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웡, 홍콩 선수 최초 ATP 톱100 진입 눈 앞...미펠테니스오픈 8강 진출 작성일 07-31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31/0000013853_001_20260731114612807.jpg" alt="" /><em class="img_desc">멕시코 미펠테니스오픈에서 8강에 오른 콜맨 웡. 미펠테니스오픈 SNS</em></span></div><br><br>'홍콩 테니스의 살아있는 역사' 콜맨 웡(108위)이 홍콩 선수 최초로 ATP 톱 100 진입을 눈 앞에 뒀다.<br><br>웡은 30일(현지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개최 중인 ATP 250 미펠테니스오픈에서 세계 12위 이리 레헤치카(체코)를 1-6 6-3 6-4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br><br>이번 승리로 웡은 ATP 라이브랭킹 102위까지 뛰어 오르며 톱100 진입에 한층 가까워 졌다.<br><br>웡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전체가 정말 접전이었다. 첫 세트가 너무 빨리 끝나 두 번째 세트에서 역전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버티면서 스스로를 믿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번 경기에서 총 1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웡은 마지막 매치포인트도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 지었다. 세계 12위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웡은 3세트에서 레헤치카의 서비스게임을 강하게 압박했고 43%의 높은 첫 서브 리턴 득점률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br><br>웡은 작년 12월부터 한국의 임규태 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급성장했다. 150위권이었던 랭킹이 꾸준하게 상승해 지난 6월 108위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br><br>작년 US오픈에서 홍콩 선수 최초로 메이저 본선 무대를 밟은 웡은 당시 32강까지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도 통산 세 차례 투어 8강 진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br><br>웡은 31일 4강에서 럭키루저 젠슨 브룩스비(미국)를 상대로 1세트를 선취해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는 중이다. 결승에 오를 경우 80위 후반까지 라이브랭킹 상승이 예상되며 우승할 경우 단숨에 70위권까지 오를 수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LIVE] KIA 4위 사수! LG 반등 조짐?…홈런왕 경쟁 '후끈' 07-31 다음 KAIST, 'AI 감각 혼선' '환곽' 줄이는 기술 구현...AI 신뢰성 높인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