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퇴임 前 마지막 경고…"메모리 가격 폭등, 100년만의 대홍수 수준" 작성일 07-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애플, 메모리 반도체 폭등에 '100년 만의 홍수' 경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eNKLiP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56b6963f0402024ba0ac04a4dc5082b6f85e2701fac05c4bf5b9355ce35d0" dmcf-pid="BPdj9onQ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552796-pzfp7fF/20260731174523522fawc.png" data-org-width="640" dmcf-mid="zG2MF64q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552796-pzfp7fF/20260731174523522faw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ad5f1b5ae83ac9652129a0d35470b2e354f96c7ee461baa1ca114286ae0b22" dmcf-pid="bQJA2gLxW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strong>"우리는 메모리 가격이 폭등하는 이른바 '100년 만의 홍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 공급업체가 더 다양해진다면 공급망 측면과 가격 안정성 측면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strong></p> <p contents-hash="96a34c001e8da7a0a65cbe14af6cb1b0dcb35cddec61bceb7e5b25913c7b068a" dmcf-pid="KxicVaoMvX" dmcf-ptype="general">31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둔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는 그의 마지막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기하급수적인 상승세를 '100년 만의 대홍수'에 비유하며 차기 분기 공급망 압박이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4a5bc8288eaac52153821213e8680c8cf38693a8f61c85c2238edfb1f186df" dmcf-pid="9F7fGKB3CH" dmcf-ptype="general">애플은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094억1700만달러(약 150조7000억원), 순이익은 27% 증가한 297억8900만달러(약 41조원)를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84701c322ebda8b348a77be8523cd145eef59702daa143d73ad12971eacbb53c" dmcf-pid="23z4H9b0TG" dmcf-ptype="general">제품별로는 아이폰(iPhone)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542억5200만달러, 맥(Mac) 매출은 28.7% 급증한 103억52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서비스 부문 매출은 307억3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났으나 시장 전망치인 313억6000만달러를 밑돌았고, 아이패드(iPad) 매출 역시 5.9% 감소한 61억9100만달러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caf79fcc3ba02e046c976cde746bcb3f3c4db48db8c5cad6ecd72b536d7a5ed" dmcf-pid="V0q8X2KplY" dmcf-ptype="general">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주목을 모은 것은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완제품 단가 인상 압박과 공급 제약 가능성이다. 애플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경쟁으로 인해 DRAM와 HBM 물량이 데이터센터 서버 쪽으로 쏠리면서 기기용 메모리 단가가 기하급수적으로 폭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31260ff70839c77d239ed61310b7adecb42d5a4537f9ce4b1de0087c99e53407" dmcf-pid="fpB6ZV9UlW"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난 6월 맥과 아이패드 제품군의 판매 가격을 일부 인상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분기에도 부품 수급난과 외환 악재로 인해 전체 매출 성장률이 월가 전망치인 12%에 미치지 못하는 9%에서 11%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22f18d14bb33f57f7449d61d71e91633e8f9f4d50d36d6bb8285e2c97aa61e26" dmcf-pid="4UbP5f2uWy" dmcf-ptype="general">공급망 다변화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애플의 행보도 포착된다. 포브스 및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기존 메모리 과점 공급선 외에도 중국 반도체 제조사들의 물량을 신규 검토하는 등 수급 대역폭을 넓히기 위한 다각적인 타개책을 모색 중이다.</p> <p contents-hash="8009660ace88eff55b8b2a212b57f08e20c13e09f5ace2dd7082573b04c6a085" dmcf-pid="8uKQ14V7vT" dmcf-ptype="general">케반 파레크(Kevan Parekh)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아이폰에 대한 시장 수요는 견조하지만, 외환 환율 악재와 부품 공급 제약으로 인해 9월 분기 아이폰 매출 성장률은 10%대 중반에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f9b1205c9de7918012374e8931d9585a48e9f67a14b3d77ad9f84475af1c5e" dmcf-pid="679xt8fzWv"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하드웨어 기술 정체기와 메모리 반도체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국면에서, 애플이 내놓은 고강도 공급망 경고는 단기 실적 조정에 대비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세계 최대의 자금력과 바잉 파워를 갖춘 애플마저 메모리 쇼티지 국면에서 단가 상승 저항을 돌파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인한 셈이다.</p> <p contents-hash="51c21a87782a46498299dbbe262c72ca60e7da23bf059c398737d1b1e6a1f67b" dmcf-pid="Pz2MF64qW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오는 9월 사령탑에 오르는 존 터너스(John Ternus) 신임 CEO 체제하에서 차세대 A시리즈 및 M시리즈 실리콘 아키텍처의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수율을 안정화하고, 차세대 아이폰 18 라인업의 프리미엄 마진 폭을 무결하게 사수해 내는가가 관건으로 분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상면접도 못 믿는다"…한·미·일 등 11개국, 북한 IT 인력 'AI 위장' 공동주의보 07-31 다음 일본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와일드카드 없이 전원 21세 이하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