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주니어 테니스 피날레…제54회 소강배 7일 양구서 개막 작성일 08-03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8/03/0001129672_001_20260803165708948.png" alt="" /></span><br><br>[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여름방학 전국 주니어 테니스 일정을 마무리하는 제54회 소강배 전국남녀주니어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열린다. 경기는 양구테니스파크와 양구중·고 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br><br>소강배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고(故) 소강 민관식 박사가 학교체육 활성화와 유망 선수 육성을 목표로 1973년 창설한 대회다. 단 한 차례도 중단 없이 이어지며 국내 중·고등부를 대표하는 전통의 주니어대회로 자리 잡았다. 2019년부터는 개인 단식과 복식을 추가해 학교뿐 아니라 스포츠클럽과 아카데미 선수들도 출전하는 종합대회로 확대됐다.<br><br>여름방학 전국대회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선수들은 경기력과 체력을 최종 점검하고, 학교와 소속팀은 하반기 주요 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는다.<br><br>지난해에는 양구고와 중앙여고가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양구고는 남고부 6연패, 중앙여고는 여고부 1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김무빈과 이현이가 고등부 단식을, 문설후와 최정인이 중등부 단식을 제패했다.<br><br>올해는 양구고의 남고부 7연패와 중앙여고의 여고부 16년 연속 우승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다만 최종 출전 학교와 선수 명단은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된다.<br><br>개인전에서는 졸업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강자의 등장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단체전은 선수층과 복식 경쟁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기존과 같은 4단식·1복식 방식이 유지될 경우 상위 단식 선수뿐 아니라 3·4단식의 안정감과 복식 조합이 우승 경쟁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수도권에 첫 ‘폭염중대경보’… 서쪽으로 확대되는 ‘극한폭염’ 08-03 다음 MS, 8GB 노트북 겨냥해 윈도11 ‘군살 빼기’ 착수… 메모리 대란이 부른 OS 경량화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