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한 시리즈'로 위닝...두산의 아픈 손가락, 드디어 폭발? 작성일 08-03 12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두산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김대한이 LG와 라이벌전에서 사흘 내내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었습니다.<br><br>만년 유망주의 옷을 벗고, 팀의 간판타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어느 해보다 기대가 큽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지난 금요일 LG와의 3연전 첫 대결.<br><br>김대한은 프로 데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렸습니다.<br><br>토요일엔 8회 2루타로 선취 타점을 올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습니다.<br><br>1번 타자로 전진 배치된 일요일에도 2안타에 2타점과 2득점, 두산은 주말 3연전에서 2승 1무로 3위 LG에 두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br><br>LG전에서 위닝시리즈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br><br>때마침 1군에 올라와 재능을 폭발시킨 김대한의 역할이 컸습니다.<br><br>[김대한 / 두산 외야수 : 전반기를 2군에서 열심히 준비하면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만큼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 같고, 너무 들뜨지 않고 하나하나 차분하게 해내다 보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br><br>[기자] <br>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이 1차 지명으로 뽑은 김대한은 휘문고 1학년 때부터 전국구 유망주였습니다.<br><br>[김대한 / 두산 외야수 : 저 1학년 때 우승했는데 그때 (안)우진이 형, (김)민규 형, (이)정후 형, 저, 제가 타격왕 받았습니다.]<br><br>될 듯 말 듯, 매년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면서 잊힌 이름이 될 뻔했지만, 본인의 노력과 1, 2군 타격 코치의 도움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습니다.<br><br>[김대한 / 두산 외야수 : 매 타석 이진영 코치님이 존 설정이랑 '마인드셋'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br><br>팬들의 오랜 희망대로 김대한이 깜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두산의 가을야구 전망도 맑음입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전자인<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야구도 축구도 폭염과 전쟁...올해 최다 폭염 취소? 08-03 다음 NBA 서머리그 다녀온 이현중, "아시안게임 우승 목표"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