>지역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빙그레 제품과 대회 기념품, 체험 부스,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br><br>대회가 열리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자 빙그레 창립기념일이다. 순우리말을 사명으로 사용하는 빙그레에게 의미가 큰 날짜라는 설명이다.<br><br>공주가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백범 김구 선생의 인연도 있다.<br><br>김 회장은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김구 선생이 머물며 독립운동의 뜻을 다진 마곡사가 위치한 공주에서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br><br>대회 기간 공주에서는 백제문화제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장거리 라이딩을 마친 뒤 지역의 역사문화 축제와 관광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br><br>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자전거 동호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빙그레 그란폰도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참가자가 라이딩의 즐거움과 퍼네이션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엔씨 '아이온2', 中 출사표…김택진 "오래 기억될 게임 만들겠다"(종합) 07-31 다음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 일본 브라질 꺾고 2연승…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