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왓장 16장 ‘와르르’…최동섭 사범, 세계태권도한마당 주먹격파 첫 우승 작성일 08-0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8/03/0002808835_002_20260803152418711.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차지한 최 사범이 기뻐하고 있는 모습. 국기원 제공</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최동섭 사범(41·거인회)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주먹격파 부문 정상에 올랐다.</span><br><br>최 사범은 3일 열린 국내 주먹격파 시니어 Ⅲ 남자부 결선에서 기왓장 16장을 완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마당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br><br>최 사범은 지난달 26일 예선에서 기왓장 14장을 깨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예선 기록을 2장 늘리며 이병화(세계태권도격파회), 조강(무림회), 최성원(역촌태권도장) 사범을 제쳤다. 세 선수는 나란히 14장을 격파했다.<br><br>최 사범은 평소 웨이트트레이닝과 스피드 훈련을 병행하며 격파 능력을 끌어올렸다. 품새와 발차기 등 태권도 기본 수련도 꾸준히 이어왔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최 사범은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할 때마다 실수가 나와 아쉬웠는데, 올해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연에 나섰다”며 “결선에서 만족스러운 기록을 거둬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어 “메달을 따는 데 그치지 않고 많은 분께 주먹격파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며 “내년 한마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span><br><br>여자 주먹격파 시니어 Ⅰ·Ⅱ 통합 부문에서는 설민지 사범(거인회)이 기왓장 8장을 깨고 우승했다. 설 사범은 2024년 문경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며 이 종목 최강자임을 입증했다.<br><br>대회 넷째 날인 4일에는 국내 손날격파와 해외 주먹격파, 해외 옆차기·뒤차기, 국내외 높이뛰어격파, 국내 멀리뛰어격파, 국내외 태권체조와 공인품새 경연이 이어진다.<br><br>정세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SOOP·치지직, 버추얼 방송 문턱 낮춘다…창작자 확보 경쟁 08-03 다음 천안 INNOSTAR, 충청권 AI 거점으로…'성장사다리' 출범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