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카라스코 7이닝 퍼펙트 데뷔에도 LG에 무승부 작성일 08-0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맞대결, 결과는 2 vs 2</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8/02/0002524327_001_20260802101620218.jpg" alt="" /></span></td></tr><tr><td><b>▲ </b> 1일 선발 매치업을 한 LG 카라스코와 두산 곽빈</td></tr><tr><td>ⓒ LG트윈스, 두산베어스</td></tr></tbody></table><br>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12승을 거둔 베테랑 선발 투수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가 잠실에서 격돌했다. 두 선발 모두 기대 이상의 투구를 선보였고, 결과는 2 vs 2 무승부로 끝이 났다.<br><br>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11번째 맞대결에서 2vs2 무승부로 끝이 났다.<br><br>선발투수들은 제 역할을 해줬다.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은 6이닝 6피안타 무4사구 10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QS 투구를 선보였다. 7월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1.80으로 선전했던 그 모습을 8월에도 그대로 보여줬다. LG의 '메이저리그 112승' 투수 카라스코는 7이닝 동안 안타와 4사구 허용 없이 퍼펙트를 기록했다.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br><br>두산은 LG 선발 카라스코에게 7이닝 동안 꽁꽁 묶인 반면에 LG는 두산 선발 곽빈 상대로 어느 정도 선취점을 낼 기회가 있었다. 3회초 2사 이후 신민재가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 홍창기가 삼진을 당하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br><br>4회에는 선두타자 박해민이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하지만 오스틴의 삼진과 박해민의 도루사가 나오면서 2사가 되고 말았다. 문정빈이 중전 안타를 치며 출루했으나 송찬의가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다.<br><br>하지만 5회초 LG가 곽빈을 공략함에 있어 성공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2루타를 치며 득점권 주자가 되었다. 비록 구본혁의 번트 실패로 1사가 되었지만, 이주헌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어서 신민재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홍창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 vs 0으로 달아났다.<br><br>7회에도 LG는 추가점을 낼 기회가 있었다. 두산 선발 곽빈이 내려가고 타카다를 상대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의 볼넷과 구본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주헌의 뜬공과 신민재의 땅볼이 나오면서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다.<br><br>LG가 달아나지 못하자 두산이 추격하기 시작했다. 8회말 LG가 투수를 우강훈으로 교체하자 두산 방망이들이 각성하기 시작했다. 1사 이후 김민석이 우전 안타를 치며 이번 경기 팀의 첫 안타를 생산했다. 안재석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대한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2vs1 추격에 성공했다.<br><br>2사 2루 상황이 되자 LG는 마무리 손주영을 조기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그럼에도 두산 타자들을 막지 못했다. 대타 박지훈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2 vs 2 동점에 성공했다. LG 선발 카라스코의 승리도 날아갔고, 마무리 손주영은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br><br>9회에는 두산이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끝내기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강승호의 삼진과 박준순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가고 말았다.<br><br>11회에 양 팀 모두 득점 찬스가 나왔다. LG는 1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가 두산 투수 이병헌을 상대로 안타를 치더니, 박해민의 희생 번트가 나오면서 1사 2루가 되었다.<br><br>그러자 두산은 박치국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우선 오스틴이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1사 1, 2루가 되었다. 비록 문정빈이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2사가 되었지만, 문성주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되었다. 하지만 오지환이 뜬공으로 아웃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br><br>두산은 1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LG 투수 김진수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서 윤준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다. 하지만 박찬호가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br><br>2루 주자 정수빈이 3루로 가는 과정에서 쓰리피트라인 아웃이 선언된 것에 대해 두산 김원형 감독이 항의를 했으나 결과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br><br>한편 2일 경기 선발로 LG와 두산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나선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두산은 웨스 벤자민이 나선다.<br> 관련자료 이전 AI·3D 분석 총동원…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과학원, 아시안게임 메달 지원 총력 08-02 다음 "망분리 안에서도 AI 쓴다"…LS증권, 사내 업무형 AI 플랫폼 구축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