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나나-오’ 음성 기술 고도화…말투·감정까지 제어 작성일 08-0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rkd51y1L"> <p contents-hash="dc1282b10eebae062254f8e4b460118ab3829b5adbdc3b6919851ff26aad1f7e" dmcf-pid="3bmEJ1tWZn" dmcf-ptype="general"><strong>자연어 지시만으로 말투 등 반영해 음성 생성<br>생성 속도·효율↑…자체 개발 음성 토크나이저 적용 효과<br>한국어 성능 글로벌 모델 우회…향후 서비스 탑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930b45feed733553981f75f003398dc4cd4e1f69114593a878c7a82b1c909" dmcf-pid="0KsDitFY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옴니 AI 모델 ‘카나나-오’의 벤치마크 수치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ned/20260804092210471hwyx.png" data-org-width="1280" dmcf-mid="tO823Acn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ned/20260804092210471hwy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옴니 AI 모델 ‘카나나-오’의 벤치마크 수치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d41ad2d3ad76f8f0826bb6230800140adce8d29c7c917173260a6039559c42" dmcf-pid="p9OwnF3GtJ" dmcf-ptype="general"><span>[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옴니 인공지능(AI) 모델 ‘카나나-오’의 음성 생성 기술을 한층 진화시켰다. 이용자가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을 자연어로 지시하면 AI가 이를 세밀하게 반영해 음성을 생성한다.</span></p> <p contents-hash="25771edad1751e3d80d80557aeb4ac68c92cc1637a34a06d924d48f82c321b8f" dmcf-pid="U2IrL30HZd" dmcf-ptype="general">4일 카카오는 카나나-오의 음성 생성 기술을 이용자가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까지 자연어 지시만으로 제어하도록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 음성 토크나이저를 통해 생성 속도와 효율도 높였다.</p> <p contents-hash="9d9a15ccddf2d2002ee4ba41202e7c53eb5a8df53d05e3a7073837c01cdced11" dmcf-pid="uVCmo0pXGe"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나나-오의 특징으로 이용자의 지시에 따라 음성 표현 자체를 제어해 준다는 점을 꼽았다. 기존 음성 AI가 자연스럽게 텍스트를 읽는 데 초점을 맞춘 것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span> 예를 들어 이용자가 “아주 빠르게 읽어줘”, “낮은 목소리로 읽어줘”,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와 같이 자연어로 원하는 발화 방식을 말하면 AI가 속도, 음량, 음높이는 물론 감정과 억양, 강도까지 반영해 음성을 생성한다.</span></p> <p contents-hash="1d389308ab52a3dd228bbdb5cca9988ab4a0195702d7f2effd41c427fe7ba6f7" dmcf-pid="7g35hPQ91R"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스포츠 중계하듯”, “아나운서처럼”, “동화책을 읽어주듯”과 같은 역할 기반의 지시는 물론, “톤을 낮춰서 빠르게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와 같이 여러 조건을 동시에 담은 복합 지시도 따른다.</p> <p contents-hash="19a4a09b2f51de5bcde6114c8b740d705383c4a44a8fd1e2a467df0c9470a769" dmcf-pid="za01lQx2YM" dmcf-ptype="general">아울러 카카오는 한국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했음에도, 영어 음성 생성에서도 동일한 발화 지시를 무리 없이 수행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027aeda16534feb3c472fed24fc89397252b2e37ae0dae892c38734c59253af" dmcf-pid="qNptSxMV1x" dmcf-ptype="general">실제 카나나-오는 발화 지시 이행 능력을 평가하는 ‘InstructTTSEval’ 한국어 벤치마크에서 94.5점을 기록했다. 이는 오픈AI의 모델 ‘GPT-4o-mini-tts’의 91.1점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구글의 모델 ‘Gemini-2.5-flash-preview-tts(95.38점)’와 견줄 만한 성과다.</p> <p contents-hash="2484b1ad446c45feddeeaa7aeed933d9b34313718d307ebee381770be423efd2" dmcf-pid="BjUFvMRfHQ" dmcf-ptype="general">음성 생성의 속도와 효율도 향상됐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음성 토크나이저 ‘LM-SPT’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언급했다. LM-SPT는 AI가 음성을 더 적은 수의 토큰으로 압축해 표현하는 기술이다. AI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더 빠르게 음성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4f3349e169008ea03a3961f490ce1e8ec7e16ebd544b0543f1f362842407172" dmcf-pid="bAu3TRe4HP" dmcf-ptype="general">카카오에 따르면 LM-SPT는 여러 음성 언어모델의 한국어, 영어 음성 이해와 생성 능력을 비교한 평가에서 ‘Mimi’, ‘DualCodec’, ‘CosyVoice2’ 등 최신 글로벌 기술을 적용한 모델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합성된 음성의 자연스러움과 화자 유사도를 청취 후 지표로 만든 전문가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18a6c335cdd1acfcfeb06417a23117c07e8f8283bc7b4de5fa1e034e6b50d5c" dmcf-pid="Kc70yed8G6"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앞으로도 카나나-오 음성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킨단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음성 이해 및 생성 능력을 하나의 통합 구조로 처리하는 연구를 통해 음성 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자연스럽고 끊임없는 음성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웃음, 한숨, 감탄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생성하는 기술 개발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da2dae5a3134e499b29fb439fbac04c8e8f0d38fc66d47070ea9920ba856faa5" dmcf-pid="9kzpWdJ658" dmcf-ptype="general">노병석 카카오 유니파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성과리더는 “이번 카나나-오 음성 기술 고도화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은 물론, 이용자가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까지 자연어 지시에 따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며 “향후 카나나-오 모델을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 편리한 AI 음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오스틴홈런왕 경쟁? 힐리어드 '변수' 등장 08-04 다음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카카오 AI, 말투·감정까지 조절한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