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방치 ‘공동관리아파트’ 개발 해법은?…“예산확보·부지 용도 상향에 달려” 작성일 08-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아 민주당 의원실, 3일 국회의원 회관서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br>‘과학AI 통합 플랫폼’ 물리적 공간 구축...대전시 강력한 추진의지 필요<br>2700억원 규모의 재원 조달,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GGNvTs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66d59b124e4e6f92cd20b7ad2b6e0de48a34773fb77692c3bfee846d04744" dmcf-pid="0DHHjTyO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 노후 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주제의 토론회. 황정아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3/dt/20260803153042010hzbu.jpg" data-org-width="640" dmcf-mid="FUnn7Re4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3/dt/20260803153042010hz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 노후 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주제의 토론회. 황정아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b12467a619fdf0c14e3b1639df70b0e1c93e5085d192bc798b900298409873" dmcf-pid="pwXXAyWISB" dmcf-ptype="general"><br> 지난 2012년 이후 사실상 방치돼 온 대덕특구 내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과학AI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물리적 공간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14162c5218be450ed3099594099b371be89f9b25b726e983ec133f8349d41ac" dmcf-pid="UrZZcWYCWq"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선 정부 차원의 예산 투입과 부지 용도 상향 조정 등 절차적 문제 해소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2fb84e2e9ee2b8ef0eabc8ad3c31046fe04c0b2fe1f935330de96109feae268d" dmcf-pid="um55kYGhlz" dmcf-ptype="general">황정아·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전시<span>가 3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 노후 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예산 확보와 부지 용도 변경,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을 공통적으로 주장했다.</span></p> <p contents-hash="fe40973b5d0591ac35878f365831ba12d37ef238b81287afa654a7099946e163" dmcf-pid="7s11EGHll7" dmcf-ptype="general">이날 토론회는 1979년 해외 유치 과학자와 연구단지 종사자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제공을 위해 조성된 대덕공동관리아파트 노후 부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공유와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9b05532140d366561212f21992a4bd7e7dc916b8f225f2707f38aae8d9e3b752" dmcf-pid="zOttDHXSvu" dmcf-ptype="general">대전 유성구 도룡동 일대 3만7648㎡ 부지에 174세대 규모로 지어진 대덕공동관리아파트는 2012년 노후화로 인해 입주민 퇴거 이후 빈 공간으로 방치돼 오고 있다.</p> <p contents-hash="a0223a20f951b95d7b2ad3d5616b7002230c483d80b3a6a58c030a7ad00fceec" dmcf-pid="qIFFwXZvWU" dmcf-ptype="general">토론회에서 최태진 로운인사이트 연구소장은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를 <span>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R&D 혁신과 사업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span></p> <p contents-hash="f00cb5e43a3771b7431c70bf354aa8511a263f9b98d08ab940b1193e6b83b274" dmcf-pid="BC33rZ5TTp" dmcf-ptype="general">기본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700억원을 들여 △글로벌 융합연구동 △청년 해외과학자 정주시설 △연구자 교류·협력 허브 △공원 및 부대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44a8e6293b965582333d7e4d6c20006997b1ede5345eadbfbb29ba7ce65adaa" dmcf-pid="bh00m51yC0" dmcf-ptype="general">최 소장은 “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는 단순한 노후 시설 재생을 넘어 국가 차원의 전략적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공간적 재편이 필요하다”며 “출연연의 관문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상징성을 고려해 AI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기술사업화와 공공지원, 지역산업 생태계 및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곳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38854860224047e7067039593fd40b071f29f3e30326056f9c484393b83a81" dmcf-pid="Klpps1tWT3"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과학AI 통합 플랫폼 △연구협력 허브 및 사업화 확산체계 △청년·우수 과학자 교류 및 정주를 위한 복합공간 등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1e8466f1ae20b478a597af57ba42bd7e85b34c4e1d1932d884b2c2ec11d4cfb" dmcf-pid="9qddpQx2hF"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신설된 ‘국가AI과학연구센터’ 입주를 비롯한 AI와 과학기술 융합을 위한 통합 AI플랫폼 전초기지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bb1f06e52530003c7f1ed774b9abc1e025272d520eaaee735e63db62208bc5e" dmcf-pid="2BJJUxMVWt" dmcf-ptype="general">최 소장은 “<span>이런 계획을 현실화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부지 용도 상향 조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폐지에 따른 구축형 R&D 사업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돼 있는 부지 용도를 준주거용지 등으로 상향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span></p> <p contents-hash="72b494b93d6ec10f976d874cfaac615e1ad4d5867df09d702cf0e4c66f748905" dmcf-pid="VbiiuMRfS1" dmcf-ptype="general">이어 열린 패널 토론에서는 대전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재원 조달과 부지 용도 상향 등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p> <p contents-hash="2c66dd7d23bd8585666f6add5f5e2a450c5dc78de1ae771ef6e9fbab445f38b6" dmcf-pid="fKnn7Re4C5" dmcf-ptype="general">황정아 의원은 “대덕특구의 상징이자 과학수도 대전의 산실 역할을 해 온 공동관리아파트는 과학자가 서로 협력·융합하는 연구·교류의 공간이자 창업·인큐베이팅 등 공공기술 사업화라는 공간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ef36e38f60c49be6827ca9afc0fb10eb77c188cd98b2bed15ab6a80b9569c97" dmcf-pid="49LLzed8W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선 9기 대전시의 공약사업인 만큼 대전시가 예산 확보와 부지 용도 변경 등에 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국회에서도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45a3e12c84a2e012c3c312dac8d0b971c2d3f1466013fcd327ead99e85dd88" dmcf-pid="82ooqdJ6hX" dmcf-ptype="general">이석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 행정부장은 “공동관리아파트 개발 여부는 예산 확보와 부지 용도 변경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며 “구축형 R&D 심사를 준비할 경우 <span>국가AI과학연구센터와 연구원 창업 활성화에 더 많은 비중을 둬 기획안을 만드는 전략도 요구된다”고 제안했다.</span></p> <p contents-hash="797724a2d86038a8bb2a7b41af0203f9d56498f865d0f3349abc4959a943315f" dmcf-pid="6VggBJiPWH" dmcf-ptype="general"><span>박충현 대전시 과학협력과장은 “공동관리아파트 개발이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는 과기정통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부지용도 변경과 기반 시설 조성 등 책임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25af5851d2d82f7263f1bb07eadbc87eaba6cd0d62a3ba2e4d76a47b7b8b34c8" dmcf-pid="PfaabinQlG" dmcf-ptype="general">조종영 과기정통부 연구기관혁신정책과장은 “공동관리아파트 부지는 개별 출연연의 부족한 연구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출연연 간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구축형 R&D 사업 추진 시 당위성과 세부 계획 등을 철저히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0b8af8d5a2745f7eb2718156e4eed15b1c84fe09a6a9b16025820e9af3ed940" dmcf-pid="Q4NNKnLxlY" dmcf-ptype="general"><span>출연연 공동관리아파트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김태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경영지원본부장은 “AI 연구와 기술사업화라는 두 가지 컨셉에 기반해 공동관리아파트를 개발하려고 한다”며 “대덕특구 연구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을 추진하고, 대전시와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예산 확보와 부지용도 변경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b50626ab968eca6de9db3e297a9e55d19afc63d715c4ec9c1de76dc0a8ea00b3" dmcf-pid="x8jj9LoMlW" dmcf-ptype="general">김봉기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은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소유권을 가진 7개 출연연 일원으로 과<span>학AI 통합 플랫폼과 지역발전을 연계한 혁신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에 공감한다”며 “다만 기존 과학연구 관련 시설과의 역할 분담과 </span><span>지속 가능한 운영 측면에서 7개 소유 연구기관 간 초기 거버넌스 정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span></p> <p contents-hash="a10bc7bbe6bd85df2d0bbbdf47b36e265df18254640c7a13c9a13192cd55036a" dmcf-pid="ylpps1tWWy" dmcf-ptype="general">한편 공동관리아파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7개 연구기관이 지분을 공동 소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2576a1dbf61ba99937d173333602cdf0da9fd50626d79202e187cdebf4a642d" dmcf-pid="WSUUOtFYyT"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써보니] '핑크'로 여심 잡고 '180g'으로 휴대성 높인 갤럭시 Z 플립8 08-03 다음 쿠팡플레이, '티빙' 누르고 2위 재탈환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