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AI 몰라도 AI로 창업”…‘모두의 AI 실험실’에서 프런티어 모델 무료로 써볼까 작성일 08-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육-실험-창업까지 단계별 인프라·멘토링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Hk2ogR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09cd30681c766ed623e1d0cb4855754c765609ce2949a0fea69ecf7e8c697" dmcf-pid="ZaXEVgae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3/552796-pzfp7fF/20260803143657549etii.jpg" data-org-width="640" dmcf-mid="G99GglSr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3/552796-pzfp7fF/20260803143657549et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d683721d61e46b4d5e8d5a18208105e94022495bf0568f19cd0905890a4036" dmcf-pid="5NZDfaNdh2" dmcf-ptype="general">[광주=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strong>“AI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AI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 바로 ‘모두의 AI 실험실’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6f27986c8450947b90d7729641ddd52b6ff0214befc7ecc9d380625cf108867e" dmcf-pid="1j5w4NjJv9" dmcf-ptype="general">김진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은 3일 오전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모두의 AI 실험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인철·임문영·정준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f9069180c6529db0878fd30a60e733425198aa76ebd8b514acb66a4f346d814" dmcf-pid="tA1r8jAiCK" dmcf-ptype="general">모두의 AI 성장사다리는 AI를 처음 배우는 단계부터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증한 뒤 창업·사업화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c83d9d13889724a3f085a601289f6a602939fca849871a1f4ae8c6fb14faed34" dmcf-pid="Fctm6Acnvb" dmcf-ptype="general">첫 단계인 ‘모두의 AI 배움터’는 흩어져 있는 AI 교육 콘텐츠를 한곳에서 찾도록 만든 온라인 AI 교육 포털이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청년, 일반 국민 등이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추천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01081d007098d3117f28afcef3e7f02635abf0df961adc725ecc69ca10798ec0" dmcf-pid="3kFsPckLvB" dmcf-ptype="general">배움터에서 AI 활용법을 익혔다면 모두의 AI 실험실에서는 직접 AI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다. 전문적인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자연어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코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토큰과 민간 클라우드, AI 개발지원도구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fde1324e5a83575cf2da9a59f9707f9d7e89ede3b36c4bb9531a1de53c876b05" dmcf-pid="0E3OQkEoSq" dmcf-ptype="general">이곳에서는 공공·민간 데이터 약 9만9000건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약 1만3000건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전문기술지원센터를 통한 개발 컨설팅도 제공한다. 향후 이용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AI 아이디어 커뮤니티’와 개발 결과물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AI 뽐내기 게시판’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030a3fb6448126ee73b13f046706f9c516f776a2c85e372b063946917a43e4" dmcf-pid="p2EPX92uTz" dmcf-ptype="general">김 팀장은 “일반 사람들은 AI에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모두의 AI 실험실에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부터 실제 서비스 구현까지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ee355efbd0e31669819bf056b8818acc7576d5818b6da97553aabffad61d50" dmcf-pid="UVDQZ2V7v7" dmcf-ptype="general">모두의 AI 실험실은 이용자가 AI와 대화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실제 서비스 개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00c07afc550a202b455e9bdcfe2c6c26577829e93dd86560d0bf815625812fae" dmcf-pid="ufwx5Vfzvu" dmcf-ptype="general">우선 이용자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AI에 설명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대화를 통해 구체화한다. AI는 이용자의 질문에 따라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과 추가로 결정해야 할 사항 등을 짚어준다. 현장 시연에서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4.5’가 이 과정에 활용됐다.</p> <p contents-hash="80ff272f83210671f7458dc55518d84fb28c2df6c246615bd81b9fa06015910b" dmcf-pid="74rM1f4qTU" dmcf-ptype="general">김 팀장은 “좋은 질문을 던져야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 어떤 식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지 등을 정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eca82d2cee0dac6827851504aa5e5f24f732f8dcf258c1c6fd0e3bd9c04e35" dmcf-pid="z8mRt48BSp" dmcf-ptype="general">엑사원 4.5를 활용해 개발할 서비스와 필요한 기능을 구체화하고 나면 실제 개발 단계로 넘어간다. 현장에서 소개된 개발 환경에서는 오픈AI ‘GPT-5.6 테라(Terra)’를 이용해 자연어로 개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b49059fcf2f08d57af2a93ce4ba7d533cf7019ef62a51504b08bafc0963022c9" dmcf-pid="q6seF86bh0" dmcf-ptype="general">GPT-5.6 테라는 오픈AI가 지난달 정식 출시한 GPT-5.6 제품군 가운데 성능과 비용 효율의 균형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오픈AI의 최고성능 모델인 ‘GPT-5.6 솔(Sol)’보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일상적인 업무와 개발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f71ca47c68f9ea07b270885b2749dc24e74dd3b09bf200118666758c1a2bca2e" dmcf-pid="BPOd36PKC3" dmcf-ptype="general">향후 NIA는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도 모두의 AI 실험실에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독파모 프로젝트에서는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8ff988c064051e4fcaba7eb6c68780956a56dc65bfa761973b553a1af39abda9" dmcf-pid="bQIJ0PQ9hF" dmcf-ptype="general"> 김 팀장은 “모두의 AI 실험실 참가자에게 각각 4만개의 무료 토큰이 제공되고 하나의 프로젝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는 약 3000~4000개 토큰이 소모된다”며 “이용자는 무료 토큰을 이용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해볼 수 있다. 연내 총 3만명에게 모두의 AI 실험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19c2ec6d4e4a096665a7e64da9fdae5c2b1e62f838a5d589ee2037ef0a687" dmcf-pid="KxCipQx2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3/552796-pzfp7fF/20260803143658876nldl.png" data-org-width="640" dmcf-mid="H2MprZ5T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3/552796-pzfp7fF/20260803143658876nld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f0e239ac6a2ff25360ea6083a713d40aa5a06d89c7cc1811e69e3c8c9b1e0c" dmcf-pid="9MhnUxMVC1" dmcf-ptype="general">토큰은 생성형 AI가 입력된 문장을 처리하고 답변을 생성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의 기본 단위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과 AI가 생성하는 답변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토큰을 사용하게 된다.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는 토큰 사용량이 AI 모델 이용 비용과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p> <p contents-hash="70bc5cd52e869508d7ad5000ba282339e6aa202d1d87a40916568528796c7f40" dmcf-pid="2RlLuMRfC5" dmcf-ptype="general">실험실에서 개발한 서비스는 오프라인 거점인 ‘모두의 AI 라운지’에서 실제 환경에 적용하고 실증해볼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등 5개 권역에 라운지를 구축한다.</p> <p contents-hash="d0c424e701774df1382a0a2615a43e0dd95f8bad8f35575bf02475a0b84d867b" dmcf-pid="V0iqC30HlZ" dmcf-ptype="general">라운지에서는 ‘AI 셰르파’로 불리는 전문가가 이용자를 밀착 코칭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해 이를 AI 서비스로 해결하는 과정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3d4a20184a2e115a827882576ea85fa473cac79181c719d770e81e9e191cddeb" dmcf-pid="fpnBh0pXvX" dmcf-ptype="general">여기서 성과를 내면 창업·사업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NIA는 향후 200개 팀을 공모해 AI를 활용한 창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인프라 자원과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도 실험실과 라운지에서 발굴된 우수팀에 법률·마케팅·기술 분야 초기 창업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f1ac0b1ca69b717134279974b11a5cb0ea08eaead7269b956b12da47e4f3aea5" dmcf-pid="4ULblpUZTH" dmcf-ptype="general">김 팀장은 “이들에게는 오픈AI 모델뿐 아니라 구글의 ‘젬마(Gemma) 4’ 등 오픈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며 “전국 5개 권역 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4d3405fd0e89913d3ea23977241b767f0c308d0821935835e39fc5a334d252" dmcf-pid="8uoKSUu5T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배 부총리는 AI 활용 능력이 앞으로 국민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423cf0d985440e1cb84127444c56d31ad33ada7fc21d78b4c16a43553d1e4e" dmcf-pid="67g9vu71WY"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AI를 활용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혼자 하려다 보면 잘 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준비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이 AI 문해력을 키우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33cc994f52568383426e1b52c6db17407380242284739e26c41898fc3a5896" dmcf-pid="Pza2T7ztWW" dmcf-ptype="general">이어 “AI 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AI 인프라와 환경을 갖추는 것만이 아니다”며 “우리 국민 누구나 AI를 잘 활용하고 그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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