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쏘니 더 즐거웠다... 활 하나로 친구 된 초등 궁사들 작성일 08-02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학생선수·일반학생, 한 팀으로 활시위<br>72명 초등 궁사, 협동으로 과녁 맞췄다<br>승패보다 팀워크… 양궁으로 하나 됐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2/0000152957_001_20260802093618217.jpg" alt="" /><em class="img_desc">1일 대한양궁협회는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한양궁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활시위를 당기는 순간만큼은 선수와 일반학생의 구분도 없었다. 초등학생들이 한 팀으로 과녁을 겨눈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가 천안에서 열려 협동과 스포츠맨십을 나누는 무대로 마무리됐다.<br><br><strong>학생선수·일반학생, 한 팀으로 과녁 겨눴다</strong><br><br>대한양궁협회가 1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를 열었다.<br><br>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지원으로 진행됐다. 전국 6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72명이 참가했으며,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같은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평소 함께 훈련하지 않던 학생들이 서로 역할을 맞춰가며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이어졌다.<br><br><strong>리그전부터 토너먼트까지… 경기장 가득 응원 열기</strong><br><br>경기는 7m 히트&미스 방식 혼성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모든 참가자가 여러 차례 활을 쏠 수 있도록 5라운드 리그전을 먼저 진행한 뒤 상위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랐다.<br><br>한 발 한 발에 환호와 탄성이 쏟아졌다. 팀원들은 서로 등을 두드리며 긴장을 풀어줬고, 학부모와 지도자들도 경기 내내 응원을 이어갔다. 승부가 끝난 뒤에는 상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장면도 곳곳에서 펼쳐졌다.<br><br><strong>알파카팀 우승… 백마팀은 팀워크상</strong><br><br>우승컵은 소화초등학교 선수들로 구성된 알파카팀이 들어 올렸다. 방이초등학교와 주몽양궁클럽 연합팀인 비숑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몽키팀과 햄스터팀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순위와 별도로 팀워크상은 인헌초등학교 백마팀이 받았다. 경기 과정에서 팀원 간 배려와 협동을 가장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2/0000152957_002_20260802093618281.jpg" alt="" /><em class="img_desc">1일 대한양궁협회는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26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 포스터). /사진=대한양궁협회</em></span></div><br><br><strong>양궁만이 아니었다… 체험 프로그램도 '북적'</strong><br><br>경기장 한편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스포츠 인권·안전교육, 체험형 성교육, 포토부스, 여름 간식 부스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br><br>아이들은 활을 내려놓은 뒤에도 체험 프로그램을 오가며 하루를 보냈고, 보호자들도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대회를 즐겼다.<br><br><strong>폭염 대비 안전관리도 꼼꼼</strong><br><br>대한양궁협회는 혹서기 대회인 점을 고려해 냉방시설을 운영하고 음료를 충분히 비치했다. 의료진과 구급차를 경기장에 상시 배치했으며 스포츠안전보험 가입도 마쳤다.<br><br>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같은 팀에서 뛰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과 청소년 양궁 저변을 넓히는 데 계속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풀MVNO에 '대역폭 과금제' 연다…알뜰폰 메기 출현 승부수 08-02 다음 K-배터리 3사, 2분기 동반 반등…하반기 ESS·EV서 진짜 승부 [위클리배터리]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