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첫 출전… 군의관 콘데가 연 새 길 작성일 08-02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8/02/0000751246_001_20260802184110998.jpg" alt="" /></span> </td></tr><tr><td>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키리바타 콘데. 사진=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br> <br> 아프리카 우간다가 세계태권도한마당 무대에 처음 섰다.<br> <br> 우간다 육군 대위이자 군의관인 키리바타 콘데(42)는 지난 1일 열린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해외 공인품새 시니어 Ⅲ 남자 부문에 출전했다. 우간다 선수로는 대회 사상 최초다.<br> <br> 콘데는 15명이 참가한 토너먼트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첫 출전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당당히 펼쳤다. 이번 도전은 태권도가 겨루기 중심의 올림픽 종목을 넘어 품새와 격파, 태권체조 등 무예로서 세계 각지에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다.<br> <br> 태권도 9단 승단을 목표로 수련을 이어가고 있는 콘데는 “첫 출전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가해 매우 기쁘다”며 “한마당을 통해 처음 찾은 한국은 아름다웠고, 사람들도 친절해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br> <br> 이어 “처음에는 자기방어를 위해 태권도를 시작했지만, 수련을 계속하면서 태권도 자체가 큰 즐거움이 됐다”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한마당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8/02/0000751246_002_20260802184111048.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br> 그의 출전은 2023년부터 우간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주 국기원 해외파견사범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김 사범은 열악한 현지 수련 환경에서도 참가 의지를 보인 콘데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도왔다는 설명이다.<br> <br> 김 사범은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도 태권도 보급 여건이 어려운 편이지만 콘데의 열정 덕분에 첫 출전이 이뤄졌다”며 “이번 도전을 계기로 현지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더 많은 태권도인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br> <br> 한편 대회 셋째 날인 3일에는 위력격파와 공인품새, 주니어 팀대항종합경연 등의 결선이 진행된다.<br> 관련자료 이전 볼링 월클스타, 32살 돌연 사망 '충격'…"프로볼링 8회 챔피언이었는데 역사상 가장 독특했던 선수" 08-02 다음 K-AI 2차 평가 임박…공통지표 SKT·업스테이지 우세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