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스트레스 탓에 꾹꾹”…말랑이에 빠진 Z세대 구직자들 작성일 07-3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진학사 캐치, Z세대 구직자 1630명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MQA3tW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c6fc0c1df5bfcb44f70d0d3ad209e5977718fee7727495dcc8f6090a425df0" dmcf-pid="XaRxc0FY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말랑이. 사진=김민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ked/20260731154110900rhrd.jpg" data-org-width="1200" dmcf-mid="G5ANlV9U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ked/20260731154110900rh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말랑이. 사진=김민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8a2679f4e32382bc90d3cfe6dfb0a6dd70d5a0f7a4ecae1cebd6a7901bc228" dmcf-pid="ZNeMkp3Gl9" dmcf-ptype="general">Z세대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손으로 누르거나 만지면서 즐기는 장난감인 '말랑이'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적은 비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소액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764876a89b95c3e778481314d63284350518a95c356327e44941fae946e8290b" dmcf-pid="5jdREU0HlK" dmcf-ptype="general">31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소비 인식·말랑이 구매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38%가 말랑이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590890ee45cdd6b4cd9aa6542cef0c0bf3bfb508384cff9d30c98062a1f63b5" dmcf-pid="1HhI1Je4vb" dmcf-ptype="general">구매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사보고 싶다는 응답도 18%로 적지 않았다. 응답자 중 절반을 넘는 56%가 말랑이를 이미 구매했거나 향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셈이다. 구매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44%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f6ac3125c7c752a1db5cf618e1965efc3ef841a99d9043601a37b90134b8f7e9" dmcf-pid="tXlCtid8yB" dmcf-ptype="general">말랑이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였다. 말랑이를 구매했거나 구매 의향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60%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987b2c230c2f0258096721cc4f99d6d09e74c06c40dcfc20d104d39b6f64f3e" dmcf-pid="FZShFnJ6Tq" dmcf-ptype="general">영상을 통해 알게 된 뒤 궁금해졌다는 응답은 20%로 뒤를 이었다. '귀엽거나 소장하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해보고 싶어서'란 응답은 각각 7%를 차지했다. 6%는 '가격 부담이 적다'는 이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613b357f11167da065d0f67c67c142b070b4fc1a45663bfe22221f359a9622e0" dmcf-pid="35vl3LiPlz" dmcf-ptype="general">말랑이에 쓰는 비용은 대부분 1만원을 넘지 않았다. 사용했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는 금액으로 '5000원 미만'을 선택한 응답이 55%를 차지했다.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은 27%로 나타났다. 이들 응답을 합하면 총 82%에 이른다.</p> <p contents-hash="2a435acd8ae412d569bbdffb92f65d7341580bfc94660581a2356c6763bb884f" dmcf-pid="01TS0onQh7" dmcf-ptype="general">'1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을 지출한다는 응답은 14%로 조사됐다.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3%, '5만원 이상'은 1%에 그쳤다.</p> <p contents-hash="4b257c6aa6383e2feb9f58b5e105130c2c04b28e5ea698fea4fef3ab6541224b" dmcf-pid="ptyvpgLxhu" dmcf-ptype="general">말랑이를 구매할 의향이 없는 구직자들은 가격 대비 효용을 낮게 평가했다. 이들 가운데 47%는 돈이 아깝다고 느껴진다고 답했다. 위생이나 건강이 걱정된다는 응답은 18%, 금방 질릴 것 같다는 응답은 17%였다. 장난감 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응답도 14%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ee9798a16a6aa5af8af307af0623ed1100e407cdded02ef4610c9eae85370c1" dmcf-pid="UFWTUaoMSU" dmcf-ptype="general">말랑이가 유행하는 배경으로는 숏폼 영상의 영향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응답자 중 45%는 숏폼을 통해 말랑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다. 촉감·소리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39%로 나타났다. '저렴한 가격'과 '귀엽고 독특한 모양'은 각각 8%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c1917dde2f5ff764b4084381343eb212a1203d823b1f8f1a594cb18041a318d0" dmcf-pid="u3YyuNgRCp" dmcf-ptype="general">취업 준비 기간의 소비를 바라보는 인식도 달라지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43%는 취업이 우선이지만 자신을 위한 소비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기간에도 일상과 경험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응답은 13%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36035737bbd86b1dff54a4e23c48c74f78d2131f61e443116e6c2a1bee1fa06e" dmcf-pid="70GW7jaev0" dmcf-ptype="general">두 응답을 합하면 56%가 취업 준비 중에도 자신을 위한 소비나 일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취업할 때까지 소비와 여가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44%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7c4f23506d4351a1217e009dd1ba2011f2d4b82d573944a11153c2f19fa6b95" dmcf-pid="zpHYzANdl3" dmcf-ptype="general">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취업 준비가 장기화되면서 Z세대는 무조건 소비를 줄이기보다 적은 비용으로 일상의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소비를 선택하고 있다"며 "말랑이는 촉감과 소리에서 오는 감각적 재미에 숏폼을 통한 반복 노출이 더해지면서 스트레스를 환기하는 소액 소비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qUXGqcjJWF"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상 속 행동이 돈 되는 시대"…5000억 엑시트한 젊은 '연쇄창업가'가 토스와 손잡은 이유 07-31 다음 DMZ 접경 철원중·고 테니스팀의 '아름다운 도전'…"우승은 아직 없지만 공 치는 게 좋아요"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