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포인트' 튼튼머니 참여자,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 작성일 08-04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월 말 기준 70만명 포인트 적립<br>1인당 평균 운동시간 19% 증가</strong>30분 이상 운동하면 포인트가 지급되는 '튼튼머니' 참여자가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밝혔다.<br><br>문체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튼튼머니 포인트 적립 참여자는 69만95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만7117명) 대비 약 2배로 증가했다. 문체부는 특히 신규가입이나 이벤트 등에 지급하는 특별 포인트를 제외한 일반 포인트 적립 기간 1인당 평균 스포츠활동 시간이 지난해보다 2시간(19% 증가) 늘었다며 일상 속 실질적인 운동 실천이 한층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br><br>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튼튼머니는 30분 이상 운동한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스포츠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8/04/0005798382_001_20260804083416534.jpg" alt="" /></span><br><br>올해는 스포츠활동 30분당 지급 포인트를 지난해 1000포인트에서 500포인트로 줄였지만 참여자는 오히려 크게 늘었다. 참여가 늘면서 올해 편성된 지원금 80억원도 모두 적립됐다. 지난해에는 40억원 규모의 지원금이 6월 말 조기에 소진됐다. 문체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렸지만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적립률 10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br><br>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튼튼머니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포인트 적립과 조회, 전환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도 받았다.<br><br>6월부터는 민간 운동 앱과 연계해 기존 달리기뿐 아니라 계단 오르기와 하이킹도 스포츠활동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말부터는 등산 등 야외 스포츠활동으로 인증 대상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br><br>포인트 사용처도 늘어났다. 지난달 29일부터 기존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뿐 아니라 경기지역화폐로도 포인트를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은 약 8만곳으로 30%가량 증가했다. 문체부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와의 연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튼튼머니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된 것은 생활체육 참여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 증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정된 삶 버리고 한국행…'29세 베트남 신예' T.응우옌, PBA 새 챔피언 08-04 다음 베트남 20위권 선수가 두 번 도전만 PBA 챔피언으로…T.응우옌, 61세 베테랑 사이그너에 4-3 대역전 드라마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