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킥의 귀신'…최영의의 극진공수도 수제자 노초웅씨 별세 작성일 08-04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4/AKR20260804007900704_01_i_P4_2026080409542239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홈페이지 캡처]</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오야마 마스타쓰·1923∼1994)의 수제자로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을 만든 노초웅(로야마 하쓰오<盧山初雄>)씨가 3일 오후 4시48분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이 전했다. 향년 78세.<br><br> 1948년 일본 사이타마현 교다시(行田市)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난 고인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던 오야마 도장(극진회관 창립 전 초창기 도장)에 들어가 최영의로부터 배웠다. 가라테 또다른 대가인 사와이 겐이치(1903∼1988)와 나카무라 히데오(한국명 강창수·1913∼2013) 밑에서도 수련했다. <br><br> 1973년 제5회 전일본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고, 1975년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하단 회전차기를 무기로 '로우킥의 귀신'으로 불리며 로우킥과 전진 압박 중심의 극진공수도 경기 스타일을 확립했다. <br><br> 1994년 최영의 총재 사후 극진회관 수석 사범에 취임했지만 2003년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을 별도로 만들었다. 최영의 사후 극진공수도는 여러 단체로 분열됐다. 2022년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관장에서 물러나 회장이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4/AKR20260804007900704_02_i_P4_20260804095422402.jpg" alt="" /><em class="img_desc">노초웅씨의 별세 소식을 전한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인스타그램<br>[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 chungwo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 스타 탄생…T.응우옌, 사이그너 꺾고 PBA 3차 투어 우승 08-04 다음 "공공기관 랜섬웨어 대응 향상"...에브리존, 솔리데오와 총판 계약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