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안세영'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 때 그 문구…공식메달에 새겨진 '스타 이즈 본', 배드민턴 여제 왜 좋아하나? 작성일 08-01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1/0002040606_001_2026080112541686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 세계적인 아이돌 BTS,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동급이 됐다.<br><br>그가 목에 건 메달엔 17살 때 안세영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 유명 해설자의 한 마디가 담겼다.<br><br>안세영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에서 열린 '안세영 선수 첫 공식 기념메달 출시 행사'에 직접 나타나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지신의 첫 기념 메달 출시를 자축했다.<br><br>이번 기념 메달은 안세영의 아시아 최초 여자 단식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제작됐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까지 모두 제패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안세영의 빛나는 업적이 메달에 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1/0002040606_002_20260801125416944.jpg" alt="" /></span><br><br>금메달 500장과 은메달 1500장이 한정 출시됐으며, 메달 앞면에는 안세영이 올림픽 기간 가장 좋아했던 문구인 '스타 이즈 본'(Star is Born)과 코트 위 역동적인 모습, 친필 서명이 새겨졌다. 뒷면은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했다.<br><br>메달 앞면에 새겨진 '스타 이즈 본' 문구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br><br>2002년생 안세영이 고교 2학년생인 지난 2019년 생애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750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영국 출신 유명 해설자 질 클라크가 안세영의 우승 장면을 중계하다가 던진 말이기 때문이다.<br><br>2018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한 안세영은 2019년 BWF 월드투어 4차례 우승을 하면서 세계랭킹이 99위에서 10위권까지 치솟았는데 그해 10월에 열린 프랑스 오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1/0002040606_003_20260801125416986.jpg" alt="" /></span><br><br>BWF는 슈퍼 1000 4개 대회와 슈퍼 750 6개 대회 등 상금이 많은 월드투어 10개 대회에선 세계랭킹 1~15위 선수들이 부상 없을 경우 모두 참가하도록 하고 있다.<br><br>17세 안세영은 세계 최강자들이 모두 모인 곳에서 시상대 맨 위에 오른 것이다.<br><br>당시 시드도 받지 않았던 안세영은 8강에서 8번 시드 사이다 네왈을 2-0으로 누르더니 준결승에선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br><br>결승에선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2-1로 이기고 쾌거를 달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1/0002040606_004_20260801125417030.jpg" alt="" /></span><br><br>특히 3게임에선 마린을 21-5로 완벽하게 제압했다.<br><br>이 때 BWF 국제신호 영어 해설자로 안세영의 우승을 지켜보던 클라크가 "A Star is born"이라는 한 마디를 던졌고, 이는 안세영이 20대 초반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계속 회자되는 명언이 됐다.<br><br>안세영도 이 문구를 특히 마음에 들어해 지금 자신이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의 이름으로 이를 쓰고 있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AI는 지금] 가짜 폭격·난민 사진 쏟아지자…구글, '어스 AI 편집' 긴급 철회 08-01 다음 ‘가짜 위성사진’ 확산 우려…구글어스에 AI 입히기 하룻만에 없던 일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