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위협하는 스포티파이… 바이브 버린 네이버가 키워 작성일 08-0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YTdF3GMx"> <div contents-hash="535dc0072fea62a59068878af9792172735a9faa717e91e9ebb9c1ab4886d2d9" dmcf-pid="W7ZGLUu5JQ" dmcf-ptype="general"> 유튜브 뮤직이 1위를 차지한 국내 음원시장에서 네이버가 스포티파이와 손잡으면서 외산 플랫폼의 잠식이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등에 업은 스포티파이는 가파르게 성장해 멜론까지 위협하고 있다. 네이버가 자체 음원 플랫폼 바이브를 사실상 유기하고 스포티파이를 밀어준 결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2ab52e9cff279642761b995803ec4ac0666a601abd9a1a5eec32c518ba6cb" data-idxno="449112" data-type="photo" dmcf-pid="Yz5Hou71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챗GPT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2/552810-SDi8XcZ/20260802080009295ices.png" data-org-width="600" dmcf-mid="xjexXaNd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2/552810-SDi8XcZ/20260802080009295ice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챗GPT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79196e1d256f62e924afd63179d2dbe67ca35f3522ff7c2832ed79e36e1b9c" dmcf-pid="Gq1Xg7ztL6" dmcf-ptype="general">2일 관련 업계에 의하면 스포티파이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최근 2년 동안 3배 넘게 증가했다.</p> <p contents-hash="0dd6af4e5b5f4f23b23118a8f171f81de8de7c32920be3aca8f57c48d737f904" dmcf-pid="HBtZazqFe8" dmcf-ptype="general">와이즈앱·리테일 기준 스포티파이 MAU는 2024년 6월 161만명에서 올해 6월 622만명으로 3.9배 늘어 멜론을 제치고 유튜브 뮤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모바일인덱스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74만명에서 238만명으로 3.2배 증가해 지니뮤직 288만명을 바짝 추격하며 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ce3257144839fc843e1593a9419515ac95ac2f798ad9656aca16039e32ed42e" dmcf-pid="XbF5NqB3n4"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의 이 같은 성장세를 더 끌어올린 것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5fdb561f8b641944f6aaf45176a5d5ac0fd25db15bf3b90b84790490d8a99852" dmcf-pid="ZK31jBb0ef" dmcf-ptype="general">모바일인덱스 기준 스포티파이 MAU는 제휴 전 7개월 동안 32만명 늘었지만 제휴 후 같은 기간에는 65만명 증가했다. 네이버와 손잡은 뒤 이용자 증가 폭이 2배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p> <p contents-hash="adcf3aa1e5c6e7db1a79ee867307326955aac70e69b37d8e4239b369fbf517bd" dmcf-pid="590tAbKpiV"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는 네이버와 제휴하기 전부터 광고형 무료 요금제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10월 '스포티파이 프리'를 출시하자 MAU는 9월 82만명에서 10월 128만명으로 한 달 만에 56% 증가했다. 스포티파이는 이후 지난해 11월 173만명까지 이용자를 늘리며 네이버 제휴 전 성장 기반을 다졌다.</p> <p contents-hash="04d74d551b926b815e651f9816c1aa157865f79f8794dc3572bbc33fe56cbf3e" dmcf-pid="12pFcK9Ue2"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쿠팡 와우 멤버십을 따라잡기 위해 콘텐츠 제휴를 확대하면서 자체 음원 플랫폼 대신 스포티파이를 택했다. 네이버가 스포티파이를 키우는 동안 바이브는 사실상 방치됐다.</p> <p contents-hash="6a7b11c0199dd935df6643d49c080a7387ac654345acbea94b36ff511fb3cb51" dmcf-pid="tVU3k92un9"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바이브 운영을 YG플러스에 맡기고 2023년 9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에서 제외했다. 지난해에는 1년 선결제와 연간 약정 구독, MP3 다운로드 상품 판매를 종료하고 LG유플러스 제휴 상품 신규 가입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508ad3f77a8f4e7602dbb55e99ba407f62dd4cd9876f4ab73f48b6a930b63f62" dmcf-pid="Ffu0E2V7RK" dmcf-ptype="general">올해 6월 바이브 MAU는 와이즈앱·리테일 기준 60만명대, 모바일인덱스 기준 44만명으로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음원 플랫폼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경쟁력을 높이는 대가로 외산 플랫폼의 국내 음원시장 잠식을 앞당긴 셈이다.</p> <p contents-hash="58ce09ea4ea0dac877cf7e112b6f05eef1d450cbeb01244eb906823c9a5cad57" dmcf-pid="3i8VvdJ6Jb" dmcf-ptype="general">김현숙 디지털지식재산연구소 소장은 "멜론·지니뮤직·바이브 등 국내 음원 플랫폼이 무너지고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같은 글로벌 플랫폼만 남으면 국내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며 "토종 플랫폼이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하는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드문데 이들이 무너지면 음원 유통과 수익 배분을 국내 산업이 주도할 기반까지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2ff3461bcd94a985b7f488270b245450ec73961f0ff7cfd592319072e83460" dmcf-pid="0n6fTJiPJB" dmcf-ptype="general">변인호 기자<br>jubar@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탈 Arm’ 이끈 전 임원, 아마존 ‘자체 AI 칩’ 만든다 08-02 다음 베트남 주요 기업 9곳 불러모은 LG CNS, AI 인큐베이터 사업 본격화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