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CC 공급 부족 심화···삼성전기, AI 서버용 고부가 제품에 주력 작성일 08-02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LCC 장기공급 요청 늘어···삼성전기, 10여곳과 LTA 체결 <br>2Q 컴포넌트 매출 전년 比 29% 증가···산업·전장용 수요↑ <br>내년 AI 서버용 MLCC 설비투자 규모↑···캐파 확대 총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fEi0pX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e1f9562f898cbb73c353fc94e82a7672c66501a44229c2b14efc55bc84440e" data-idxno="237866" data-type="photo" dmcf-pid="Vs6rou71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기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생산라인을 AI 서버용 중심으로 전환하며 고부가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 그래픽=시사저널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2/552777-a6ToU27/20260802070006876lbef.jpg" data-org-width="960" dmcf-mid="9ixONqB3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2/552777-a6ToU27/20260802070006876lb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기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생산라인을 AI 서버용 중심으로 전환하며 고부가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 그래픽=시사저널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a3ec4cd86194c414be8773c083775ab034befb8d6c9d5abec25d881ac71df3" dmcf-pid="fOPmg7zte4"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고명훈 기자] 삼성전기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생산라인을 AI 서버용 중심으로 전환하며 고부가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와 더불어 MLCC에서도 글로벌 주요 빅테크의 장기공급계약(LTA) 요청이 급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8269e75c5263d91e588e87a594735ed6b27cc842476f16554113e70d034706c5" dmcf-pid="4IQsazqFif" dmcf-ptype="general">삼성전기는 설비투자 규모를 확대해 AI 서버용 MLCC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주요 기업들의 LTA 요청에 적극 대응해 수익 개선에 집중한단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cb77c466fc890a2eec54fd0725fca36ff4e2ef733cd41659b34d08fdc9cd45d" dmcf-pid="8CxONqB3MV" dmcf-ptype="general">부품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글로벌 탑티어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반도체 기업 등 10여개업체와 LTA 체결을 완료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6월과 7월 각각 글로벌 대형 기업과 대규모 MLCC 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 두건 모두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계약으로, 공급 계약 규모는 6월 4540억원, 7월 2950억원 등 총 7490억원 수준에 달한다.</p> <p contents-hash="01d859736c72322d0efc45893399c769b4d669bd2bf9e7500a197c54182fce9e" dmcf-pid="6hMIjBb0R2" dmcf-ptype="general">삼성전기는 그 외에도 주요 고객사들의 추가 LTA 요청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434ef978bc61bb5014f387c51ecd6edacafe0b8958fc51ef15f675c6975cd4" dmcf-pid="PlRCAbKpn9"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지난 6월 MLCC 출하량은 980억개로 5년 동안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기 외에도 경쟁사인 무라타의 월간 출하량은 1400억개, 타이요유덴은 400억개로 급증했다. 7월에도 출하량 성장세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bfc3d3a1976c8973d6147aff01322f836a03d8d92e100ac113d606e96df0c630" dmcf-pid="QSehcK9UnK" dmcf-ptype="general">삼성전기 관계자는 최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용 MLCC 시장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지속적인 데이터센터 투자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성능 향상, 서버용 네트워크 고속화에 따라 최선단 하이엔드 MLCC 채용이 지속 증가하며 향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100㎌(마이크로패럿) 이상의 초고용량, 125℃ 고온 등 최선단 제품은 성능과 신뢰성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고 있어 대응 가능한 업체가 당사를 포함해 소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ddb167202bb0a074364e157204c8551f0d80831eda0b95f37e3df848b492e8" dmcf-pid="xvdlk92un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에 따라 시장 내 수급 긴장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AI 서버 주요 고객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한 장기공급계약 체결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b73ea104ab32caa5645ded6342d311435e28f7523f77f6c6f4f85f33fd17a0" dmcf-pid="yPH87sOcJB" dmcf-ptype="general">삼성전기의 MLCC 사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사업부의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1조 6494억원으로 집계됐다. AI 서버와 네트워크, 파워 등 데이터센터용 MLCC의 매출 성장과 자율주행 고도화, 친환경차(xEV)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장용 매출 확대로 전 영역에서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5b4917ef92cf79daa862566a052d44a84d8bdf97ea06e40245d9cd93133e4fa" dmcf-pid="WQX6zOIkeq" dmcf-ptype="general">회사는 3분기에도 AI 인프라 투자 지속에 따라 고용량·고신뢰성 MLC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는 AI용 최선단 기종을 적기 개발해 공급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및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맞춰 고용량·고전압 제품 진입을 적극 확대한단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efedf90269e348c35ee0d6ec821e20ef0cab26ef08f2460aec6c48f28b46698" dmcf-pid="YxZPqICEMz" dmcf-ptype="general">삼성전기 관계자는 "AI 서버용과 전기차용 MLCC 출하가 늘면서 전체 재고는 감소했으며, 산업용·전장용 등 고부가 MLCC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2분기 혼합 ASP(전체 평균 단가)는 전분기 대비 다시 상승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920cf4ae82398528a04fa6c115f577030351615583f99a91e57adcfe279b4e2" dmcf-pid="GM5QBChDe7" dmcf-ptype="general">이어 "3분기에도 하이퍼스케일러를 중심으로 AI 서버용 MLCC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출하도 전분기 대비 두자릿수 증가가 예상돼 전장용 MLCC 수요 역시 견조할 것"이라며, "강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3분기 MLCC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혼합 ASP도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f93307ddc917874e6e33595e2d4be38a20f7dfc4702435019d5985364eace54" dmcf-pid="HR1xbhlwRu" dmcf-ptype="general">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설비투자 규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2d4638e67672dd021b59ff69a680a570413c5a6e3d7d57904bba3b8ed6fdc8" dmcf-pid="XDVkJ30HJU"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최선단 제품의 수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규모도 늘려 공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AI 서버용 MLCC의 기술 요구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초고용량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크기와 전압, 사용 온도별 최선단 제품을 적시에 출시해 고객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궤도 위성통신 상륙…통신사와 경쟁 시작 [위성통신 시대①] 08-02 다음 청소년 SNS, 해외는 '16세 미만 금지'… 한국 '14세 미만'에 머문 까닭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