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있데이] 공룡군단, 후반기 부진한 출발…진주시민축구단, 창단 첫 코리아컵 16강행 작성일 08-03 39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창원] [앵커]<br><br> 경남의 스포츠 소식만 모아서 함께 나누는 시간, 스포츠 있데이입니다.<br><br> 오늘도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와 함께 합니다,<br><br> 박 기자 안녕하세요.<br><br> 오늘 첫 소식은 공룡군단 소식인데요.<br><br>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폭염 때문에 홈경기가 취소되면서 팬들이 아쉬웠을 것 같은데요. <br><br>소식 전해주시죠.<br><br> [기자]<br><br> NC 다이노스가 후반기 13경기에서 4승 1무 8패로 부진한 모습입니다.<br><br> 지난달 31일 KIA와 경기에서 5연패를 끊으며 한숨 돌린 상황인데요.<br><br> 이후 1일과 2일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되며 재정비가 한창입니다.<br><br> NC는 후반기 투타 동반 부진에 빠졌는데요. <br><br>후반기 팀 타율이 2할 4푼 1리로 최하위, 평균 자책점은 6.33으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입니다.<br><br> 그동안 강력한 타격으로 불펜진 부진을 만회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패 기간에는 타격마저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br><br> 다행히 지난달 31일 KIA전에서는 10득점을 올리며 타격은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인데요.<br><br> 문제는 불펜진입니다. <br><br>올 시즌 내내 NC 약점이기도 합니다. <br><br>당장 마땅한 대안도 없어 후반기 내내 NC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br><br> 현재로서는 타선이 최대한 많은 점수를 뽑고 불펜진이 어떻게든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우를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br><br>[앵커]<br><br> 네. 불펜진의 부진이 아쉬운 모습인데요,<br><br> 이런 불펜진의 약세를 보완해주는 선수가 있다고요?<br><br>[기자]<br><br> 불안한 NC 불펜진에서 떠오르는 희망이 하나 있다 하면 바로 신영우의 활약입니다.<br><br> 현재 NC 불펜진을 보면 지난해 필승조였던 김영규가 어깨 수술로 이탈했고, 활용도가 컸던 배재환 역시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습니다.<br><br> 불펜이 헐거워진 상황에서 신영우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 빈틈을 메우고 있는 건데요.<br><br> 신영우는 이번 시즌 대부분 중간계투로 투입됐습니다.<br><br> 제구력이 안정돼 있지는 않지만 150km 중후반에 달하는 빠른 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br><br> 그 결과 현재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6, 삼진 31개를 기록하는 등 위력적인 모습입니다.<br><br> 이호준 감독도 신영우 활용도가 높아졌다며 중간계투로 꾸준히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br><br> 불펜진 부진이 길어지는 상황 속, NC가 중위권 도약을 노려보기 위해서는 신영우가 중심을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br><br> 젊은 투수 어깨에 많은 것이 달려있는데요. <br><br>신영우가 이를 이겨내고 팀과 함께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입니다.<br><br>[앵커]<br><br> 네, 폭염으로 선수들 컨디션도 어려울텐데요. <br><br>잘 이겨내서 후반기 중위권 도약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br><br> 다음 소식은 경남FC와 김해FC 원정 경기 소식이군요,<br><br>[기자]<br><br> 경남FC와 김해FC가 원정에서 나란히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br> 경남은 김포FC와 1-1로 비겼는데요. <br><br>전반 3분 만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만에 따라가는 득점을 올렸습니다.<br><br> 김현오가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잡아두고 반 박자 빠른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br><br> 김현오는 어느덧 리그 5호골을 터트리며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br><br> 경남은 후반 내내 이어진 상대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는데요. <br><br>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습니다.<br><br> 같은 무승부지만 김해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br><br>김해는 안산에 선취골 내줬지만, 우재욱이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앞서갔는데요.<br><br>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겼습니다.<br><br> 김해는 이번 경기에서 안산에 슈팅을 6개밖에 허용하지 않는 등 촘촘한 수비를 펼쳤지만, 마지막 한 방을 끝내 막지 못했습니다.<br><br>[앵커]<br><br> 김해FC가 뒷심을 발휘하지 못해서 아쉬운 경기였네요. <br><br>다음에는 승리 소식 기대하겠습니다.<br><br> 마지막 소식은 코리아컵 소식이네요.<br><br> "진주 시민축구단, 창단 이후 첫 코리아컵 16강 진출."<br><br> 경남지역 구단 가운데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고요?<br><br>[기자]<br><br> K4리그에 속한 진주시민축구단이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 올랐습니다.<br><br> 코리아컵 16강 진출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br><br> 또 이번 코리아컵 16강에 오른 팀 가운데 K4리그 팀은 진주시민축구단이 유일합니다.<br><br> 진주시민축구단은 앞서 지난달 29일 K3리그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br><br> 부산교통공사는 14개 팀이 속한 K3리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었는데요.<br><br> 진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에서 14승 1무 1패로 극강의 모습을 컵대회에서 어김없이 발휘했습니다.<br><br> 진주시민축구단 다음 상대는 K리그1에서 8위를 기록 중인 포항스틸러스입니다.<br><br> 1부리그 팀이라는 점과 K리그 전통 강호 포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br><br> 진주시민축구단의 기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br><br> [앵커]<br><br> 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br><br>박신 기자 오늘 마지막 순서였는데요, <br><br>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br><br> 영상편집:김도원<br><br> 관련자료 이전 [K-헬스케어] 고령화율 40% 무주군의 해법… 체육·보건 융합 '데이터 실버 복지' 시동 08-03 다음 기업가치 10억달러 넘는 AI 기업 52.4%는 논문이 0편 [후암동 논문 연구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