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 챌린저 와일드카드 받자!’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톱8 실력 겨룬다···유진투자증권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8월 개최 작성일 07-3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31/0001129252_001_20260731172711785.png" alt="" /><em class="img_desc">유진투자증권 제공</em></span><br><br>[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톱 유망주들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룬다. 국내에저서 열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 챌린저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26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무대를 마련했다.<br><br>8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동구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에서 유진투자증권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로드 투 서울오픈(토너먼트 디렉터 임규태)이 대한테니스협회, 서울시테니스협회, 서울시 후원으로 치러진다.<br><br>10월 본 대회를 앞두고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오승민(디그니티A), 황주찬(서인천고), 김영훈(서울고), 조민혁(남원거점SC), 오동윤(양구고), 장준서(부산거점SC), 김태우(ATA), 김동재(부천GS) 등 국내 18세 이하 톱랭커 주니어 선수 8명이 대회에 초청됐다.<br><br>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서울오픈 챌린저 본선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준우승자에겐 250만원 상금과 서울오픈 챌린저 예선 와일드카드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기존 국내 대회에서 간판급 선수들에게 주어졌던 대회 와일드카드를 주니어 유망주들에게 준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는다. 랭킹이 낮은 어린 선수들이 성인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는 한정돼 있다. 특히 이번 대회와 같은 투어 레벨의 대회는 여러모로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명한 선수들에게 와일드카드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과감하게 어린 선수들에게 두 자리를 내주는 결단을 내렸다. 테니스 유망주들에겐 엄청난 혜택이나 다름없다.<br><br>임규태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는 “빠르게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는 한국 테니스 현실에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세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과 경쟁하며 우리 어리 주니어 선수들이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받는 무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별 라운드로빈으로 순위가 결정되면, 6일 준결승, 7일 결승이 열린다.<br><br>10월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막하는 올해 서울오픈 챌린저는 ATP 125 등급으로 승격돼 개최된다. 31일 유진투자증권은 대회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br><br>지난 2022년 2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ATP 코리아오픈 후원을 계기로 테니스와 인연을 맺은 유진투자증권은 2년 연속으로 서울오픈 챌린저 후원을 맡아 한국 테니스 발전과 저변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br><br>지난해 유진투자증권이 스폰서를 맡으면서 판을 키운 서울오픈 챌린저는 뜨거운 흥행 열기 속에 치러졌다.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한국 테니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차세대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라며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가 선수들의 꿈을 실현하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韓 정구 미래 키운다' 청소년 대표팀, 24일 동안 하계 합숙 훈련 07-31 다음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캐릭터 ‘렌’·챌린저스 월드 업데이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