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4차 성료... 301명 출전 속, 태극마크 향한 손끝 전쟁 시작됐다 작성일 08-03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301명 출전, 만 3세부터 89세까지 한자리에<br>종합 순위 대격변, 국가대표 경쟁 끝까지 안갯속<br>22일 화성 최종 선발전, 태국행 티켓 마지막 승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3/0000152995_001_20260803215712746.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남/녀 종합 1~3위 시상식 사진).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301명이 쌓은 '한 컵의 반전'…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판도 흔든 301명의 승부0.01초가 순위를 갈랐다. 전국 301명이 출전한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4차 대회에서 상위권 판도가 크게 흔들렸다. 만 3세 유아부터 89세 시니어까지 한 경기장에서 컵을 쌓고 내리며 경쟁했고, 국가대표 최종 선발을 앞둔 마지막 승부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br><br>컵 하나를 더 빨리 올리고, 손끝을 먼저 떼는 순간 순위가 갈렸다. 기록 차이는 수백분의 1초. 단 한 번의 실수가 메달 색을 바꿨고, 국가대표 경쟁 구도까지 흔들었다.<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지난 1일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선수 301명이 출전했고 선수단과 학부모, 관람객까지 500여 명이 경기장을 메웠다.<br><br>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을 앞둔 마지막 분수령이었다. 시즌 초반 형성됐던 순위표가 다시 요동치면서 오는 5차 최종전의 무게감도 한층 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3/0000152995_005_2026080321571289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여자부 1위 홍채영 선수).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rong>세대가 함께 쌓은 컵… 체육관 가득 메운 열기</strong><br><br>경기장 풍경은 여느 생활체육 행사와 달랐다. 만 3세 유아 선수부터 만 89세 시니어 선수까지 같은 공간에서 경기를 치렀다. 어린 선수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기록에 도전하는 동안, 최고령 참가자들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컵을 쌓고 내렸다. 가족들은 관중석에서 이름을 연호했고, 순서가 끝날 때마다 박수가 이어졌다.<br><br>스포츠스태킹이 특정 연령층의 종목이 아니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생활스포츠라는 점을 현장이 그대로 보여줬다.<br><br>개회식에는 조승래 국회의원과 오석진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문용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장, 이세환 부회장, 윤성원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대전광역시지부 고문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내빈들은 경기장을 둘러보며 선수와 학부모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하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3/0000152995_003_2026080321571281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대전광역시 오석진 교육감).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rong>수백분의 1초 승부… 상위권 순위 다시 섰다</strong><br><br>이번 4차 대회의 최대 화두는 순위 변화였다. 1~3차 대회에서 쌓아온 기록에도 안심할 선수는 없었다. 상위권 선수들의 기록 차이가 워낙 촘촘해 한 경기 결과만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장면이 잇따랐다.<br><br>남자부 종합 순위는 조한서(고려대)가 1위에 올랐고 문성현(단국대), 백상욱(울산일산중)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홍채영(DREAMZ)이 선두를 차지했고 권다인(서울중대초), 박수아(전남 목포영화중)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br><br>협회는 영상 판독과 공식 기록 인증 절차를 거쳐 1~4차 누적 성적을 확정한 뒤 종합 순위를 발표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3/0000152995_004_2026080321571285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대전광역시 유성구갑 조승래 국회의원).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rong>마지막 한 경기… 태국행 주인공 가린다</strong><br><br>최종 5차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22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이 대회 결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된다. 최종 선발 선수들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시라차에서 개최되는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선다.<br><br>이문용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장은 "선수들이 4차 대회까지 보여준 집중력과 도전 정신이 인상적이었다"며 "마지막 선발전에서도 자신이 준비한 기량을 모두 펼치길 바란다. 협회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strong>메달 대신 빵도 인기… 대전다운 시상식</strong><br><br>시상식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 빵이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전달됐다.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지역색을 살린 시상품에 웃음을 보였고, 시상대 주변은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3/0000152995_002_2026080321571278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챌린지) 4차 대회'를 열었다.(▲4차 대회 단체사진).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대한민국 공식 회원단체로 전국 공인대회 운영과 국가대표 선발, 국제 심판·지도자 교육을 맡고 있다. 협회는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협회 설립을 추진하며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가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의 메시였는데"…日 매체, 이승우 '월드컵 배제' 안타까움 조명 08-03 다음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최고 야심작 ‘애플 안경’ 전격 등장 예고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