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협회 CEO 즉시 해임됐다…스코틀랜드 발칵→표면적 사유 능력 부족? 럭비협회 "독립적 조사 결과 따른 것" 작성일 08-01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1/0002040532_001_2026080100201187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스코틀랜드럭비협회가 협회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윌리엄슨을 해임했다.<br><br>표면적인 이유는 능력 부족이지만, 윌리엄슨은 그간 협회 내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럭비협회 CEO가 그의 행위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즉시 해임됐다"고 알렸다.<br><br>존 맥귀건 스코틀랜드럭비협회장은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스코틀랜드럭비협회 이사회는 오늘 알렉스 윌리엄슨 CEO를 즉시 해임했다"며 "이번 해임은 올해 초 이사회에 제기된 사안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br><br>맥귀건 회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코틀랜드럭비협회 이사회는 CEO가 한 일이 우리 조직이 정한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윌리엄슨 해임한 배경을 설명했다.<br><br>윌리엄슨은 앞서 지난 5월 협회로부터 장기 휴가 처분을 받았으나, 당시에도 정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br><br>해임 사유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가 협회 CEO로 합류한 뒤 소유했던 회사가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등 경영 관리 측면에서 무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윌리엄슨은 공인 회계사이기도 하지만, 막상 럭비협회 CEO 재임 당시 논란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br><br>또한 윌리엄스는 지난해 스코틀랜드 여자 럭비 대표팀 선수들과의 계약 갱신 여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대표팀 선수들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했다. 직업 안정성이 불확실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선수들도 많아 이 사안 역시 큰 논란을 빚었다. <br><br>그러나 '데일리 메일'은 윌리엄슨이 해임된 이유가 그가 협회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br><br>'데일리 메일'은 "윌리엄슨은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직원과 부적절하고 비공개적인 관계를 맺은 사실이 스코틀랜드럭비협회에 보고된 이후 조직의 신뢰를 잃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br><br>'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윌리엄슨의 빈자리는 그의 후임자가 정해지기 전까지 당분간 럭비협회 최고재무책임자인 데이비드 화이트가 임시로 맡을 예정이다.<br><br>사진=데일리 메일 관련자료 이전 UFC 역사상 첫 세르비아 대회 열린다…‘친한파’ 엘리엇 출격, 메인 이벤트는 ‘메디치 vs 로드리게스’ 08-01 다음 “AI 이해 70점대, 자동화 40점대”…여성과학기술인 AX 진단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